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글래드 제주가 야외 수영장 '더 파티오 풀', 야외 테라스 '비스트로 메종', 글램핑존을 일제히 오픈했다.

푸른 정원 속에서 사계절 내내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온수풀로 운영되는 패밀리풀, 인피니티풀, 두 개의 야외 수영장을 갖춘 더 파티오 풀은 고객들이 더욱 편안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리뉴얼 오픈했다. 패밀리풀에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들을 위해 넓은 잔디밭에 평상형 카바나, 트램플린 등의 시설을 마련한 패밀리존이 새롭게 구성됐다. 인피니티 풀은 쁘티 카바나, 선베드, 자쿠지 등 편의시설이 조성돼 여유로운 휴식은 물론 친구, 연인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인생샷을 찍을 수 있다. 오후 2시부터 9시(7~8월은 오전 10시~오후 11시)까지 운영되며, 투숙객과 제주도민은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 가능(7월 1일에서 8월 31일까지 할인 제외)하다.

또한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다양한 스낵 메뉴와 와인,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야외 테라스 비스트로 메종도 오픈했다. 글래드 바비큐 세트, 바비큐 폭립, 황게 전복 짬뽕탕, 활전복 물회, 크럼블 대하구이 등의 메뉴와 함께 칵테일, 와인, 프리미엄 맥주, 한라산 소주 등이 준비돼 있으며 수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운영 시간은 정부 지침에 따라 변경 가능)까지 운영된다.

이와 함께 낭만적인 캠핑을 즐기며 바비큐를 맛볼 수 있는 글램핑존도 6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 2인용인 글래드 BBQ 세트는 소고기 부채살, 디저트 등으로 푸짐하게 구성되며 18만 원에 이용 가능하다. 7만 원 추가 시, 2~3인이 즐길 수 있도록 랍스터 2마리가 추가 제공되는 글래드 프리미엄 BBQ 세트로 업그레이드된다. 4~5인용인 글래드 시그니처 BBQ 세트는 토마호크와 등갈비가 추가 제공되며 가격은 33만 원이다. 글램핑존 이용 시간은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이며 하루 전 예약 시 이용 가능하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해 여유와 낭만을 느껴볼 수 있는 다양한 야외 부대 업장을 일제히 오픈했다."며 "특히, 새롭게 리뉴얼 된 야외 수영장에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호캉스를 계획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