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Place]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 단독 야외풀 웨딩홀 선보여
대구 북구에 위치한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가 8월 15일 헤븐리풀(야외수영장)을 시작으로 2층 업장들의 대대적인 오픈을 시작했다. 특히 전국 최초의 물 위의 야외 정원 웨딩을 테마로 한 단독 야외풀 웨딩홀을 선보이면서 영남권을 대표하는 호텔이자,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최초 물 위의 야외 정원 웨딩 신부가 반짝이는 물위의 버진로드를 걷는다? 영화에서만 봤음직한 아름다운 결혼식이 우리나라에서도 가능해졌다. 바로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선보이는 단독 야외풀 웨딩홀, 그랑파티오(Gran Patio) 이야기다. 그랑파티오는 이번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가 가장 주력해 선보인 리뉴얼 공간으로 함께 위치한 야외수영장 헤븐리풀(Heavenly Pool)까지 기존 대구경북에 없었던 이국적이고 감각적인 콘셉트의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낮에는 열정적인 수영장으로, 밤에는 은하수 조명이 감각적으로 비치는 풀사이드 키친을 표방하는 매력적이고 감성적인 공간으로 무엇보다 그랑파티오의 한 가운데에 있는 버진로드를 따라 가다보면 신부가 물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연출, 결혼식에 특별함을 선사한다. 또한 천정은 블라인드를 이용해 자연채광을 조절할 수 있어 원하는 채광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