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제주에 위치한 특급호텔들이 무더위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 파티 등 컨텐츠를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지난해에 이어 루프탑 야외수영장에서 진행하는 풀 파티(2018 POOL PARTY)’를 개최하여 이례적인 성공을 거두며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1차 파티에 이어 8월에 열리는 두 차례의 파티까지 사전 예약율이 평균 80%에 육박하며, 현장 고객 방문과 재 예약이 예상 이상으로 이어지면서 추가적인 식음료 준비와 안전대비 요원이 추가로 배치됐다.
다음 풀파티는 8월4일, 25일 저녁7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되며, 8월4일은 밤새도록 리듬을 타며 즐기는 “Groovin’ The Night Away”, 8월25일은 몽환적인 음악과 함께, 뜨거웠던 여름을 보내며”Our Last Summer”라는 테마로 파티가 진행된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의 루프탑 야외 수영장에서 시원한 여름 바다 바람, 아름다운 석양 그리고 별 밤과 함께, 각 회 차 때 마다 다른 테마와 DJ의 감각적인 사운드로 휴양도시 특유의 열정적인 파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파티에는 맥주와 어울리는 BBQ 스타일의 사이드 디쉬도 즐길 수 있으며, 전문 바텐더 렉시(Lexi)를 초청하여 파티무드에 어울리는 다양한 칵테일도 맛볼 수 있다.
파티 이후에는 부근 언더그라운드클럽 훌라와의 협업으로 에프터파티가 진행되어 열대야를 극복하는 열광의 파티 분위기가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풀 파티 입장팔찌가 있으면 무료 입장이다.
한정 사전 예약으로 입장 티켓은 15,000원이며, 티켓 구입 시 그릴 소시지 1개와 하이네켄 생맥주 1잔이 제공된다. 만 19세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며, 드레스코드는 수영복 또는 비치웨어다.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ramadajeju.co.kr) 또는 전화 064-729-8243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