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봄꽃 나들이에 나선 시각장애인에게 봄 미식을 선사하기 위해 도시락을 후원했다고 3일 밝혔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영등포구청과 함께 여의도 봄꽃축제가 열린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마음으로 걷는 봄꽃 산책’이란 테마로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봄꽃축제 동행 무장애 해설 프로그램’을 5일간 진행했다. 영등포구청은 봄꽃축제 기간 동안 매일 동반자 포함 20명을 초청하여 주중 오후 2시, 주말 11시부터 시작되는 봄꽃길 해설, 촉각·청각·미각 체험, 요트 탑승, 기념 촬영 등의 피크닉 일정을 선사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미각 체험을 담당했다. 호텔의 페이스트리 셰프가 최상급 랍스터를 사용해 정성스레 손수 요리한 수제 랍스터롤과 버터 함량을 높여 풍미를 극대화한 브리오슈 빵 그리고 귤 케이크와 오페라 케이크, 3가지 마카롱을 디저트로 제공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선물해준 봄 피크닉 도시락 덕분에 나들이에 나선 장애인분들이 봄꽃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프랭크 로아송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총지배인은 “봄꽃의 밝은 에너지를 장애인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영등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루프탑 Bar ‘M29’에서 4년 만에 돌아온 2월 29일 윤일을 맞아 호텔 개관 3주년 축하 기념 무제한 샴페인 파티가 개최된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3번째 생일을 자축하고 파티 참석객의 행운을 기원하고자 기획한 이번 파티는 29일 밤 9시 30분부터 자정까지 펼쳐지며, 영국 왕실에 납품하는 샴페인으로 유명한 ‘폴 당장(Paul Dangin)’의 퀴베 카르트 블랑쉬와 퀴베 카르트 누아 2종을 웰컴 스낵과 함께 무제한 제공한다. 호텔 29층에 위치한 루프탑 바 ‘M29’가 폴 당장 2종을 대상으로 ‘M29’에서 무제한 샴페인 파티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영국 왕실 못지않은 고혹적인 분위기 속에서 서울 도심 야경을 바라보며 이색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폴 당장의 퀴베 카르트 블랑쉬는 시트러스 향이 가미된 복숭아 노트에 미네랄 감이 더해진 상쾌한 피니쉬가 짙은 감흥을 주며, 퀴베 카르트 누아는 감귤류의 과일향과 크로와상을 떠올리는 페스트리 노트가 특유의 깊은 여운을 남긴다. 사전 예약분은 일찍이 매진됐고 현재 현장 결제 입장만 가능하다. 또 윤달의 의미도 기념하고자 2월 29일이 생일인 고객에게는 선착순 10
여의도의 랜드마크 파크원에 위치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의 김기섭 대표이사가 지난 12일 (사) 한국서비스경영학회로부터 ‘서비스 엑설런스 어워드 (Service Excellence Award)’ 부문을 수상했다. 서비스 엑설런스 어워드는 서비스 품질이 우수하고 서비스 경영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있는 경영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수여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김기섭 대표이사는 대고객 차별적 서비스로 대한민국 호텔 서비스의 품질을 높인 점, 그리고 호텔리어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직업의 자부심을 일깨워 준 점 등을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 되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김기섭 대표이사는 “권위 있는 학회에서 공적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호텔 산업 발전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이하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 스페셜리스트인 모건 뮐러(Morgan Müller)를 헤드 베이커로 영입했다. 이번 모건 뮐러 영입으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프렌치 본연의 베이커리를 구현해 고객에게 더욱 풍미 있는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건 뮐러 헤드 베이커는 프랑스 파리 출신으로 베이커리를 운영한 부모님으로부터 정통 베이커리 기술을 전수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프랑스를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의 최고급 베이커리 경력을 쌓았다. 국내에서도 유명한 곤트란 쉐리에 (Gontran Cherriea)를 포함해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레 델리스 당 브로아즈(Les Delices D’Ambroise), 메이슨 란데마인 베이커리 (Maison Landemaine, Joffrin) 등에서 근무했으며,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이커리 전문 회사 미셀리나 (Michelina)의 총주방장으로 근무하며 전 세계 트렌드를 읽으며 국제적인 경험도 보유했다. 그의 시그니처 베이커리 메뉴로는 독특한 풍미의 사워도우(Sourdough)를 발효한 천연 발효 브레드가 있으며, 그 외에도 바게트, 통밀 브레드, 호밀 브레드 등 건강한 원재료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도심 속 여유로운 휴식과 힐링이 가능한 웰니스 패키지(Wellness Package)를 출시했다. 호텔 내 위치한 에스파 앳 페어몬트(ESPA at Fairmont)의 바디 트리트먼트(60분)가 포함된 스파 패키지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51만 4000원(부가세 10% 별도)부터이다. 해당 패키지는 ▲페어몬트 디럭스 룸 1박(무료 업그레이드 혜택 포함) ▲스펙트럼 조식 뷔페 2인 ▲M29 시그니처 칵테일 2잔 ▲에스파(ESPA) 바디트리트먼트 1인 이용 ▲발망 트래블 헤어 키트 1개 ▲피트니스 센터 및 수영장 이용 혜택으로 구성된다. 에스파에서 제공하는 바디 트리트먼트는 ‘이너캄 마사지(Inner Calm Massage)’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해소하고 긴장을 이완시키며, 전신에 활력을 더하는 60분 프로그램이다. 사전 예약 필수이며, 스파 인원 추가 시 약 30% 할인된 금액에 동일한 바디 트리트먼트를 이용할 수 있다. 에스파는 영국 전통 스파 및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개관과 함께 에스파 앳 페어몬트로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에스파 앳 페어몬트는 자연으로부터 순수한 영감을 받은 천연
국내 모든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들은 다양성과 포용성을 추구하는 그룹의 정신을 담아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벤트를 기획하거나 교육, 또는 중요성을 강조하는 자리를 마련해 호텔별로 특별한 날을 함께 축하했다. 특히, 지난 6월 16일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의 빈센트 르레이 부사장은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을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하우스키핑에서 직원 공간 청소를 담당하는 박근화 사원을 만나 직접 응원을 보낸 것. 박근화 사원은 장애를 가진 직원으로 2017년 레스토랑 서비스 지원으로 입사해 성실한 근태를 보여줬다. 개인 사정으로 퇴사 후 2019년 재입사 한 후 성실하고 근면한 모습으로 호텔의 신임을 얻고 있다.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빈센트 르레이(Vincent Lelay) 부사장은 “직장에서 다양성을 포용하는 문화는 중요하다. 한국 호텔들은 그룹이 열정을 갖고 있는 다양성과 포용성에 대한 가치를 잘 이해하고 근무 환경에 적용하고 있다. 장애가 있는 직원을 고용하고 함께 일하는 것은 이러한 문화를 보여주는 활동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역시 장애를 가진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호텔의 페이스트리 주방에서 일하는
유서 깊은 정통 럭셔리 호텔로 오픈 전부터 많은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Fairmont Ambassador Seoul)이 전 세계 80여 개 페어몬트 컬렉션에 합류했다. 아코르의 대표 럭셔리 브랜드 중 하나인 페어몬트는 약 1907년부터 클래식 서비스의 전통을 이어온 브랜드로 더 사보이 런던, 페어몬트 피스 상하이 등 다수의 아이코닉 럭셔리 호텔들이 운영되고 있다. 국내 첫 페어몬트 호텔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2월 24일 공식 개관, 여의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파크원 단지 내 위치해 다소 정체돼 있던 여의도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사진제공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전설적인 고품격 럭셔리 브랜드 페어몬트 호텔 & 리조트 100여 년의 시간 속에서 수많은 역사적 이벤트의 본거지였던 페어몬트 호텔 & 리조트는 견줄 수 없는 존재감, 정통성 있는 경험, 잊지 못할 순간들로 채워진 랜드마크 호텔들을 운영해오고 있다. 페어몬트 호텔에는 아이코닉한 럭셔리 호텔이 많지만 국내에는 드라마 ‘도깨비’에서 소개된 캐나다 퀘벡의 ‘페어몬트 르 샤또 프롱트낙(Fairmont Le Chateau Frontenac)’ 호텔이
페어몬트 호텔 & 리조트는 오늘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의 첫 번째 페어몬트 호텔이 2021년 2월 24일 공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여의도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파크원 단지 내에 자리 잡은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Fairmont Ambassador Seoul)은 세계 정상을 비롯해 다양한 고객층을 모두 만족시키며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픈에 앞서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페어몬트 호텔 & 리조트 샤론 코헨 부사장은 서울에서의 오픈을 선택한 동기에 대해 "새로운 시장에 진출할 땐 해당 지역의 특성을 살펴본다. 국내와 해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는 시장이어야 하며, 비즈니스적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지역인지, 호텔이 위치할 지역이 지역 사회의 중심지에 자리 잡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주목하고 있다. 또한 큰 이벤트와 기념비적인 일들을 함께할 수 있는가를 본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오픈한 서울 여의도는 이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다."고 전하며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인 서울의 특색 있고 다양한 문화를 호텔에 녹여낼 것"이라고 페어몬트 브랜드의 한국 첫 론칭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금융과 정치의 중심, 여의도에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오는 2월 24일 정식 개관한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아코르 그룹 내 럭셔리 브랜드 페어몬트(Fairmont) 가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호텔로, 여의도 파크원(Parc.1) 단지 내 호텔 동에 들어선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총 31개 층 326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호텔 29층에 위치한 루프 톱 테라스 레스토랑과 바를 비롯해 총 4개의 레스토랑과 바, 페어몬트 골드 라운지, 피트니스 센터, 수영장, 스파 등의 부대시설이 마련된다. 또한 대규모 행사가 가능한 그랜드 볼룸(면적 675 sqm)을 비롯해, 다양한 목적의 비즈니스 행사 및 프라이빗 이벤트를 위한 공간인 ‘갤러리 7’ (총면적 212 sqm)을 갖추고 있다. 한편, 국내 첫 선을 보이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페어몬트 브랜드만의 전설적인 고품격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