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조선호텔, 고용노동부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신세계조선호텔(대표이사 한채양)은 지난 29일 호텔로는 유일하게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2018년 신설되어 고용 창출, 근로 환경 개선 등 일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한 기업 100곳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신세계조선호텔은 일자리 관련 양적, 질적 분야 모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워라밸(일과 생활의 균형) 실천, 청년 고용 및 임직원 일자리 질 개선, 여성 일자리 배려, 노사상생 및 동반성장에 앞장 서는 기업으로 평가, 선정됐다. 먼저, 근무 환경에 있어 임직원의 ‘워라밸(일과 생활의 균형)’ 실현을 위해 다양한 제도와 근로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있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신세계조선호텔은 행복한 일터 만들기의 일환으로 가족 친화적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한 사내 캠페인 및 휴가, 휴직 정시퇴근을 활성화하고 있다. 동〮하계 시즌 휴가 활성화를 위해 최소 5일 이상 사용과 안식 휴가 10일을 권장하고 있으며 출산 및 육아휴직 후 복귀율이 약 80% 수준에 달하고 있다. 또한 육아부담에 따른 경력단절을 예방하고자 남〮여성근로자의 육아휴직 사용을 장려하며 복직과 정착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