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신청하기 3일 동안 보지 않기 닫기

2024.04.29 (월)

[HOREX 2016]‘2016 호텔&레스토랑 산업전’

‘2016 호텔&레스토랑 산업전’
호텔 버전 포스터 모델



그랜드 힐튼 서울 번하드 브렌더 총지배인 & L7 명동 배현미 총지배인


2016 호텔&레스토랑 산업전 개요
행사기간 10월 6일(목)~9일(일)
관람시간 오전 10시~오후 5시
장 소 킨텍스 1전시장(1, 2홀)
동시개최 2016 카페&베이커리 페어 」


지난해 화려한 라인업으로 이목을 끌었던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의 포스터 모델. 올해도 호스피탤리티업계에서 누구나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인물로 선정, 지난 6월 포스터 촬영을 마쳤다.

이번 호에서는 ‘2016 호텔&레스토랑 산업전’ 호텔 버전 포스터 모델로 선정된, 영원한 호텔리어이자 외국인 총지배인들의 대부, 그랜드 힐튼 서울 번하드 브렌더 총지배인과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여성 호텔리어들의 롤 모델, L7 명동 배현미 총지배인의 포스터 촬영 현장을 담아봤다.


그랜드 힐튼 서울 번하드 브렌더 총지배인과 L7 명동 배현미 총지배인은 <호텔&레스토랑>과 남다른 인연을 자랑한다. 그랜드 힐튼 서울 번하드 브렌더 총지배인은 <호텔&레스토랑>이 창간한 해인 1991년 한국으로 부임, 쉐라톤 워커힐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부산,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근무하고 현재까지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총지배인을 맡고 있다. 25년의 동안 한국 호텔산업과 함께했기에 <호텔&레스토랑>에 여러번 인터뷰가 됐던 그는 1991년부터 시작했다는 공통점으로 <호텔&레스토랑>의 창간 기념호 때마다 단골 출연자이기도 하다. 한국과 한국문화는 물론 <호텔&레스토랑>에도 남다른 애정을 보여준 브렌더 총지배인. 어쩌면 그가 ‘2016 호텔&레스토랑 산업전’ 호텔 포스터 모델이 된 것은 이미 정해진 인연이 아닌가 싶다.
L7 명동 배현미 총지배인도 30여 년 동안 롯데호텔에서 차근차근 성장하며 <호텔&레스토랑>을 항상 옆에 둔 열혈독자였음은 이미 <호텔&레스토랑> 기자들이 알고 있었다. 남성 중심의대기업이라는 정글에서, 따라갈 롤 모델도 없이 여성으로서 얼마나 힘든 일이 많았겠는가? 매 순간 더 열정적이고 긍정적으로 업무에 임해, 결국 지금의 자리에 오게 된 배 총지배인. 그래서 더 그의 미소가 아름답고, 그와 딱 맞는 옷을 걸친 것처럼 어울리는 호텔의 수장을 맡고 있다. 그동안 배 총지배인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호텔&레스토랑>를 열독해 왔다면 이제 <호텔&레스토랑> 지면에서 그를 자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예감이 든다.


# 6월 17일 오전 11시_ 그랜드 힐튼 서울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포스터 촬영 현장

서로를 알고는 있었지만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처음 만난 번하드 브렌더 총지배인과 배현미 총지배인은 누구보다 반갑게 서로를 맞이했다. 특히 오랜 지인이자 브렌더 총지배인이 남다르게 생각하는 이정열 前총지배인(현 롯데호텔 자문)이 배 총지배인이 존경하는 멘토였던 것. 현장에서 브렌더 총지배인은 하노이에 있는 이 前총지배인에게 전화를 걸고 배 총지배인과 함께 즐겁게 통화를 진행했다.
누구에게나 서슴없이 따뜻하게 대하는 브렌더 총지배인과 누구에게나 밝은 웃음으로 편안하게 대하는 배 총지배인. 그들은 포스터 촬영을 하면서도 찰떡 궁합을 보여줬다.
마치 오랜 세월 속에 모진 풍파를 겪어내고 이제는 모든 것을꿰뚫는 멋진 노신사와 스스로의 힘으로 빠르게 성공을 이뤄낸차세대 젊은 리더의 모습, 그리고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포스터 촬영은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배너
배너

기획

더보기

배너


배너

Hotel&Dining Proposa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