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호텔 그룹, 제60회 인천 시민의 날 맞이해 ‘경원재 페스티벌’ 개최
인천 송도국제도시 중심에 위치한 5성급 한옥 호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이하 경원재)이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인천경제청)과 함께 ‘경원재 앰배서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경원재를 위탁 경영하고 있는 앰배서더 호텔 그룹과 인천경제청이 제60회 인천 시민의 날과 인천경제청 개청 2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페스티벌은 경원재의 영빈 마당, 화계 정원, 영접 마당, 다온 마당 등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테마존으로 꾸며진다. 테마존은 △인천의 역사와 인천경제청 및 앰배서더 호텔 그룹 연혁 전시 △퓨전 국악과 클래식 등 다양한 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메인 무대 △전통놀이 체험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와 플리마켓 △풍성한 먹거리와 와인 및 전통주를 즐길 수 있는 푸드존으로 구성된다. 메인 무대는 날짜에 따라 △캔들라이트 공연, △‘경원재야 놀자!’ 콘서트, △시네마 오페라 갈라 콘서트로 진행되어 송도국제도시를 찾은 내·외국인들에게 다채롭고 특별한 가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푸드존 운영은 경원재 셰프들이 직접 참여하며, 수익금 일부를 기부해 나눔과 상생을 실천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