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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월)

레스토랑&컬리너리

[Food Zone] 제 2회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요리경연대회 개최 - 더 열정적인 경합 기대


제2회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and Hotel) 요리경연대회가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쇼에서 경합을 벌이는 만큼 한국 셰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 대회는 14분야 전체에서 사용하는 제품이 전 세계에서 공급돼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올해, 더 큰 규모로 개최될 예정
지난해 처음 개최된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요리경연대회에는 모두 227명의 셰프들이 참석해 11개의 다른 분야에서 경합을 벌였으며 최우수 셰프 5명에게 금메달이 전달됐다. 그리고 최우승자인 황원규 학생(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재학 중)은 2015년 Food & Hotel Malaysia 요리경연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모든 비용(호텔, 항공)을 지원받았다.
지난 대회가 성공적이고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만큼 올해의 요리경연대회는 더 큰 규모와 더 많은 셰프, 더 열정적인 경합 그리고 더 우수한 우승자가 선정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진행된 개인전을 포함해 팀전이 새롭게 선보이고 칵테일 경연까지 진행, 대회가 더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심사위원들은 국제대회 심사위원, 한국총주방장협회, 외국인총주방장협회 등으로 구성됐으며, 국제 심사기준에 따라 금, 은, 동메달을 정하게 된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참가 수료증을 제공, 각 부분의 2명의 우승자는 해외연수, 상금, 책 등 다양한 상품을 받게 된다.



새로운 분야, 새로운 파트너 추가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요리경연대회는 Korean Chef’s Club, Les Toques Blanches 그리고 여러 대학에서 요리경연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하고 있으며 요리경연대회 Alan Palmer 회장과 함께 대회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Alan Palmer 회장은 “지난해 5월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친데 이어 올해는 더 크고 발전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하고 “더 열정적인 경연을 위해 더 많은 요리사들과 기획을 준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여러 나라의 식품회사 및 기관으로부터 제품의 지원 여부를 확정했다.”라고 귀띔했다.
지난해 요리경연대회의 공식 파트너는 Lotte-Nestle Korea, US Meat Export Federation, US Potato Board Korea, Meat and Livestock Australia, Shout WE(Norwegian Seafood Council), (주)하림, Italcore, 주한 태국 대사관이었으며 올해는 새로운 분야의 파트너들이 추가됐다.
한편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식품전시회이자 무역전시회로 요리경연대회를 주최하고 있으며, 무역 관련 세계 각국의 수출업자들이 한국 수입업자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국제적인 비즈니스가 가능한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의 요리경연대회는 한국 셰프들에게 국내에 들어올 새로운 조리법과 재료를 지원함과 동시에, 다양한 나라의 상품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의 공동 주최사는 아시아 연안의 음식과 호스피탤리티 부분에서 가장 선두적인 전시회사인 Allworld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KOTRA다. 이 두 주최사의 특별한 협력으로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 한국 음식, 음료, 전 세계적인 국제 수출업체를 위한 서비스 시장에서 최고의 선두자가 되고 있다.


<2016년 4월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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