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신청하기 3일 동안 보지 않기 닫기

2024.05.19 (일)

투어리즘&마이스

[Theme Inbound] MICE(Meeting·Incentive·Convention·Exhibition) 마이스 관광객① 회의&컨벤션(Meeting&Convention)

한국, 국제회의 개최 강국으로 성장

정부는 17대 신성장동력산업으로 MICE 산업을 선정한 바 있다. 지식창출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경제파급효과는 물론 국가브랜드 이미지 상승에 큰 기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3월호와 4월호에 거쳐 우리나라 마이스 산업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유입되는 관광객의 특징과 각 호텔의 대응에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이번 호에서 집중적으로 다룰 분야는 회의와 컨벤션(Meeting&Convention)이다.


‘2013년 국가별 국제회의 통계’에서 한국이 국제회의 개최건수 635건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처럼 업계는 짧은 시간 동안 양적 성장 뿐 아니라 각종 학회, 협회, 정부의 권위 있는 회의를 유치해 질적 성장도 함께 이뤄왔다. (사)한국PCO협회의 김분희 회장은 “한국의 국제회의 산업 역사는 길지 않지만 한국인들의 운영과 진행능력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흠잡을 곳 없다.”며 국제회의 개최 강국으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취재 김유리 기자


한국 마이스산업 어디까지 왔나
MICE는 국제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이벤트와 전시(Events&Exhibition)의 앞글자를 따서 만들어졌다. (사)한국PCO협회 김분희 회장은 “마이스 산업은 세계적인 규모 행사인 엑스포, 스포츠 이벤트 유치 등을 계기로 국가 브랜드를 알리며 발전하기 시작한다. 한국의 경우 88올림픽 이후 국제회의와 컨벤션 산업이 성장하기 시작했으며, 역사가 짧은 것에 비해 급속도로 성장을 이뤘다.”고 말했다. 또한 “현장에서 체감하는 한국의 국제회의, 컨벤션 산업 순위는 10위권 내외 정도로 OECD국가 내 경제적 위치와 비슷한 수준이다. 대외적으로도 한국은 회의를 주최하기에 매력적인 국가이나 접근성이 떨어지고 인프라 구축이 약하다는 평가를 듣는다.”며 한국의 마이스산업 현주소에 대해서 덧붙였다. 김 회장에 따르면 “이미 오랜 역사와 노하우를 축적한 다른 나라의 역량이 만만치 않게 뛰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한국의 성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것 또한 의심의 여지가 없다. 마이스 산업은 노동집약형이자 지식산업의 총체다. 짧은 시간 동안 빠른 성장을 일구어낸 한국인의 근성과 우수한 인재확보는 어느 나라보다 큰 자원이 될 것이며 앞으로 컨벤션 산업의 상위 클래스 국가로 입지하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스 산업, 비즈니스에 관광이 더해져 경제효과 극대화
마이스 산업은 주목적인 비즈니스에서 얻는 경제효과도 크지만, 먹고 자고 마시는 관광으로 연계되어 가치를 창출한다. 지난해 9월 신한카드 빅데이터 센터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고양시 2013년 킨텍스를 방문한 520만 명의 고객의 소비규모가 4500억 원을 웃도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2010년 기준 추정치인 2900억 원보다 57% 증가한 수치.
업종별로 보면 음식·유흥 업종 비중이 전체 이용금액 중 30.1%로 가장 컸고, 이어 유통 29.3%, 문화·레저 9.7%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경제효과와 더불어 국가 브랜드 이미지가 강화된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마이스 산업은 포상휴가와 컨벤션으로 나눌 수 있다. 컨벤션은 다수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 특정한 활동을 하거나 협의하기 위해 한 장소에 모이는 회의와 같은 의미로 넓게 확장시켜 전시를 포함하기도 한e. 국내의 대표적인 컨벤션 센터로는 서울의 COEX, SETEC, 일산의 KINTEX, 부산의 BEXCO, 제주의 ICC JEJU, 대구의 EXCO, 송도의 컨벤시아 등 전국에 10여 개의 주요 회의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정부는 하드웨어적 관광 인프라 구축 외에도 한국관광공사의 코리아 마이스 뷰로, 서울관광마케팅의 서울컨벤션뷰로 등 각 담당기관을 운영하여 한국의 마이스 산업을 알려나가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 굵직한 국제회의 지속적으로 유치
한국은 G20 정상회담(2011), 핵안보 정상회의(2012), 세계자연보전총회(2012)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이래, 지난해 8월 국제수학자대회, 9월 UN 생물다양성협약당사국총회 등 계속해서 주요 국제회의를 유치해왔다. 이를 통해 한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각 국의 리더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움과 관광지로서 매력을 알리고 있다. 올해는 2015 세계물포럼이 대구 EXCO에서 오는 4월 개최될 예정. 대구시는 이를 위해 지난 2월 23일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가지고 세계물포럼 기간 동안 행사장소인 엑스코 주변 및 호텔과 역 주변 등 대구 시내 전역에서 행사의 원활한 진행에 도움이 될 것을 선언했다.
PCO는 Professional Congress Organizers로 국제회의를 기획하거나 클라이언트의 의뢰를 받아 국제회의의 유치부터 섭외, 진행, 운영까지 도맡아 하는 대행업체이다. 주최자와 참가자 사이의 중간다리 역할로 일정을 조율해 네트워킹을 담당하며 컨벤션 산업의 현장에서 실무를 이끌어가고 있다. 김 회장은 “마이스 산업은 인력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산업으로 국제행사를 진행할 때 어떤 PCO가 진행하느냐가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라고 설명했다.


호텔, 마이스 산업을 탐하다
각 호텔들은 마이스 관광객의 숙박시설로 이용되며 관광 인프라 역할을 하는 동시에 연회장을 가진 특급호텔들은 컨벤션 산업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국제행사의 경우 객실 이용을 연계하거나 다른 부대시설 사용으로 추가적인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 여기에 개최지로서의 홍보효과와 참가자들의 추후 호텔 방문까지 기대할 수 있으니 호텔에게 마이스 산업 유치는 일거양득의 기회가 아닐 수 없다. 본지가 1월에 게재했던 ‘2015 전국 주요 특급호텔 경영전략 및 비전’에서도 많은 호텔들이 마이스 사업과의 연계성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낸 바 있다.
현대자동차 그룹이 한전부지에 지상 115층 높이의 초고층 사옥과 함께 업무시설, 전시컨벤션시설, 호텔 및 판매시설 건립 내용이 담긴 제안서를 지난 1월 30일 서울시에 제출했다. 이번 제안서에서는 서울시의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계획을 반영해 전시컨벤션시설 등 마이스 산업지원 시설을 조성하는 계획이 포함됐다. 서울시는 지난해 4월 코엑스~한전 부지~잠실운동장 일대를 서울의 국제교류복합지구로 조성하고 국제업무와 마이스, 스포츠, 문화엔터테인먼트 등 4대 핵심 기능을 유치 및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현대그룹의 초고층 빌딩이 완공될 시, 일대 마이스 산업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Interview

PCO사의 전문성 인정과 권리 보호가 우선 되어야 할 것
(사)한국PCO협회 김분희 회장


Q. (사)한국PCO협회에 대해서 소개해 달라.
(사)한국PCO협회는 2007년 설립돼 50여 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세계 국제회의 산업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공식적인 체제를 마련하고 한국 컨벤션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회원사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상호 간의 정보교류와 친목,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며 선진 회의기법을 도입해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더불어 홍보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PCO가 마이스 산업에서 어떤 역할을 담당하는가에 대해 알리는 것도 주요 임무 중 하나. 제5대 회장으로 취임 후, 올해 안으로 회원을 100여 개사로 증원해 보다 영향력 있는 협회로 성장시킬 예정이다.




Q. PCO들은 실질적으로 국제 회의, 컨벤션 행사를 기획, 운영을 도맡아하며 관광객들을 가까이에서 맞이할 것 같다. 관광객들의 특성은 어떠한가?
회의나 행사 참석을 위해 방한하는 관광객들은 참가자와 동반자, 가족들로 구성되어 있다. 주로 참가자 홀로 방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지난 세계 수학자 대회처럼 방학 시즌에 열렸던 회의 같은 경우 시기적 특성과 맞물려 많은 동반자가 함께 입국하기도 했다.
국제회의에 참석하는 이들은 오피니언 리더들이 많아 그들이 방한해서 보고 느낀 후 본국으로 돌아가 한국을 알리는 파급효과는 일반 FIT여행객이나 그룹여행객과는 차원이 다르다. 하지만 아쉽게도 방한 후에는 일정을 소화하기 바쁘기 때문에 시간을 내서 관광을 하는 경우는 드물다. 그렇기에 짧은 시간에 어떤 것들을 보여줄 수 있느냐가 관건. 지방의 경우 대형회의를 유치해놓고 인프라나 콘텐츠를 제대로 갖추어 놓지 않아 기대했던 경제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특성을 파악해 한국 대표 관광상품을 잘 갖춘 복합 쇼핑몰과 같은 관광 인프라를 갖추고 부수적인 경제효과를 노려봐도 좋겠다.





Q. 숙박시설 선정 시 어떤 점에 중점을 두고 선택하는가? 지방의 경우 많은 참가인원이 이용할 숙박시설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된 애로사항은 없는가?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회의의 경우, PCO를 통해 들어오는 참가자가 30~40%로 그들의 숙박시설 안내를 돕고 있다. 기본적으로 숙박시설 선정은 예산 규모와 시설, 서비스를 고려하며 회의장과 가까운 곳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회의의 성격, 내용과 참가자들의 선호 성향에 따라 숙박시설의 등급, 세부요소가 결정된다.
예를 들어 학계에서 주최하는 회의의 경우 참가자들이 중저가 호텔이나 버젯호텔을 선호하며, 정상급이 참가하는 회의에서는 그에 걸 맞는 특급호텔을 주선한다. 지방의 경우, 부산이나 제주도처럼 메인컨벤션 센터가 있는 지역은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나 제대로 된 숙박인프라를 갖춰놓지 않고 컨벤션 센터만 보유하고 있는 소도시의 경우 잠잘 곳도 부족할 뿐 아니라 서비스 수준이 낮아 의사소통 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그리고 케이터링 수준도 낮아 국제적인 회의를 개최하기에는 무리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런 도시는 회의 장소로 섣불리 선택하기 어렵다.





Q. 한국이 마이스 산업의 선두주자로 나아가기 위해 보완할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국제회의 컨벤션 산업은 노동집약형 산업으로 인력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사업이다. 그러므로 종사자들의 대우 상승과 제대로 된 권익이 먼저 보장되어야 한다.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선순환의 고리를 만들어 나가야하는데, 이를 위해서 현장에서 일하는 실무자의 전문성에 대한 인정이 필요하다. 또한 국내 여기저기 컨벤션 센터는 많지만 행사를 진행할 만한 제대로 된 컨벤션 센터는 부족하다. 여기에 행사장 주변에 호텔이나 관광인프라가 부족해 막상 큰 회의를 유치해도 기대했던 만큼 파급효과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 모든 것이 시너지를 내기 위해서는 하드웨어적 준비와 내실 있는 소프트웨어가 함께 구동돼야 한다.





Q. 협회의 앞으로 목표가 궁금하다.
PCO는 재화처럼 가격에 정해져 있는 산업분야가 아니다 보니 실제 PCO가 하는 노동에 대한 대가를 온전히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표준 요일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던가, 의뢰사들의 무리한 요구가 더해지기도 한다. 이런 저임금과 열악한 근로조건은 일하는 사람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인재양성에 저해요소로 작용한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국가적인 마이스 산업도 부정적인 영향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PCO협회는 위와 같은 상황을 방지하고 PCO산업과 종사자들의 권익보호에 대한 목소리를 한 곳으로 모으기 위해 동분서주할 것이다. 국제회의 기획업에 표준산업코드를 부여하여 우리의 기여도를 인정받고 정체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제안서나 기획서에 지적재산권을 부여받는 것 또한 해결할 문제이다. 그리고 업계의 상도덕과 질서를 확고히해 누구 하나만 살아남는 경쟁이 아니라 PCO산업의 전반적인 위상과 권익을 높여 회원사 개개인의 입지를 높이는 울타리 역할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Interview



인천국제공항의 근접성과 다양한 규모의 연회장을 경쟁력으로!
그랜드 하얏트 인천 세일즈팀 심우섭 과장



Q.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어떤 큰 행사들을 개최해왔는가?
항공관련 학회(AAETS, APOT), 정부관련 APAC 행사, 의학회(대한이식학회, 대한척추신경학회, 대한골절학, AOTrauma), 아시아 경제포럼 등 다양한 마이스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Q. 호텔을 찾는 마이스 관광객들은 특징은 어떠하며, 행사장 외에 호텔의 다른 시설을 이용하는편인가?
마이스 관광객들은 시간 효율성을 중요시하며 다양한 산업 및 특징을 보유한 고객이라고 생각한다. 이들은 회의를 위해서는 미팅 시설을 이용하고 그 외 개인적인 시간에는 레스토랑이나 기타 부대시설을 활용하기도 한다. 호텔 측에서는 행사로 인해 발생하는 객실 및 연회장 이익 이외에도 부대 시설 이용에 따른 추가적인 매출이 기대되고 있어, 국제 행사 유치에 매진하고 있다.



Q. 많은 호텔들이 마이스 산업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만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그랜드 하얏트 인천의 가장 큰 경쟁력은 위치이다. 인천국제공항으로부터 3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은 외국 고객들이 접근하기에 수월해 장거리 비행이나 장기간 출장에 지친 외국 고객들에게 빠른 시간 내에 편안 휴식을 제공할 수 있다. 더불어 공항에 도착한 외국 고객들을 쉽고 빠르게 호텔로 안내할 수 있어 행사 주최측에서도 선호하고 있다. 이런 지리적 환경은 미팅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제공하기도 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규모의 미팅 장소는 고객의 행사 목적에 따라 다방면으로 활용될 수 있다. 그랜드 볼룸이 위치한 웨스트 타워 지하 1층은 전체가 연회 공간으로, 웅장한 그랜드 볼룸은 물론 그랜드 살롱 등 다양한 크기의 연회장이 위치해 있다. 연회장에는 빌트인 커피바가 갖추어진 500㎡ 크기의 별도 공간이 마련되어 간단한 미팅, 칵테일 파티, 커피 브레이크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지하 1층에서 나선형 계단으로 이어진 2층에는 야외 가든을 배경으로 하는 파인 룸과 인천국제공항을 전망으로 하는 이그제큐티브 보드룸이 위치하며, 탁 트인 전망을 배경으로 집중도 높
은 비즈니스 미팅을 위한 공간으로 고급스러운 가구와 세심한 서비스가 미팅 참가자의 만족도를 배로 증가 시키고 있다. 특히, 이스트 타워의 미팅 공간들과 웨스트 타워의 대규모 연회장이 스카이 브리지로 연결되며 다양한
규모와 형태의 행사를 모두 만족시킨다.
또한 호텔 주변에 있는 을왕리, 무의도 등의 자연환경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방문하는 고객들의 여가 시간이나 팀 빌딩을 위한 액티비티에도 훌륭한 환경을 제공한다. 최근 문을 연 BMW 드라이빙 센터 및 스카이 72 골프장 또한 호텔 근처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액티비티이다.


Q. 마이스 산업은 다양한 인프라가 갖추어져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어떤 기관과 연계하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가?
호텔의 지리적 여건 상 인천도시공사 또는 한국관광공사 등과 같은 지역 및 국가의 관광 기관과 연계하여 업무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 이 밖에도, 인천공항공사 또는 인하국제의료센터 등 인접한 업체와 연계하여 협업할수 있는 방안을 강구한다.


Q. 앞으로의 그랜드 하얏트 인천 마이스 사업 부분 전략은 무엇인가?
단기, 중기, 장기에 걸친 전략을 가지고 마이스 산업에 대한 잠재력 및 현안 등을 지속적으로 조사하고 개발할 예정이다. 각 산업 분야의 주요 고객사와 연계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다. 또 해외에서 진행하는 박람회 등에 참여해 해외 마이스를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국내외 고객들에게 호텔은 물론 호텔 주변 지역에 대한 안내 및 홍보도 꾸준히 진행해 인천 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인지도 상승에 주력할 계획이다. 내부적
으로는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모든 세일즈 팀원들이 보다 전문적인 마이스 스페셜리스트가 되도록 힘쓰고 있다.

<2015년 3월 게재>







배너
배너

기획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Hotel&Dining Proposa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