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여의도의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는 연말 및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12월 한 달간 ‘페스티브 프로모션(Festive Promotion)’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시그니처 메뉴 및 12월 한정 메뉴와 함께 와인과 맥주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메뉴는 브로드웨이의 시그니처 메뉴인 △ 소고기 채끝 등심 구이, △ 왕새우 구이, △ 스시(5종)와 사시미(3종), △ 바베큐 폭찹, △ 깐풍 장어, △ 통영 홍가리비 부야베스, △ 소고기 크림 스튜, △ 샤프론 향의 크림 생선 구이 등 다양하게 준비된다.
또한 12월 한정 메뉴인 셰프가 직접 카빙해 제공하는 △ 마리네이드 우대갈비와 △ 프로방스식 양갈비 구이, △ 대게요리, △ 대방어 활어회, △ 여수 굴 세비체, △ 혀넙치 파스타, △ 해산물 타파스, △ 야생 버섯 블랑게트 등을 맛볼 수 있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브로드웨이는 12월 연말 모임 및 크리스마스 시즌 등 고객 수요를 반영해 주말 저녁의 경우 2부제로 운영된다.
12월 24일(화)과 25일(수)에는 ‘크리스마스 특선 메뉴’가 추가로 제공된다. 메뉴는 안심의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육즙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소고기 안심 웰링턴’으로 준비된다.
가격은 성인 기준으로 주중(월~금) 점심 7만 9900원, 저녁 9만 9900원, 주말(토~일) 및 공휴일은 점심 9만 9900원, 저녁 12만 9900원(모두 세금 포함)이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관계자는 "올해 연말을 보다 특별하고 품격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엄선한 스페셜 메뉴들을 준비했다"며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잊지 못할 연말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