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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월)

호텔&리조트

[Hotel Company] 고객의 취향을 제안하는 JL Hospitality & Lifestyle

-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디테일에 강한 라이프 스타일 기업

 

라이프 스타일은 시공간을 초월,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의 경우에는 이전에는 트렌드에 따른 기획과 누가 봐도 럭셔리한 느낌의 객관성에 치중한 콘셉트가 많았다면, 현재는 주관적인 개성이 살아 있는 취향 맞춤형 기획으로 흐름이 바뀌면서 호스피탈리티의 영역과도 맞닿게 됐다. 호스피탈리티가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처럼, 라이프 스타일도 고객의 니즈에 맞춰 콘셉트를 먼저 제안하는 것. 이에 JL Hospitality & Lifestyle은 고객의 Want와 Needs에 입각한 라이프 스타일 콘셉트를 제안하며 고객들의 디테일한 취향을 맞춰가는 중이다.

 

풍부한 지식과 경험으로 고객의 생활을 만들어가다

 

라이프 스타일은 인간의 생활양식, 행동방식, 사고양식 등 생활의 모든 측면의 문화적, 심리적 차이를 나타낸 말이다. 즉 인간이 숨쉬고 먹고 자는 모든 것이 라이프 스타일이며, 아파트, 병원, 피트니스 뿐만 아니라 호텔을 비롯한 호스피탈리티의 영역도 라이프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러한 라이프 스타일은 이전에는 정형화된 주거 양식, 예를 들어 집이면 집, 병원이면 병원, 호텔이면 호텔이라는 규격이 있었다면 현재는 코로나19 등 다양한 사회 변화를 겪고 오프라인 공간을 온라인에서도 볼 수 있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접할 기회가 많아지면서 그 영역이 흐려졌다. 이제는 호텔 같은 집, 집 같은 호텔, 호텔 같은 서비스 등 많은 영역에서 콘셉트 및 전략이 변화하는 것을 알 수 있다.

 

JL Hospitality & Lifestyle은 고객이 먼저 제안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에게 먼저 제안하는 라이프 스타일 컨설팅사다. 이종헌 대표(이하 이 대표)는 호텔신라에서 세일즈 & 마케팅 지배인을 역임하고 스탠포드호텔 코리아 대표이사 및 밀레니엄 힐튼의 총지배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클럽 부총지배인,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프리오프닝 프로젝트 총지배인, 차병원그룹 계열사 차움 라이프 센터에서 총지배인을 역임한 바 있는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다. 호텔부터 클럽, 웰니스까지 깊고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2022년 오픈 이후 복수의 클라이언트와 계약, 자문 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미국을 대표하는 F&B 브랜드인 Landry Inc.의 Morton's the Steakhouse 한국 진출 프로젝트, 국내 꽃 시장을 선도하는 Beyond N과 계약을 맺고 브랜드 개발 및 해외 시장 진출 컨설팅 자문을 하고 있으며, 럭셔리 조리원으로 유명한 트리니티 산후조리원, 용산구 이촌동 한강맨션의 재건축 프로젝트인 The River by Xie의 Community Center 자문 준비, 복수의 럭셔리 피트니스, 하이엔드 마켓 대상 의료 클리닉의 자문을 맡으며 일취월장 중이다. 

 

 

고객의 Needs와 Want를 아우르는 기업


이 대표는 완벽한 라이프스타일 자문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디테일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그는 “JL Hospitality & Lifestyle의 주요 타깃은 럭셔리 고객이다. VIP들은 두 번 말하지 않는다. 한 번 미팅을 했을 때 원하는 것을 바로 알아차리고 구체적인 기획을 전달, 이들이 원하는 콘셉트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예를 들어 럭셔리 피트니스의 경우 샤워실부터 방문한다. 바닥을 어떤 재질로 구성했는지, 천장의 높이나 드라이기의 전력이 적당한지부터 확인한다. 피트니스의 경우 샤워를 많이 할 수 밖에 없는데, ‘기본’이 어떻게 갖춰졌는지 살피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고객 동선 및 직원 동선도 중요한 요소다. 고객이 공간을 이동할 때 지하주차장부터 업장의 내부까지 도착하는 시간과 편리성을 고안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것. 또한 직원들의 동선과 복지까지 고려해서 공간을 기획한다. 이 대표는 “오픈하는 브랜드 및 업장을 컨설팅 할 뿐만 아니라 기존의 공간을 리모델링한다면 특장점을 완벽히 파악한 뒤 기본부터 다시 시작한다.”면서 “직원 동선, 즉 직원 관리 또한 기본에 해당한다. 직원이 행복해야 공간을 대하는 서비스 퀄리티가 달라지고, 고객들도 해당 서비스에 만족하기 때문이다. 직원 식당부터 휴게 시설까지 철저하게 점검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만들어나가는 셈”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르면 진정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란 해당 공간에 맞춤형 콘셉트를 먼저 제안하면서, 고객 경험과 직원 경험을 아울러야 하는 것이다. 이 대표는 “공간 뿐만 아니라 호텔에서 배우고 경험한 서비스를 기반으로, 최고의 서비스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라며 “아무리 공간을 럭셔리하게 기획하더라도 서비스가 엉망이라면 소용이 없다. 공간에 맞춘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안할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포부를 밝혔다.

 

 

긍정적인 경험 제공을 통해
고객 재방문 실현에 기여


JL Hospitality & Lifestyle는 향후 눈에 보이는 상품인 공간 외에도 보이지 않는 무형의 서비스까지 컨설팅 해 최고의 라이프 스타일 콘셉트를 만들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공간과 서비스 리디자인 뿐만 아니라 사업을 준비 중인 고객에게는 사전조사를 통한 맞춤형 서비스 매뉴얼을 제공하고, 동반성장과 윤리적 소비를 아우르는 기업 CSR & ESG 경영 자문도 중요한 서비스로 선보이면서 라이프 스타일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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