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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금)

알로프트 호텔 명동, 2월 1일 정식 개관



알로프트 호텔 명동이 2월 1일, 강남에 이어 명동 중앙 우체국 빌딩 옆에 정식 개관한다. 호텔 소유권은 '창성그룹'이 갖고,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호텔 운영을 총괄한다.

지하 5층, 지상 20층 규모에 총 223개인 객실은 높은 천장과 아늑한 공간감을 자랑하는 5가지 타입의 룸으로 준비된다. 안락한 하루를 제공하는 알로프트 룸, 더 높은 층에서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새비 룸과 기존 알로프트 룸보다 1.5배 넓은 공간에서 한층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는 어반 룸 외에도 층당 1객실만 준비된 브리지 스위트 룸과 오직 단 하나, 웅장함과 고급스러움이 공존하는 알로프트 스위트 룸이 있다. 기존 알로프트 호텔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스위트 룸에는 네스프레소 머신, 고급화된 객실 어메니티 등 추가로 제공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알로프트 서울 명동에서는 아이들만의 독립적인 놀이 공간을 객실과 함께 제공하는 프리미엄 플레이하우스 프로그램 서비스 '캠프 알로프트(Camp Aloft)' 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통유리로 설계된 2층의 더블유 엑스 와이 지(W XYZ®)는 바와 라운지 형태로, 지하 1층의 누크(NOOK)를 조식과 중식을 이용할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으로 운영하며 연회 장소로도 가능하다. 2개의 미팅룸인 택틱과 지하 1층에 위치한 발리오스 연회장 외에도 라이프스타일 짐 리차지(Re:chargeSM), 코인 세탁실, 24시간 제공되는 벤딩머신이 구비 된 리퓨얼(Re:fuel by AloftSM), 흥미로운 제품이 진열되어 있는 리스탁(Re:stock), 아이패드 등 테크놀로지를 경험할 수 있는 라운지 리믹스(Re:mixSM lounge) 등 브랜드 컨셉에 맞춘 다양한 공간을 선보인다.

알로프트 서울 명동의 제이슨 김 총 지배인은 "비즈니스와 레저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고객이 호텔의 고유한 매력을 사랑하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다. 명확한 알로프트 서울 명동만의 색으로 밀레니얼 세대의 상징인 스마트 컨슈머, 셀프 익스프레서들에게 스스로를 만족시킬 수 있는 호텔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관광의 최고 중심지인 명동에서 새로운 호텔 서비스를 경험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새로움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알로프트 서울 명동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스타우드 호텔 앤 리조트 합병 이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호텔인 만큼 업계의 관심이 높다. 브랜드의 능동적인 이미지에 맞도록 다양한 사람들이 호텔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할 예정이다. 특별히 호텔 1층의 일부 공간은 명동의 거리를 지나가는 모든 시민을 위하여 공용 녹지로 조성된다. 건물의 내부 1층에는 오가는 여행객의 편의를 위한 컨시어지 데스크가 위치하며 스타일과 패션을 강조하는 콘셉트에 맞게 감각적인 의류와 액세서리 등이 진열될 예정이다. 로비는 1층에 위치한다는 기존의 고정 관념을 탈피해 입퇴실을 할 수 있는 프론트 데스크는 2층으로 설계됐다. 해외 관광객은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대한항공 KAL 리무진 또는 공항 리무진 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 또한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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