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코리아의 럭셔리 데킬라 브랜드 돈 훌리오(Don Julio)는 창립자 돈 훌리오 곤잘레스의 유산인 최고급 데킬라 ‘돈 훌리오 울티마 리제르바(Don Julio Ultima Reserva)’를 오는 9월 말 국내 출시한다. 이번에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돈 훌리오 울티마 리제르바’는 36개월 숙성한 엑스트라 아녜호 등급의 데킬라 제품이다. 창립자인 돈 훌리오 곤잘레스의 헌신과 장인정신을 기리기 위한 유산이라 할 수 있는 제품으로, 2006년 돈 훌리오 곤잘레스와 그의 가족이 심은 마지막 아가베를 사용했다. 특별한 숙성 시스템을 통해 버번 숙성용 오크 캐스크에서 숙성한 뒤 마데이라(Madeira) 와인 시즈닝 캐스크를 거쳐 완성됐다. 데킬라는 숙성에 따라 즉시 병입하는 블랑코(Blanco) 등급, 2개월 이상 숙성하는 레포사도(Reposado) 등급, 1년 이상 숙성하는 아녜호(Anejo) 등급, 3년 이상 숙성하는 엑스트라 아녜호(Extra Anejo)등급으로 나뉘는데, 디아지오는 돈 훌리오 울티마 리제르바를 통해 엑스트라 아녜호 등급의 데킬라를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 돈 훌리오 울티마 리제르바는 창립자가 마지막으로 경작한 진
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코리아의 세계 판매 1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Johnnie Walker)가 한정판 ‘조니워커 블루 일루시브 우마미(Johnnie Walker Blue Elusive Umami) 에디션’을 국내 출시한다. ‘조니워커 블루 일루시브 우마미 에디션’은 조니워커 마스터 블렌더 ‘엠마 워커’와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의 유명 셰프 ‘코바야시 케이’와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특별한 스카치 위스키이다. 조니워커 블루 일루시브 우마미 에디션은 ‘감칠맛’이라고 하는 다섯 번째 맛을 구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이 독특한 감칠맛(우마미)을 구현하기 위해 1천만 개가 넘는 숙성 캐스크가 보관된 저장소에서 2만 5천 개 당 하나의 비율로 선별한 진귀한 원액을 블렌딩했다. 각각의 재료가 완성된 미식 경험에 기여하듯이, 특별히 선별된 위스키 원액들이 조니워커 블루 일루시브 우마미 에디션의 본질에 생기를 불어넣는 것이 특징이다. 조니워커 블루 일루시브 우마미 에디션은 달콤하고 고소한 노트와 블러드 오렌지, 레드 베리, 우드 스파이스, 훈제 고기, 소금과 후추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달콤한 과일 피니시로 끝을 맺는다. 조니워커 블루
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가 프라트메시 미슈라(Prathmesh Mishra) 현 디아지오 인도 CCO(Chief Commercial Officer; 최고커머셜책임자)를 디아지오코리아의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프라트메시 미슈라 대표는 디아지오코리아 및 재팬 대표로서, 한국과 일본 사업을 함께 이끌어갈 예정이며, 임기는 7월 1일부터다. 미슈라 대표는 지난 2014년 디아지오 인도의 서부지역 COO(Chief Operating Officer; 최고운영책임자)로 합류해 디아지오와 ‘유나이티드 스피리츠 유한회사(United Spirits Limited; USL)’의 통합을 이끌며 디아지오 인도의 비즈니스에 있어 큰 성과를 거뒀다. 이후 2017년 7월, CCO 직책을 맡아 더 효율적이고 목적에 충실한 조직을 만들기 위한 커머셜 혁신을 주도했으며, 이 과정에서 인도의 스카치 및 몰트 위스키 포트폴리오 전반의 프리미엄화를 가속화하며 조니워커 브랜드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포함, 럭셔리 카테고리를 구축하는데 기여한 바 있다. 존 오키프(John O’Keeffe) 디아지오 아시아태평양, 글로벌 트래블, 인도 사장(President for Asia Pacific, G
조니워커, 기네스 등을 보유한 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코리아는 최근 글로벌 본사에서 컨슈머 트렌드 인사이트 리포트 ‘디스틸드(Distilled)’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발간된 ‘디스틸드’ 리포트는 소비자 태도를 이해하여 미래를 개척하고자 하는 전세계 모든 브랜드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트렌드 자료이다. 디아지오는 소비자 트렌드를 내다보는 보고서를 발표하기 위해 자사 개발 디지털 툴인 ‘포어사이트 시스템(Foresight System)’을 활용해 지난 2년 간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로 유튜브, TV, 온라인 포럼, 디지털 미디어 등 전세계 온라인 웹 소스 및 소셜 미디어 상 대화들을 모니터링하고, 2021년 7월부터 2022년 6월과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 대화를 비교 분석하여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다섯 가지의 주요 소비자 트렌드를 파악했으며, 이들 트렌드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디스틸드’ 리포트는 2024년 소비자 행동에 대한 전문가들의 예측을 소개하고 미래전략을 제언한다. ‘디스틸드’ 리포트는 주류산업에 국한하지 않고 폭넓은 지역·업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모든 산업군의 브랜드에 필수적인 정보와 적용 가능한
디아지오코리아가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에어드랍 스페이스에 ‘더-바 바이 에어드랍(THE-BAR by Airdrop)’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오는 21일 공식 오픈을 시작으로 내년 4월까지 약 6개월간 운영되는 디아지오의 ‘더-바 바이 에어드랍’ 팝업 스토어는 영국 런던 디아지오 본사에 위치한 스토어 겸 바(bar)인 ‘더-바 앳홈(THE-BAR at Home)’의 연장선으로, 위스키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높아진 한국 고객들에게 다양한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더-바 바이 에어드랍’에서는 매월 다양한 신제품 행사가 진행된다. 11월에는 이달 초 출시된 한정판 컬렉션인 ‘2023 스페셜 릴리즈’ 위스키 클래스와 ‘월드클래스 5분 홈레시피 칵테일 클래스’가 예정되어 있다. 특히 프리오픈 행사를 진행한 지난 11일에는 ‘2023 스페셜 릴리즈’를 가장 먼저 경험하기 위해 사전 판매 기간동안 구매한 고객들이 ‘더-바 바이 에어드랍’ 팝업 스토어를 방문해 길게 줄을 늘어서는 진풍경을 보이는 등 스페셜 릴리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더-바 바이 에어드랍’은 신사동 가로수길 한가운데에서 마치 휴양지의 프라이빗 빌라에 온 듯한 여유 있고
글로벌 1위 프리미엄 주류회사 디아지오가 개최하는 바텐딩 대회 ‘월드클래스 글로벌 2023’이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렸다. 전 세계 1만 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모인 ‘월드클래스’ 바텐딩 대회에서 국가별 우승자 54명이 이번 ‘월드클래스 글로벌 2023’ 대회에 참가했으며, 한국의 김민홍 바텐더가 톱 12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총 4일간 세계 최상급 바텐더들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한국의 김민홍 바텐더는 ‘소코바’ 소속으로, 지난 5월 열린 ‘월드클래스 코리아 2023’ 대회에서 우승하여 이번 글로벌 대회에서 한국 대표로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예선을 통과해 선발된 톱 12 바텐더가 제한 시간 안에 여러 가지의 칵테일을 만들어야 하는 스피드 챌린지 등으로 구성됐다. 케텔원 보드카를 활용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칵테일을 만드는 ‘가니쉬드 위드 굿(Garnished with Good)’, 바텐더들의 뮤즈로 꼽히는 텐커레이 넘버텐 진으로 완벽한 두 가지의 클래식 칵테일을 만드는 ‘메이크 잇 어 텐(Make it a TEN)’, 조니워커 블랙 라벨의 다양한 풍미를 활용해 최대 6개의 칵테일을 만들어 한 단
디아지오코리아의 럭셔리 데킬라 브랜드 돈 훌리오(Don Julio)는 모든 순간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걸작, ‘돈 훌리오 1942(Don Julio 1942)’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력셔리 데킬라의 대명사인 ‘돈 훌리오 1942’는 존재만으로도 모든 모임에 스타일리시함과 패션·문화의 영감을 불어넣는 대표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세련미의 궁극적인 상징을 내포하는 돈 훌리오 1942는 국내에서도 화려한 축하 모임을 위한 최고의 음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돈 훌리오 1942’는 창시자 돈 훌리오 곤잘레스(Don Julio Gonzalez)가 데킬라 제조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02년 세상에 선보인 럭셔리 데킬라 브랜드로, 곤잘레스가 처음 데킬라의 여정을 시작한 1942년도를 따서 이름이 붙여졌다. ‘돈 훌리오 1942‘는 한 병이 생산되기까지는 최소 8년이라는 긴 시간이 소요되며, 미국산 오크통에서 최소 2년 이상 숙성시킨 100% 블루 아가베가 사용된다. 돈 훌리오만의 풍미를 끌어내기 위해 아가베의 가장 달콤한 부분으로부터 특별한 기술을 사용하며, 창시자 돈 훌리오 곤잘레스가 직접 개발한 독자적인 효모를 사용해 발효를 진행한다. 이렇
디아지오코리아가 자신의 위스키 취향을 찾고 싶은 위스키 입문자 고객들을 위해 CGV 씨네드쉐프(Ciné de Chef)와 함께 ‘위스키 마스터클래스-나만의 위스키 취향(이하 위스키 마스터클래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50분까지 총 80분간 (1회) 진행되는 ‘위스키 마스터클래스’에서는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위스키를 경험하면서 나의 취향에 맞는 위스키를 탐색해 보고, 찾아낸 위스키를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함께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각기 다른 매력의 위스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시음할 수 있어 위스키 입문자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위스키 마스터클래스’에서는 싱그러운 청사과 향을 중심으로 균형감 있는 풍미를 지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싱글톤 더프타운 12년’과 소금기가 느껴지는 바다의 향과 강한 피트향이 매력적인 ‘탈리스커 10년’, 그리고 마스터 블렌더가 특별히 엄선한 소량의 원액을 신중하게 블렌딩하고 숙성한 ‘조니워커 블루 라벨’까지 개성 강한 위스키 3종이 제공된다. 또한,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CGV 씨네드쉐프가 준비한 세 가지 핑거 푸드와 클럽 샌드위치가 함께 제공
디아지오코리아의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탈리스커가 한정판 신제품 '탈리스커 와일더 씨(Talisker Wilder Sea) 팔리 에디션’을 출시한다. ‘탈리스커 와일더 씨’는 바다가 만든 위스키인 ‘탈리스커’의 브랜드 정신에 기반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가치를 공유하는 글로벌 해양 보호 단체 ‘팔리 포 더 오션스(Parley for the Oceans, 이하 ‘팔리’)’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탈리스커 와일더 씨’는 탈리스커 증류소 최초로 프렌치 오크 XO 코냑 캐스크에서 숙성시켜 풍부하면서 복잡한 특징을 지닌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다. 탈리스커가 탄생한 스코틀랜드 북부 스카이 섬의 거친 파도처럼 밀려 들어오는 듯한 스모키하고 스파이시한 풍미가 자두와 진한 건포도의 풍부한 과일향과 만나 새로운 깊이감과 풍부한 프루티함을 선사한다. 신제품 ‘탈리스커 와일더 씨’에는 탈리스커 제품 최초로 재활용 유리병과 용지 등을 사용한 친환경 패키징 방법이 적용되었다. 100% 바이오 연료로 만든 재생 유리병과 함께 종이 박스 없이 재활용한 용지로 만든 넥 태그를 사용하고, 라벨 사용을 줄이기 위한 세라믹 장식을 활용했다. 탈리스커는 친환경 포장재 사용 및 패키
디아지오가 현 디아지오 인도양 총괄 겸 세이셸 코너 닐랜드(Conor Neiland) 대표를 디아지오코리아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코너 닐랜드 대표는 디아지오코리아가 지난 2022년 7월 윈저글로벌과 별도 법인으로 분사 후 출범시킨 인터내셔널 스피릿 & 비어 (IS&B) 비즈니스를 이끌 예정이다. 댄 해밀턴(Dan Hamilton) 대표는 10월 1일부로 디아지오코리아를 떠나 디아지오 호주로 자리를 옮긴다. 그는 한국에서의 대표 임기 동안 인터내셔널 스피릿 & 비어(IS&B)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성장을 가속화했으며, 아시아 최초로 기네스 콜드 브루를 국내에 론칭하기도 했다. 코너 닐랜드 대표는 2005년 디아지오 입사 후, 아일랜드와 유럽에서 영업, 커머셜, 이노베이션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주류 업계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또한, 기네스 글로벌 브랜드팀의 커머셜 디렉터(Commercial Director)로 근무할 당시엔 한국의 주요 프로젝트 및 캠페인을 진행하며 한국과도 긴밀히 협력한 바 있다. 그는 디아지오 세이셸 대표 및 인도양 총괄(Managing Director Seychelles 및 GM In
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코리아(대표 댄 해밀턴)가 주류 스마트 오더 앱 데일리샷(Dailyshot)과 손잡고 전문적인 홈 바 경험을 위한 큐레이션 플랫폼인 ‘더-바(THE BAR)’를 론칭한다. ‘더-바’는 디아지오가 조니워커, 기네스를 비롯한 다양한 주류 브랜드를 소개하고 최상의 주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선보인 글로벌 디지털 허브로 현재까지 전 세계 9개국에 론칭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국내 주류 스마트 오더 앱인 데일리샷과의 협업을 통해 한국에 10번째 ‘더-바’를 처음 선보이게 되었으며, 디아지오코리아의 다양한 주류 제품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바’를 통해 소비자들은 디아지오의 다양한 주류 탐색부터 데일리샷에 공식스토어 형태로 마련된 ‘더-바’에서의 구매와 픽업, 그리고 완벽한 한 잔의 음료를 즐기는 레시피 등에 이르기까지 홈 바 전 과정의 콘텐츠를 원스톱으로 경험할 수 있다. 디아지오코리아와 협업한 데일리샷은 국내 최대의 주류 관련 스타트업으로, 위스키를 포함한 다양한 주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편리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주류 쇼핑 앱이다. 새롭게 론칭한 ‘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