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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6 (목)

따뜻한 음악, 아름다운 자연 속 음악축제 'FALL IN ACOUSTIC FESTIVAL'

비발디파크 'FALL IN ACOUSTIC FESTIVAL'

폴인어쿠스틱 마니아들이 일년내내 손꼽아 기다리던 감성 음악축제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발 2014’가 비발디파크에서 9월 20일 토요일 개최된다.
특히 이번 폴인어쿠스틱은 더욱 다양하고 풍성해진 음악 장르의 선택으로 폴인어쿠스틱만의 진하고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연, 음악, 사람이 어우러지는 페스티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발은 어쿠스틱(Acoustic)’이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는 순수하고 편안한 분위기, 따뜻하고 아련한 느낌, 가을에 너무도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음악과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소풍 같고 휴식 같은 하루를 관객들과 나누고자 한다.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발은 비발디파크 천연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오후 2시부터 약 7~8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출연진 소개, 행사일정, 셔틀버스, 티켓판매 등과 같은 상세 정보는 페스티발 공식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대명리조트에서 주최한 이번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발은 자연과 음악 그리고 사람이 어우러지는 대표적인 가을 뮤직페스티발로 자리매김될 예정이다.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이 한자리에
인생의 허무함과 쓸쓸함을 아름답게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장필순’의 무대와 흐트러짐 없는 논리와 해석으로 그만의 세련되고도 진정성 있는 멜로디를 들려주고 있는 ‘정준일’, 달콤하면서도 씁쓸한 노랫말과 드라마틱한 멜로디로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 여성 포크 듀오 ‘랄라스윗’ 감성을 자극하는 보이스로 진한 R&B 소울의 진수를 느끼게 해 줄 ‘범키’, 아련한 첫 사랑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노랫말과 하모니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노을’, 우울하고 외로운 감성을 포근하게 위로해주는 모던룩 밴드 ‘디어클라우드’, 재즈로 듣는 열정적인 탱고 선율, 고혹적이고도 섬세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라 벤타나’와 한국 최고의 재즈 디바 ‘웅산’가 함께 꾸미는 무대가 마련되어 있다.
특별히 이번 폴인어쿠스틱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송영훈’의 탁월한 테크닉과 매력적인 음색의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가 함께 들려주는 수준 높은 클래식 무대와 오직 폴인어쿠스틱만을 위해 이탈리아에서 내한하는 ‘Gnu Quartet(누 콰르텟)’의 무대 역시 기대해 볼만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첫 번째 공연으로 이미 유럽 유수의 기획 공연들과 페스티발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실력있는 밴드 ‘Gnu Quartet’은 클래식 콰르텟의 형태를 띄고 있지만, PINK FLOYD, FRANK ZAPPA, GENESIS 등의 곡들은 그들만의 독창적인 해석으로 다이나믹하고도 스펙타클한 연주와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재즈, 팝, R&B, 클래식, 포크, 모던룩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폴인어쿠스틱만의 매력이다.



가족 단위 고객도 함께 즐기는 축제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발 티켓정가는 3만원.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발은 제1회 페스티발부터 부담없는 티켓가격으로 페스티발에 대한 시민들의 진입장벽을 낮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10만원 많게는 20만원을 넘나드는 타 페스티발들에 일반시민들이 참여하기 어려웠던 부분을 고려했다. 편안한 축제분위기와 착한 티켓가격 등에 힘입어 2014년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발의 경우 가족단위 고객들도 같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었다. 주최측은 향후에도 특정마니아들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들도 참가할 수 있는 대중적인 페스티발로 정착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문의 _ 1588-4888 / www.fiafestiv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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