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수성구에 위치한 밀리토피아 호텔은 국방부 소속 군인을 위한 최초 4성급 국군호텔이지만 최근에는 인근 위례 신도시 지역 거주민들을 중심으로 남한산성, 스타필드, Art Hall, 창곡천 수변공원 등을 방문하는 일반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대규모의 국제회의와 세미나, 웨딩 이벤트가 가능한 7개 연회시설을 갖춘데다 위치적으로 강남, 판교와도 가까워 기업체 비즈니스 고객까지 활발히 흡수하고 있다. 지난 7월, 국군호텔이라는 다소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일부 주요 시설의 리노베이션까지 마쳐 라이프스타일 호텔로 거듭난 밀리토피아 호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8월 한 달 간 ‘2020 Summer Package’를 선보인다.
웰빙 도시 위례의 랜드마크 밀리토피아 호텔
남한산성과 인접해 있는 밀리토피아 호텔은 총 149개의 모던한 객실 규모의 4성급 호텔로 쾌적한 환경에서 창곡천 수변공원, 롯데타워를 바라보며 투숙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로비, 뷔페레스토랑, 수영장, 사우나, 휘트니스 센터가 새롭게 확장 리뉴얼돼 위례신도시를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호텔로 거듭나고 있다. 새 단장을 마친 뷔페레스토랑에서는 셰프가 야심차게 준비한 50여 가지의 인터내셔널 메뉴를 선보이는데, 특히 즉석에서 조리해 제공하는 에그베네틱트를 중심으로 베트남 쌀국수, 팬케이크, 건강식 뮤즐리와 오트밀 라인업을 구성해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조식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수영장은 자동 여과 시스템 및 수질 관리 시스템이 첨단으로 접목, 안전하고 자유로운 수영을 즐길 수 있어 도심 속 호캉스를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호텔 인근에는 위례 신도시를 따라 멋진 경관을 자랑하는 창곡천수변공원이 늘어서 있고, 공원 끝자락으로 올라가다보면 남한산성 입구에 닿아 여유로운 힐링 산책과 라이딩도 가능하다. 게다가 수변공원을 중심으로 상업시설이 밀집돼 있는 광장도 위치, 먹거리와 즐길거리도 도보 10분 거리 이내에서 해결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장점도 있다. 한편 최근 코로나19로 위생 및 방역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밀리토피아 호텔은 전 구역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열화상 카메라 설치, 전자출입명부사용, 방문객 방명록 작성 등 코로나19 방역에도 만전을 기울이고 있어 안심이다.
알찬 패키지에 푸짐한 경품까지 더했다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2020 Summer Package’는 객실과 조식 또는 객실과 조식 수영장 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는 두 가지 패키지다. 객실과 조식을 포함한 패키지는 주중 11만 1000원, 주말 12만 1000원에 이용 가능하며, 객실과 조식, 사우나, 수영장 패키지는 주중 13만 5000원, 주말 14만 5000원(모두 부가세 별도)이다. 이번 패키지는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까지 진행해 특별함을 더했다. 추첨을 통해 3등(10명)에게는 밀리토피아 호텔 로고 텀블러를, 2등(5명)에게는 하우스 와인 세트를 증정, 특히 1등(1명) 상품은 250만 원 상당의 밀리토피아 호텔 휘트니스 VIP 골드 멤버십을 제공할 예정이라 상품에 대한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밀리토피아 호텔 이재규 총지배인은 “최근 호캉스를 희망하는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제주와 강릉, 여수 등 바닷가 여행도 좋지만 서울 도심에서 1시간 내 청정지역의 호캉스를 계획하는 이들에게 이번 패키지는 또 다른 좋은 제안이 될 것”이라면서 “이번 투숙의 기회를 통해 수영장, 피트니스, 사우나, 골프, G.X 수업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휘트니스 VIP 골드 멤버십’ 추첨의 행운의 기회를 잡는다면 더욱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리모델링으로 한껏 업그레이드된 시설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보기를 추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