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e Item]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 집약된 시간을 담아내다 - 김도윤 셰프의 고집으로 빚어낸 환상의 페어링
장인의 전통성과 장인 정신의 가치를 조명하는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이 두 번째 주인공을 발표했다. 신사동에 위치한 한식 다이닝 기반 레스토랑 ‘윤서울’의 김도윤 셰프다. 윤서울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에 이름을 올렸다. 김도윤 셰프는 스스로를 특별할 것 없지만 평범한 요리사, 그러나 고집 있는 사람으로 소개한다. 실제로 식재료에 대한 그의 고집은 대단하다. 김 셰프는 최상의 식재료를 공수하기 위해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원산지를 직접 방문해 재료를 수급하고, 일부는 직접 재배한다. 좋은 요리는 좋은 재료로부터 시작된다는 믿음 때문이다. 발베니 역시 최상의 위스키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원재료가 되는 보리에 대한 고집을 꺾지 않는다. 보리를 직접 경작하고, 몰팅 작업 역시 발베니 소속 몰트맨들이 직접 한다. 김 셰프의 식재료에 대한 고집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는 공들여 얻은 가장 좋은 질의 식재료들을 최적의 상태에서 요리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숙성과 발효까지 진행한다. 그가 관리하는 식재료 가짓수는 500여 가지가 넘어, 레스토랑 내 식재료만을 위한 저장 공간이 따로 있을 정도다. 발베니 역시 쿠퍼리지를 직접 운영하며,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