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스케일 라이프스타일 호텔’을 표방하며 홍대의 거친 스트리트 문화를 한층 현대적으로 해석한 모습으로 작년 4월 우리 앞에 처음 선보인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힙스터의 놀이터'라고 불릴만큼 제작자들의 인장이 명확한 라이즈의 수장, 제이슨 임 총지배인을 만났다. 역시 우리가 알던 총지배인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었는데요. 자신의 컬렉션에 셀 수 없을 만큼 스니커즈를 모아뒀다는 사람, 90년대 힙합에 대해서라면 몇 시간이고 이야기 할 수 있다는 사람, 그리고 이렇듯 좋아하는 것에 대한 열정이야말로 호텔의 진정성을 만들어낸다고 말하는 제이슨 임. 인터뷰 전문은 4월호 지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