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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월)

투어리즘&마이스

<이 시각 현장뉴스> 남은 여름 무더위를 피해 떠나보자, 광명 와인동굴에서 '한국 와인' 한 잔!


아침부터 폭염주의보가 내린 오늘, 숨이 턱턱 막히는 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더위에 지친 이들의 명소 광명동굴에는 오늘도 많은 관람객들이 더위를 피해 찾아오고 있다. 총 깊이 275m에 달하는 광명동굴에는 웜홀광장, 라스코 전시관, VR 체험관, 동굴 속 물의 세계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가운데 광명동굴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와인동굴'이 있다.


광명 와인동굴은 이전 새우젓 저장소로 쓰이던 동굴의 온도가 와인을 저장하는 저장고 '까브(Cave)'와 비슷해 와인을 보관하기 시작했는데, 광명 와인동굴이 특별한 이유는 동굴 내에 있는 와인들이 모두 '한국 와인'이라는 점이다. 한국 와인은 한국에서 생산되는 와인으로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는 포도 발효 와인 이외 오미자, 사과, 감 등의 과일들을 이용한 한국 와인들만의 매력을 갖춘 것들이 무려 250여 종이 들어서 있다. 와인동굴에 방문하면 매일 다른 와인들의 시음도 가능하고 와인 구매, 그리고 특유의 와인 저장고 콘셉트 레스토랑에서 식사도 즐길 수 있다. 남은 여름 더위를 피해 광명동굴에서 한국 와인의 세계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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