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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금)

아웃백, 질적 성장을 위한 사업계획 발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국내에서 질적인 성장을 위한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사업계획안은 규모확장 보다는 각 매장의 품질개선, 혁신적인 플래그십 지점 오픈, 정통 웨스턴 메뉴개발 등 질적인 부분에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품질향상을 중심으로 한다

아웃백은 벌써 올해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평택점과 이태원점을 선보인바 있다. 특히 이태원점의 경우 플래그십 매장으로 탁 트인 전경을 자랑하는 루프트탑 테라스와 보다 다양한 음료와 주류를 구비한 풀 바(Full Bar)가 특징적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새로운 컨셉의 매장들을 더 선보일 예정이며, 기존 매장들도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이러한 움직임에 발맞춰 아웃백 코리아의 신임 대표이자 블루밍 브랜즈 사업개발부분 임원으로 조인수 사장이 임명됐다. 조인수 사장은 지난 10년 간 KFC, 피자헛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얌! 레스토랑 인터내셔널에서 근무하며 풍부한 업계경험을 가진 전문경영자다.

조인수 사장은 “국내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매장에서 브랜드의 가치와 혁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집중투자 해 아웃백 브랜드를 새롭게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또한 아웃백은 새로운 성장을 위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운 기존매장 34개는 순차적으로 영업을 종료할 예정이다. 조인수 사장은 “이는 레스토랑 체인의 규모보다는 소비자의 질적인 경험을 우선으로 하겠다는 새로운 브랜드 전략의 일환이다.”라고 설명했다아웃백은 앞으로도 양질의 재료로 혁신적인 메뉴를 선보이겠다는 기본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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