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세계적인 글로벌 호텔 그룹 아코르(Accor) 계열 호텔인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에어포트 호텔은 ESG활동에 적극 동참한다. 아코르가 전사적으로 런칭한 친환경 지속 가능 경영 프로그램 활동을 강화를 위한 일환으로 일회용품 줄이기, 전기차 충전소 운영 등 ESG 친환경 활동 경영을 중시한다. 그 일환으로 전 객실 일회용품 사용을 중단하고 대신 다 회용 어매니티 사용을 통한 불필요한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를 반영하여 적극 운영 중이다. 호텔 관계자는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는 환경 정책을 준수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ESG 활동을 확대해 나가며 관심을 기울이며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호텔에는 전기차 충전소가 23대 설치 돼 있다. 인천공항 인근 호텔 중 최대 규모다. 173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과 함께 테슬라 충전기 및 일반 충전기를 포함한 총 23대 전기차 충전기를 갖춰 호텔에서 투숙하는 전기차 오너에게 충전편의를 제공해 오고 있으며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지원하는 중이다.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옆에 위치한 장점을 활용한 '안심하다' 주차 패키지도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투숙 기간 동안은 무료 주차가 가능하며 이후 1일 4,500원씩 주차료가 부과되는 상품이다. 인근 공항 주차장과 비교해 8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주차 서비스를 안심하고 이용 가능하다는 큰 장점을 지녔다. 가족과 연인들과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마련된 패키지인 만큼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 사이에서 가성비 넘치는 패키지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는 지하 1층부터 지상 12층 규모로 총 360개의 객실, 3개의 연회장, 다이닝 레스토랑과 바, 카페, 사우나, 체련장 등을 갖춘 호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