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바리스타가 직접 수작업으로 만들어 제공하는 프리미엄 스파클링 음료인 스타벅스피지오를 4월 1일 전국 750여개 매장으로 확대 운영하고, <쿨 라임 피지오>를 새롭게 선보인다.
스타벅스피지오는 바리스타가 스타벅스만의 독점 기술력이 집약된 첨단기술의 피지오 전용 기기에서 한 잔씩 직접 제조해서, 수많은 작은 기포들이 풍미와 향을 담아 청량감 넘치는 맛을 선사하는 고급스러운 스파클링 음료이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쿨 라임 피지오>는 생두추출액과 과일 주스에 특별 건조된 라임 슬라이스를 넣고 스파클링하여 탄생시킨 음료로 시원하고 청량한 맛이 특징이다. 생두의 천연 카페인이톨 사이즈 기준 50mg 정도로 커피보다 낮고, 칼로리도 78kcal여서 다이어트에도 좋다.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 5900원이다.
지난 해 7월에 스타벅스 100개 매장에서 출시해 큰 인기를 모았던 ‘요거트 주스 & 망고 젤리 피지오’와 아이스 쉐이큰 티 음료 4종, 아이스 쉐이큰 티 레모네이드 3종도 전 매장에서 피지오스파클링 음료로 제공한다. 특히 ‘요거트 주스&망고 젤리 피지오’는 상큼한 요거트 주스가 촉촉한 망고젤리와 혼합되어 톡 쏘는 신선한 풍미가 돋보인다. 톨 사이즈 기준 4,900원부터 6,100원에 제공.
스타벅스피지오는 개인 취향과 기호에 따라 스파클링의 강도도 조절이 가능하다. 라이트, 미디움, 엑스트라 3단계로 스파클링 선택이 가능해 기분에 따라 부드럽게 잘 넘어가는 맛부터 강렬하게 톡 쏘는 맛까지 스파클링 세기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4월 7일부터 4월 9일까지는 사이즈 업그레이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3년 연속 대통령 표창 수상을 기념해 스타벅스피지오 음료 구매 시 사이즈를 한 단계씩 높여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