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DGE Hospitality Solutions(이하 디엣지)는 호텔리어가 적시에 알맞은 자원을 배정해 코로나19 회복의 첫·초기 징후를 발견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호텔산업 회복 추적(Hospitality Recovery Tracker)의 첫번째 버전을 2020년 4월 9일에 출시했다.
이어 더욱 신속해진 데이터 로딩, 더욱 사용이 용이한 대시보드 및 더 많은 데이터 정보제공과 함께 2번째 버전의 지표가 출시됐다.
전세계 누구나 웹기반으로 된 디엣지의 호텔산업 회복 추적(D-EDGE Hospitality Recovery tracker)에 접속할 수 있다. 앱 등록 또는 다운로드가 따로 필요하지 않으며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해당 프로젝트는 당사의 마케팅 전략이 아니며, 호텔리어들이 지금과 같은 불확실한 시대에 진행되고 있는 트렌드를 이해하고 주시할 수 있도록 해 호텔산업에 도움이 되고자 진행하게 됐다.
본 지표는 1만 개 이상의 호텔(독립 및 체인 호텔) 패널에서 센트럴 예약 플랫폼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확인 가능한 데이터는 △국가별 또는 주요 지역/도시별 일별 예약 △일별 확정된 예약 및 취소된 예약 △생성일 및 호텔 체크인 일별 예약 △다이렉트 채널, OTA, 홀세일러, 기타 채널별 데이터 △2019년 및 2020년 국내 또는 국제 시장 선택이다.
원하는 데이터를 필터링하고 보기 위해 회복 추적(Recovery Tracker)을 사용하는 데에는 △하나 또는 여러 국가 혹은 주요 지역/도시 △한 개 또는 여러 개의 유통 채널 △예약 발생지 : 국내/해외 마켓의 카테고리를 정할 수 있다.
디엣지 호텔산업 회복 추적을 통해 예약 트렌드에 대한 다음의 몇가지 예를 참조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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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 추적(Recovery Tracker)에서 보여지는 예약 추세
1. 전 세계적으로 다이렉트 예약 수준은 여전히 2019년 수준에 한참 미치지 못하지만(청록색으로 표시), 6월 22일부터 다이렉트 예약은 이미 지난해 판매량에 도달하고 있다.
2. 수요는 국내시장이 주도하고 있으며, 국내 예약량이 작년에 비하여 훨씬 많은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