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커피 하우스 율리어스 마이늘이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지난 2015 서울커피엑스포 참가 당시 브랜드에 대한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다.율리어스 마이늘은 전국 가맹점주 모집을 통한 프랜차이즈 방식이 아닌 국내 최초의 신개념 카페 렌탈창업 방식을 표방하고 있다. 일명 ‘레드컵 카페 부스’ 렌탈인 셈이다.컵부스 렌탈은 S사이즈 기준으로 보증금 3500만원에 월 임대료만 내면 누구나 나만의 작고 예쁜 카페를 가질 수 있으며, 커피머신을 포함한 각종 기자재(정수필터, 제빙기, 그라인더 등)를 통째로 빌려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계약기간 내 모든 유지보수를 본사가 부담하기 때문에 점주는 영업에만 집중할 수 있으며 매장사이즈도 10평에서부터 대형 평형까지 다양하게 오픈 할 수 있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비엔나커피 시음 및 자허토르테 시식을 시작으로 율리어스 마이늘 브랜드 VCR시청, 브랜드 및 사업 아이템에 대한 소개, 그리고 마지막으로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또 설명회 기간 중 렌탈 계약을 하는 경우에는 가맹비와 로열티, 그리고 유지보수 비용 등을 일체 지불하지 않아도 되며 향후 마케팅활동에 필요한 홍보물품(500만
호텔현대는 강원도 강릉 호텔현대경포대 부지에 국내 최초의 럭스티지 호텔로 재건축 중인 ‘씨마크 호텔(SEAMARQ Hotel)’의 한옥동 명칭을 ‘호안재(蝴安齋)’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한옥동 ‘호안재’는 호텔 본관과 독립된 공간에 자리 잡은 최고급 한옥 스위트 객실이며 안채, 사랑채, 별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적인 도시 한옥 건축가인 황두진이 설계를 맡아 전통 한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함으로써 전통미와 편의성을 두루 반영했다. 울창한 소나무에 둘러싸인 수려한 경관과 품격 있는 한옥이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한옥동 명칭은 한옥을 테마로 한 최고급 객실이라는 특성을 살려 궁궐 건축물에 쓰이는 용어를 활용했다. 한옥동 전체를 아우르는 명칭인 ‘호안재’는 ‘나비가 편안하게 쉬는 곳’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이와 함께 안채의 명칭은 ‘대나무 잎에 떨어지는 빗소리를 듣는 곳’이라는 뜻의 ‘청우헌’, 사랑채는 ‘복을 부르는 곳’이라는 의미의 ‘소희루’, 별채는 ‘신선이 노니는 곳’을 뜻하는 ‘선유정’으로 확정했다. 한편, 씨마크 호텔은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Pritzker Prize) 수상자인 건축가 리처드 마이어(Richard M
가족의 달을 맞이해 천연재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도넛판매 업체인 도넛플랜트뉴욕시티 방배점에서 5월 2일,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원데이 쿠킹클래스를 무료로 진행한다.도넛플랜트 뉴욕시티는 고급 천연재료만을 사용하고 합성첨가물 및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도넛 제조업체로,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프리미엄 도넛 업체이다. 250년 전통의 킹아서 밀가루와 천연 바닐라빈 등의 고급재료들만을 사용해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도넛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이번 쿠킹클래스는 베이킹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생과일 타르트 체험교실로, 도넛플랜트만의 질 좋은 재료를 이용해 아이가 베이킹을 직접 체험하며 오감을 통한 인지발달과 정서적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본 행사는 5월 2일 11시 도넛플랜트 방배점에서 제1회 클래스가 실시될 예정이며, 모집인원은 8명이다. 오픈 이벤트로 금번에 한해 무료로 진행된다. 도넛플랜트 온라인몰 www.dpnyc.co.kr 고객문의 게시판에 응모 가능하다. 당첨자 선정 후 4월 28일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
엔제리너스커피가 지난 10일 카자흐스탄 제1의 도시 알마티에 위치한 메가알마아타몰에 1호점과 메가파크몰에 2호점을 동시 오픈했다.이날 오픈식에는 ㈜롯데리아 노일식 대표와 카자흐스탄 마스터 프랜차이즈 파트너사인 ‘아스타나’ 그룹 눌란 스마글로브(Nulan Smagulov) 회장 등 양 기업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엔제리너스 오픈식을 축하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지난 11월 카자흐스탄 현지 기업인 ‘아스타나’ 그룹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MOU 계약을 체결 하였으며, 현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엔제리너스커피 연수센터에서 바리스타 교육 및 매장 체험등 4개월 동안 매장 운영에 관련된 이론 및 실습교육을 진행했다.엔제리너스커피의 이번 카자흐스탄 오픈은 한국 커피전문점 최초로 현지 매장 오픈의 의미와 함께 동․서양에 인접한 카자흐스탄의 지리적 장점을 바탕으로 엔제리너스커피가 중앙아시아에 교두보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는 아시아 시장에서의 성장을 바탕으로 유럽 및 기타 해외 지역으로 엔제리너스커피 진출 가능성을 보여 준 것으로 볼 수 있다.엔제리너스는 이번 카자흐스탄 오픈 이후 주요 쇼핑몰과 로드샵 매장을 중심으로 오는 2018년까지 총 15개의 현지 매장을
롯데호텔서울 도림과 델리카한스는 4월 8일부터 23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뉴욕과 홍콩의 명물을 맛볼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2주 한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뉴요커들이 가장 즐긴다는 랍스터롤을 새롭게 선보인다. 미국 메인주에서 공수한 랍스터와 델리카한스의 파티셰들이 직접 구운 빵으로 랍스터롤 칠리와 와사비 마요 2종을 판매한다. 고가의 랍스터를 아낌없이 얹어 풍성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랍스터롤의 가격은 각 1만 2000원이다. 지난해에 이어 홍콩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딤섬인 ‘전복 타르트’와 마카오 유명 베이커리 로드 스토우즈의 ‘에그 타르트’도 판매한다. 전복 타르트의 가격은 개당 3500원, 1세트(4개) 1만 2000원으로 홍콩 포시즌 호텔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룽킹힌의 비법을 그대로 전수 받아 통 전복의 쫄깃함과 바삭한 타르트의 절묘한 조화가 특징이다. 마카오 유명 베이커리 로드 스토우즈(Lord Stow’s)의 레시피를 전수 받아 선보이는 에그 타르트는 개당 2500원, 1세트(5개) 1만원이다. 올해는 당도 높은 제철 딸기와 소스를 얹은 ‘딸기 타르트’도 마련했다. 가격은 개당 300
세계적인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오는 4월 10일 부터 상큼한 ‘스무디 2종’과 달콤한 여름 ‘빙수 3종’을 8월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먼저 ‘스무디 2종’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푸딩과 상큼한 과일 스무디의 조화로 식감이 좋은 여름 음료이다. '레드 자몽 푸딩 스무디'는 쌉싸름한 자몽이 들어가 청량감이 돋보이는 음료이며, '라임 그레이프 푸딩 스무디'는 상큼한 라임과 포도 맛이 어우러져 상큼함과 달콤함이 돋보이는 음료이다. 가격은 스몰 사이즈 기준 각각 5500원.또한, 겹겹이 쌓은 토핑으로 한 입 한 입, 달라지는 맛을 느낄 수 있는 ‘빙수 3종’도 선보인다. '레드빈 미드나잇'은 우유 소스와 팥이 어우러져 부드러운 맛에 곡물 시리얼과 달콤한 꿀을 더해 고소한 제품이며, 망고 푸딩과 달콤한 망고를 통으로 토핑해 한층 더 달콤한 '망고 선라이즈', 상큼한 딸기가 들어가 새콤달콤한 맛이 돋보이는 '베리 선셋'을 선보인다. 가격은 각각 7000원.특히 올해 선보이는 여름 빙수는 신제품 3종 중 두 가지 맛을 선택해 한 번에 맛 볼 수 있는 ‘하프 앤 하프 빙수’를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해 의미를 더했다. 가격은 7500원.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세종호텔이 2015년 3월 26일부로 총지배인에 오세인 관리부 부장을 선임했다. 오세인 세종호텔 신임 총지배인은 1989년 세종호텔 공채로 입사해 지난 25년 동안 세종호텔의 영업·관리직에서 두루 근무해 왔다. 객실부 판촉과 과장과 식음료부 부장, 관리부 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능력을 인정받아 총지배인으로 임명됐다. 오 총지배인은 세종호텔 오픈 이후 처음으로 평사원으로 입사해 총지배인까지 승진한 첫 주인공이다. 다양한 현장 경험과 호텔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해 실전과 이론을 겸비한 전문 호텔 경영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세인 신임 총지배인은 “급변하는 호텔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고객의 니즈에 걸맞는 차별화된 상품개발과 신규 비즈니스호텔 확충으로 경쟁력 있는 로컬 브랜드 호텔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5월 4일(월)과 5일(화) 이틀간 그랜드 볼룸에서 어린이날 행사로 뮤지컬 "치링치링 시크릿 쥬쥬"를 선보인다. 시크릿 쥬쥬는 어린이들 사이에서 "겨울 왕국"을 이어받은 최고의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TV 프로그램뿐 아니라 뮤지컬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관람 티켓이 포함된 어린이날 패키지 상품은 티켓 외에도 식사와 어린이들을 위한 시크릿 쥬쥬 선물이 포함되어 있어 자녀를 둔 가족이 호텔에서 식사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어른 11만 원, 어린이 9만 원(세금 봉사료 포함). 티켓만 구매 시 4만 5000원(어른, 어린이 동일 가격/세금 봉사료 포함). 또한, 패키지로 예약할 경우 런웨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 어린이에 한해 선착순으로 시크릿 쥬쥬 등장인물로 코스프레를 하고 공연에 참가할 수 있는데 이 이벤트는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패키지에 포함된 어른 식사 메뉴는 에피타이저, 최고급 안심 스테이크, 수제 디저트, 커피 혹은 차로 구성되었고, 어린이 식사 메뉴는 버섯 수프, 수제 떡갈비, 볶음밥, 캔디 케이크, 아이스크림과 주스로 구성되었다.
지난 4월 3일 금요알, 더팔래스호텔이 미국 나파밸리에 위치한 레스토랑 '키친도어'의 미슐랭 셰프인토드 험프리 셰프를 초청하여 봄날 숲속에서의 만찬을 주제로 갈라디너를 선보였다.이 날은 150명의 한정된 고객으로 이루어졌으며각각 요리마다 어울리는 와인이 매칭되었고, 오페라 공연이 함께 곁들여져 눈과 귀 모두 만족시키는 미식행사로 꾸며졌다. 더불어 호텔리어들의숲속의요정과 같은 옷차림, 연회장 곳곳에 수놓아진 꽃장식이 주제와 어우러져 더욱 돋보였다.여기에 더팔래스호텔의 리뉴얼을 기념하여 각각 코스 요리마다 주제를 붙여 더욱 특별한 행사가 되었다.
자연별곡이 서울식 당면순대볶음, 철판 닭볶음밥, 크림버무리 김치 떡볶음, 두부 튀김꼬치 등 이색 신메뉴 4종을 선보였다. 지난달 출시한 시즌 메뉴 ‘봄의 미각 10선’에 이어 오직 평일 점심까지만 맛볼 수 있는 점심 한정 신메뉴를 추가한 것. 이번 점심 한정 신메뉴는 전통적인 음식과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한 퓨전 요리를 적절히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식 당면순대볶음’은 전통음식인 순대에 매콤한 양념을 자작하게 부어 볶아낸 요리다. ‘철판 닭볶음밥’은 담백한 가슴살로 만든 맛깔스러운 닭갈비를 고슬하게 지은 밥과 함께 달궈진 철판에 빠르게 볶았다.떡볶이를 재해석한 퓨전 요리 ‘크림버무리 김치 떡볶음’은 고추장이 아닌 우유와 생크림으로 버무리고 고소한 콩가루를 올려 어린 아이를 비롯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 또 겉은 바삭하지만 한입 베어 물면 부드러운 두부를 맛볼 수 있는 ‘두부 튀김꼬치’도 짭짤매콤 2가지 소스와 함께 제공한다.한편 자연별곡은 이번 점심 한정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페이스북에서 오는 12일까지 간단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댓글로 정답을 맞춘 참여자 3명에게는 1인 식사권을 1매씩 증정할 예정이다.이랜드 외식사업부 관계자는 “
커피전문점 ㈜카페베네가 창립 7주년을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고 머그, 콜드컵 등 7주년 기념 MD 제품을 출시했다. 곧은 직선을 활용해 디자인해 오로지 고객만을 생각하는 카페베네의 가치를 담았다. 또한, 7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숫자 ‘7’을 강조해 현재의 모습에서 한 단계 더 새롭게 도약하는 카페베네의 7주년에 의미를 부여했다. 먼저, ‘미러볼 콜드컵’은 투명한 이중 플라스틱 컵에 숫자 7을 그려넣고, 미러볼 모양의 돔 뚜껑으로 시원한 느낌을 준다. 핑크, 그린, 실버 등 3가지 색상이 출시되었다. 여기에 로고가 그려진 귀여운 삼각 깃발이 부착된 스트로우를 추가 구성했다. 용량은 24온즈(710ml)로, 가격은 1만 7700원. ‘7주년 에디션 머그’는 도자기 소재의 하얀 머그에 숫자 7을 손잡이로 형상화해 재치 있게 디자인했다. 손잡이 부분을 핑크, 그린, 실버 색상으로 구분해 총 3종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7700원. 이와 더불어 ‘7주년 에디션 에코백’을 출시한다. 친환경 면 소재로 가죽 스트랩을 더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판매가격은 2만 7700원. 한편, 카페베네는 7주년을 기념해 대대적인 신메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전 가맹점주 통합교육
지난 3월 31일, 싱가포르 기업인 GHS(Global Hospitality Solutions)사가 르와지르 명동에서 기업소개와 CRM과 독립호텔 Loyalty프로그램인 iReward를 선보이는 자리를 가지며 본격적인 한국진출을 알렸다. 이날은 GHS사의 설립자이자 CEO인 Berard Quek씨가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으며 한국 파트너인 에벤에셀 마케팅의 박상호 대표와 관련 기자들이 참석했다.GHS는 세계적인 체인호텔이 아닌 국내 개별호텔들의 영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가장 강력한 마케팅은 디지털 마케팅이라고 강조하며iReward를 운영하고 있다.멤버 로열티의 극대화, 신규 비즈니스 창출, 샤우트 박스 프로그램으로 로열티 멤버 지속증가 등의 기능과 역할을하고 있다.
지난 4월 1일, 와플커피 전문점 빈스빈스가 여름을 앞두고 빙수 8종을 포함한 여름 메뉴21종을 출시했다. 우선 갑자기 포근해진 날씨로 지난해보다 한 달 일찍 빙수라인을 출시했다. 메뉴명은 "눈송이빙수". 생자몽빙수, 생망고빙수, 치즈빙수, 생망고치즈빙수, 밀크빙수, 과일빙수, 녹차빙수, 커피빙수 총 8종이다. 모두 눈꽃빙수 빙질로 변경해 보다 부드럽고 촉촉한 우유 얼음을 맛볼 수 있다. 생자몽빙수는 신선한 생자몽에 쫄깃한 망고버블을 올린 빈스빈스 야심작이다. 생자몽은 비타민 C를 다량 함유하여 피로회복과 피부미용에 좋아 많은 여성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과일이다. 치즈 빙수는 필라델피아 치즈케이크과 마스카포네 치즈 빙수 소스가 어우러져 깊은 치즈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생망고 치즈 빙수는 치즈와 생망고를 믹스해서 만든 메뉴로 상큼하면서도 부드러운 조합이 일품이다. 커피빙수는 빈스빈스에서 직접 로스팅한 에스프레소 커피와 국내산 단팥이 어우러진 빙수며 녹차빙수는 100% 국산 말차와 단팥이 어우러져서 쌉쌀한 맛을 좋아하는 마니아층을 겨냥했으며, 밀크 팥빙수는 말랑한 찹쌀떡과 달콤한 연유, 단팥을 넣어 추억의 옛날 빙수를 재현했다. 생망고빙수는 생망고 1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바리스타가 직접 수작업으로 만들어 제공하는 프리미엄 스파클링 음료인 스타벅스피지오를 4월 1일 전국 750여개 매장으로 확대 운영하고, 쿨 라임 피지오를 새롭게 선보인다. 스타벅스피지오는 바리스타가 스타벅스만의 독점 기술력이 집약된 첨단기술의 피지오 전용 기기에서 한 잔씩 직접 제조해서, 수많은 작은 기포들이 풍미와 향을 담아 청량감 넘치는 맛을 선사하는 고급스러운 스파클링 음료이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쿨 라임 피지오는 생두추출액과 과일 주스에 특별 건조된 라임 슬라이스를 넣고 스파클링하여 탄생시킨 음료로 시원하고 청량한 맛이 특징이다. 생두의 천연 카페인이톨 사이즈 기준 50mg 정도로 커피보다 낮고, 칼로리도 78kcal여서 다이어트에도 좋다.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 5900원이다. 지난 해7월에 스타벅스 100개 매장에서 출시해 큰 인기를 모았던 ‘요거트 주스 망고 젤리 피지오’와 아이스 쉐이큰 티 음료 4종, 아이스 쉐이큰 티 레모네이드 3종도 전 매장에서 피지오스파클링 음료로 제공한다. 특히 ‘요거트 주스망고 젤리 피지오’는 상큼한 요거트 주스가 촉촉한 망고젤리와 혼합되어 톡 쏘는 신선한 풍미가 돋보인다. 톨 사이즈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