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온·오프라인(O2O) 위드이노베이션은 올 하반기 호텔 프렌차이즈 사업에 진출한다고 5월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회사는 지난 2년간 중소형호텔(모텔) O2O 서비스 '여기어때'와 호텔타임커머스 '호텔타임'을 운영하며 쌓은 6500여 개 숙박 제휴점 빅데이터를 분석했다.위드이노베이션은 하반기에 프렌차이즈 호텔 1호점을 공개하고, 이후 가맹사업을 통해 여기어때 브랜드를 오프라인에 확산시킨다는 전략이다. 위드이노베이션은 프랜차이즈 사업 진출을 앞두고 신한저축은행과 숙박 중개 및 프랜차이즈 사업 등에서 포괄적 업무협약을 약속하는 '중소형 숙박업 상생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심명섭 위드이노베이션 대표는 "이번 제휴는 우리의 호텔, 모텔 제휴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프랜차이즈 등 앞으로의 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표 신한저축은행 대표는 "O2O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숙박O2O 부문 1위 기업 위드이노베이션과 함께하게 돼 의미가 깊다."면서 "중소형호텔 업주들과의 상생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서위조 혐의로 논란이 일었던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예정대로 광주광역시(이하 광주시)에서 열리게 됐다.2019년 7월 개최, 임원과 선수 1만 2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국제 행사인 만큼 각 호텔들의 역할이 중요할 것으로보인다. 한편 광주시 호텔업계의 뜨거운 감자인 신세계 특급호텔 건립은 계속해서 보류되고 있는 상황이다. 세계수영선수권을 대비한다는 건립 목적 또한 무색해져, 앞으로의 행보를 각계 각층이 주목하고 있다.취재 김유리 기자광주광역시 관광호텔 사업계획 승인현황 *2012년 1월 이후부터상호주소연면적지하/지상객실수사업계획승인일준공예정일비고호텔프랑스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20번길 21-6(치평동)2,318.42㎡1/5462014.6.18영업중(2016년 2월)신축미정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 856-20번지외 2필지4,126.17㎡-/10722015.9.21미정신축미정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226-11(금남로2가)7,488.89㎡3/10342015.12.232016년 5월경신축광주시, 신세계와 추진 중인 특급호텔 포함된 복합시설 설립 미뤄져 소신없는 태도, 도마 위에 올라광주시 서구 화정동 이마트 부지에 광주시와 신세계가 추진 중인 지하 7층~지
호텔28, 럭셔리 부티크 호텔 콘셉트로 명동에 들어서국내 최초 SLH(Small Luxury Hotels of the world Ltd.) 멤버 등재최고의 서비스와 함께 명동의 문화, 가치, 예술의 경계에서 모두를 두루 경험할 수 있는 호텔28이 명동에 오픈한다. 지상 5층 규모에 82개의 객실과 1개의 시그니처 룸인 ‘디렉터스(Director’s) 스위트룸’으로 구성된 호텔28은 명동에 위치한 타 호텔과 비교해 객실당 면적이 넓고 욕실부의 면적을 최대화해 독특한 객실 형태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디렉터스 스위트룸이라는 특별한 객실에는 호텔28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럭셔리 콘셉트에 걸 맞는 세계적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Hermes)’의 모던하면서 세련된 느낌의 가구들이 배치돼있다. 로비층인 5층에 위치한 자연 친화적 콘셉트의 올데이 브런치 레스토랑 ‘CLUB 28’의 내부 연결 계단을 지나 루프톱으로 올라가면 호텔28만의 매력적인 자연경관이 펼쳐진다. 자연을 품은 듯한 이 공간은 녹지와 수경시설을 통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상공 위에서 호텔을 바라봤을 때 숨 막히는 도심 속 건물들 사이에서 여유로운 자연경관을 선사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학교 앞 호텔 설립규제 완화, 호스텔업 입지규제 완화, 관광면세업 신설, 야영장 설치 가능 등의 내용이 담긴「관광진흥법」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3월 15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3월 23일부터 시행됨을 밝혔다. 취재 김유리 기자 지난해 개정된 학교 앞 호텔 설립 시행에 필요한 사항 정해져 문체부는 “이번 시행령 개정이 지난 해 12월 22일 관광진흥법이 개정됨에 따라 학교환경위생정화위원회의 심의를 거치지 않고 학교환경위생 정화구역에 설치할 수 있는 관광숙박시설의 요건 등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학교환경위생정화위원회의 심의를 거치지 아니하고 학교환경위생 정화구역 내에 관광숙박시설을 설치하려면 해당 시설이 서울특별시나 경기도 지역에 위치해야 하고, 투숙객이 차량 또는 도보 등을 통해 해당 관광숙박시설에 드나들 수 있는 출입구, 주차장, 로비 등의 공용공간을 외부에서 조망할 수 있는 개방적인 구조로 해야 하며, 등록 후 유해시설 또는 학교환경위생을 저해하는 행위 적발 시 행정제재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 등이 규제돼 있다. 이에 따라 학교의 보건·위생 및 학습 환경을 저해하
2016년 하반기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사업 설명회가 지난 6월 3일 금요일 센터포인트 광화문 타워에서 진행됐다. 이 날은 올 하반기 부터 변경되는관광기금 융자제도 개선사항과 융자 업무 지침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과의 이상무 사무관은"기존 관광기금 시설자금이 연 2회 20여 일간의 신청기간을 뒀던것에서 수시신청 체계로 바뀌었으며 운영자금은 연 2회에서 연 4회로 신청횟수가 늘어났다."고말했다. 더불어 시설, 운영자금 2종으로 운영되던 종류에300억 규모의관광시설 특화자금이 신설됐는데평창동계올림픽 숙박시설, 농/산/어촌 관광시설, 7년이상 노후화된 지방소재 1~3급 호텔, 우수 숙박시설이해당된다. 또한시설자금의 경우 은행 신청 접수 후에 이뤄지는은행 1차 서류심사와문체부 융자액 선정 과정이 사라지고 곧바로 은행 대출심사로 넘어갈 수 있게 융자 절차가 개선된다. 그리고선정액 70%이상 집행시 잔여액은 다음 반기 이월 가능했던 것이 폐지 되고, 예산 부족으로 인한 미집행액 이월 및 대환집행 가능은 당해 반기예산의 3%이내 이월 및 대환이 가능하도록 변경된다. 마지막으로 창조관광기업, 우수여행사, 우수관광기념품 사업에 배당된 융자기금이 2015
지난 6월 3일 리비에라 마야 지역에 2017년 3월 그랜드 오픈하는 UNICO 호텔에 대한 설명회가 열렸다. UNCO 호텔은 올 인클루시브의 편의시설과 기능을 갖춘 부티크 호텔의 분위기를 지닌 호텔로 젊은 열정을 가진 여행자를 타깃으로 삼았다. 멕시코 문화 체험과 휴양을 동시에 느끼기 원하는 이에게 최적의 호텔이다. 유카탄 반도의 플라야 델 카르만과 톨룸 사이에 자리할 UNICO 호텔은 때묻지 않은 깨끗한 해변, 고운 모래사장과 더불어 아름다운 현지문화를 가ᄁᆞ이 접할 수 있다. 특히 톨룸은 카리브 해안가 절벽(12m 높이)에 있는 유적지로 고대 마야 문명을 느낄 수 있는 역사적인 곳이다.UNICO 호텔은 450개의 객실과 전용 풀장이 있는 스위트를 갖춘다. 또한 고급 레스토랑 출신의 전문적인 셰프가 있는 4개의 레스토랑, 3개의 풀장, 럭셔리 스파와 피트니스 센터, 수공예품 가게 그리고 월드 클래스 컨시어지 까지 갖춘 세계 최고 수준의 호텔이다. 아울러 호텔은 모던한 터치를 더한 고전적인 다지인으로 독특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지닌다. 호텔 내에는 로컬 예술가 및 장인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멕시코 전통 먹거리를 즉석에서 맛볼 t 있는 코너도 있다. 소믈리에
히든 클리프 호텔 앤 네이쳐가 제주 중문관광단지의 예래 생태지역에 7월 그랜드 오픈한다고 밝혔다. 중문의 호텔단지보다 20~30m 높은 지대에 자리잡은 것이 특징으로, 총 23개의 스위트와 227개의 디럭스 객실로 이루어져있다. 전 객실에 욕조와 발코니를 갖추고 있으며 발코니에서 뷰에 따라 제주의 다채로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 여유롭게 머무를 수 있도록 공간구성을 신경 쓴 16개의 패밀리 스위트도 준비됐다. 욕실 어메니티로는 록시땅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최대 47m 인피니티 풀은 지상에서 15m, 계곡에서 35m 떨어져 있어 마치 숲 속 천상에서 유영하는 듯한 정적의 경험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인피니티 풀의 특징인 궁극의 수평선 ‘엣지’는 특수 공법을 도입해 완성했다. 또한 히든 클리프 호텔 앤 네이쳐는 270° 파노라마 뷰를 조망하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파노라마부터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비욘드, 로비 라운지카페 치치, 인피니티 풀의 풀사이드 바까지 총 4개의 레스토랑과 바를 운영한다. 특히, 파노라마 앞에는 엉또폭포를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는 폭포데크가, 더 비욘드에는 계곡과 바다, 한라산의 비경을 감상할
글램블루호텔이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 지역에 개관했다. 총 342실 객실과레스토랑과, 커피숍, 비즈니스센터,루프톱을 갖추고 있다.루프톱 하늘 정원에서는바다를 비롯해 인근 섶 섬과 문 섬 등을 한눈에 조망 할 수 있다.또 남쪽으로는 서귀포 바다를 조망할 수 있고 북쪽은 한라산을 바라보는 곳에 자리했다. 더불어 150여 대 규모의 지하 오픈 주차장을 갖췄으며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이중섭 거리 및 올레 시장 등 제주의 유명 관광지와 가까이 입지했다. 글램블루호텔 정태호 대표는 "서귀포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호텔"이라며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가족 체류형 콘셉트로 호텔을 찾는 이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을 것" 이라 설명했다.
짐 보관서비스 전문기업 ‘짐좀(ZIMZOM, 대표 이성용)’이 여행자들의 짐 스트레스를 해결하기 위해 여행 짐 딜리버리 서비스 ‘짐좀에어(ZIMZOM-AIR)’ 베타서비스를 론칭 한다고 밝혔다.작년 12월 오픈한 ‘짐좀’은 발렛 스토리지 서비스 기업으로, 예약 고객의 집에 직접 방문해 물품의 수거, 보관, 배송까지 책임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도심형 보관센터를 확보해 보관품의 안전성과 고객 방문의 편의를 높였고, KB손해보험과 손잡고 개발한 ’개별박스보험’을 통한 책임 보상제를 진행 하는 등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짐좀이 이번에 신규 론칭한 ‘짐좀에어’는 온라인 예약으로 공항과 숙소 간 여행 짐을 정확한 시간에 안전하게 옮겨주는 온디맨드 O2O 기반의 ‘여행 짐 딜리버리 서비스’다. 한국에서는 인천공항과 서울도심간 배송을 담당하는 ‘짐좀에어 서울(ZIMZOM-AIR SEOUL)’과 제주공항과 제주도심간 배송을 담당하는 ‘짐좀에어 제주(ZIMZOM-AIR JEJU)’ 두 곳에서 서비스를 개시한다.‘여행 짐 딜리버리 서비스’는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개념이지만 해외에서는 ‘Luggage Delivery Ser
대구광역시의 호텔업계가 옷 갈아입기에 한창이다.로컬호텔은 인터내셔널 체인으로 브랜드를 달고, 연식 있는 호텔들은 객실과 식당 등 리뉴얼을 진행해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경쟁력을 꾀하겠다는 방침이다.한편 그간 인터내셔널 체인 호텔로는 아코르 호텔스의 노보텔 앰배서더 대구가유일하던 대구시에 스타우드 호텔 리조트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진출하며 전국 호텔업계에서 대구시의 인지도가 상승될 것으로 예측된다.취재 김유리 기자기존 호텔들, 헌 옷 벗고 새 옷으로 단장지난해 대구광역시 호텔업계를 가장 뜨겁게 달궜던 사건 중 하나가 바르미 샤브 칼국수의 호텔인터불고 대구 인수 소식이었을 것이다. 2001년 대구 지역 최초 특 1급 호텔로 운영돼오던 호텔인터불고 대구가 경영난을 이유로 매각을 결정했으며, 대구에서 시작해 연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한 지역 토종 외식업체 바르미의 서기수 회장이 호텔을 인수했다. 서 회장은 “지역의 호텔문화를 선도하고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다짐해보였다.바르미는 인수 이후 외식 사업의 경험을 살려 호텔의 FB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지난 2월 본관에 심비디움 한정식을 오픈하고, 올해 상반기에는 한강 이남의 최고의 뷔페식당을 선보일
지난 5월 27일 GKL과 매일경제가 주최하고 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가 주관한 2016 국제레저포럼이 한국 도심형 카지노산업의 발전전략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주제로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포럼은주변국 카지노산업 개발에 따른 우리의 대응전략과 정책방향 특히 도심형 카지노산업의 발전방안 제시를 위해 세계적인 석학과 글로벌 리더를 초청해 한국도심형카지노산업의 발전전략과 일자리 창출의 스탠다드를 논의하고 건전한 레저산업으로서의 카지노산업 인식 및 이미지를 제고할 것을 목표로 했다.주제발표 1에서 아시아의 iGamiX 게이밍경영 및 컨설팅회사의 Mr.Ben Lee사장은 '독립형 도시 카지노의 생존전략'에 대해 싱가포르의 Dr. Andy Nazarechuck 교수는 '싱가포르의 복합리조트 마리나베이샌지의 성공요인 분석'을 마카오 대학의 Davis Fong 교수는 '마카오 카지노산업의 성장과 한계 요인을 중심으로 한국 카지노 산업 성장에 미치는 요인'을 발표했다. 이어지는 주제발표 2는미국의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산업전문변호사 및 UNLV산업체 교수인 Mr.Anthony N.Cabot이'라스베이거스와 아틀랜틱 시티의 사례 연구로 얻는 교훈', 한국의 경희대학교
스페인의 세계적 호텔 브랜드 멜리아 호텔 그룹이 한국 마켓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자 로드쇼를 개최한다. 멜리아 호텔 그룹은 전 세계 50여 개국에 360여 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유럽권 Top 5안에 드는 호텔 체인이다. 이번 로드쇼는 아시아 최초로 진행되며 도쿄, 서울, 상하이에서 멜리아 호텔 그룹의 브랜드 중 프리미엄 리조트인 Paradisus(이하 파라디수스) 브랜드 소개를 중점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5월 26일은 국내 업계 관련 미디어를 대상으로 Mexico / Dominican Republic에 위치한 파라디수스 리조트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 Bernardo Cabot 아태지역 사장, Ruben Casas 아태지역 세일즈 담당자, Conrad Bergwerf 파라디수스 도미니카 공화국 Managing Director, Santiago Rivera 파라디수스 칸쿤 Managing Director, Norah Kim 한국 세일즈 담당자가 참석해 멜리아 호텔 그룹과 각 파라디수스 리조트를 알렸다.Bernardo Cabot 아태지역 사장은 “멜리아 호텔을 이용하고 있는 한국인들이 점차 늘어나며 한국 마켓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로드쇼
이랜드그룹이 부산 광안리에 외식과 호텔을 결합한 첫 호텔 브랜드인 켄트 광안리점을 오픈한다. 15층 규모로 85개 객실을 보유한 켄트 호텔은 이랜드그룹의 기존 호텔 브랜드인 켄싱턴 호텔과 달리 부산 최초 마린 부티크 호텔 콘셉트로 운영된다. 객실마다 산호, 자갈, 밧줄 등의 인테리어 요소들이 더해져 트렌디하고 모던하게 연출됐다. 로비가 15층에 위치해 최고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고 같은 층에 위치한 멤버스 라운지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다양한 종류의 티와 쿠키 및 티푸드를 즐길 수 있는 티타임을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는 맥주와 스낵류를 즐길 수 있는 파티아워를 운영한다. 로비라운지에서도 켄트 호텔의 시그니처 메뉴들을 1만 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만날 수 있으며 7월부터는 애프터눈 티 세트도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객실 내 무료 미니바 및 필로우 서비스, 고급 어메니티를 비치해 특급 호텔의 서비스를 구현했다. 켄트 호텔은 자체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기존 호텔과 달리 외식 전문 브랜드인 애슐리, 수사, 피자몰이 호텔 안에 입점 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가의 기존 호텔 레스토랑과 달리 외식 전문 브랜드는 회전율이 높기 때문에 서비스는 유지하면서도
이랜드 외식사업부의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 브랜드 ‘프랑제리(Frangerie)’가 5월 26일 서울 강서 NC백화점에 신규매장을 오픈하고, 신메뉴 27종을 출시한다.지난해 11월 서울 강남 뉴코아아울렛 1호점을 열며 론칭된 ‘프랑제리’는 20년 경력의 프랑스 현지 정통빵 장인 ‘시릴 고댕’이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반죽해 빵을 구워낸다. 프랑스 엘리제궁에 납품하던 바게트 등 프랑제리가 선보이는 90여 종의 베이커리 제품들은 정통 프랑스 빵의 맛과 풍미로 미식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며 인기를 얻어왔다. 프랑제리는 그간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이번 2호점을 오픈하게 됐다.신규 매장 오픈과 더불어 커피∙음료 17종, 마카롱 5종, 디저트∙케이크류 5종 등 신메뉴도 출시한다. 커피∙음료로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바닐라라떼, 카페모카, 스무디(망고, 딸기 요거트, 플레인 요거트, 블루베리), 에이드(자몽/오렌지/레몬), 로얄 카모마일, 그린티 라떼 등을 마카롱은 다크초콜릿, 오레오, 바닐라, 유자, 로즈 마카롱을 새롭게 출시한다. 디저트∙케이크류는 망고 케이크타르트, 그레이프 케이크타르트, 블루 초코앙쥬, 홍차 마리아주 시폰, 프로방스 생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