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의 올인원 특급호텔 코오롱호텔이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2월 1일부터 연인과 달콤한 시간
을 보낼 수 있는 ‘베리 스윗 밸런타인(Berry Sweet Valentine)’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3층 레스토랑 ‘파노라마’에서 기간 한정 스테이크 코스와 제철 딸기 디저트를 선보인다. 파노라마는 넓은 통유리를 통해 경주 토함산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특별한 밸런타인데이 데이트 장소로 제격이다.
스
테이크 코스는 셰프의 스페셜 스프와 소 안심 스테이크, 티라미수와 커피로 구성됐다. 2월 28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인 2만 8,000원으로 2인 이상 주문 가능하다.
디저트는 딸기에 진한 초콜릿을 입혀 더욱 깊은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딸기 초콜릿 팁’을 3월 31일까지 5개당 5,000원에 판매한다(모두 세금 포함)
* 경주 코오롱호텔
올해로 개장 41주년을 맞이한 코오롱호텔은 경주를 대표하는 특급호텔이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석굴암과 불국사를 품은 토함산 자락에 위치해 경주에서 유일하게 토함산의 일출과 경주 남산의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신라의 성을 재해석한 성곽 형태의 외관과 조화를 이룬 격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토함산의 신비로운 사계를 감상할 수 있는 317개 객실과 한국 전통의 맛을 즐길 수 있는 한식당, 퍼블릭 골프장과 청정지하수로 피로를 풀어주는 사우나 등 최상의 휴식을 위한 시설을 완비해 가족, 친구, 연인 모두를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한다. 맑은 공기와 정상에서 바라보는 동해 일출로 유명한 토함산 트레킹과 불국사 산책도 즐길 수 있어 역사와 전통, 휴식과 레저 등 경주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