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ve Hotel] 소비패턴의 새로운 반란! 특급호텔 고객 맞춤별 '트렌드 키워드' -②
어제[Creative Hotel] 소비패턴의 새로운 반란! 특급호텔 고객 맞춤별 '트렌드 키워드' -①에 이어서.. 코스파족 코스트(Cost)와 퍼포먼스(Performance)의 일본식 합성어인 코스파족은 가성비가 높은 소비를 즐기며 비용 대비 효율성을 우선 가치로 삼는다. 투자할 가치가 있는 서비스, 제품에 돈을 크게 쓰며 자신의 소득 수준에 맞게 비용을 지불한다. 만약 당신이 평소에는 근검절약을 실천하다가 꼭 돈을 써야 할 일에는 서비스나 제품을 구매한다면 코스파족일 가능성이 높다. 남다른 가치를 즐기는 코스파족 예전에는 특급호텔별 멤버십이 일종의 부유층을 위한 특권이었다. 호텔에 자주 드나드는 고객을 VIP로 연회비가 몇 백만 원에서부터 몇 천만 원을 호가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즘은 시대가 달라져 코스파족들처럼 자신의 소득 수준에 맞춰 효율적으로 호텔에 다녀가기 위해 호텔 멤버십을 사용하고 있다. 오히려 잘만 활용하면 쏠쏠한 혜택이 넘치는 호텔별 멤버십 회원제를 공략해 그들만의 특권을 누린다. 멤버십 회원 혜택이 월등하다고 입소문 난 밀레니엄 서울 힐튼의 ‘블루 다이아몬드 멤버십’은 객실 60%의 할인권과 이그제큐티브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프리미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