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의 호텔 브랜드 글래드 호텔을 운영하는 오라관광㈜(대표 양경홍)는 학교법인 한국폴리텍(이사장 이석행)과 2018년 12월 6일(목) 오후 5시 오라컨트리클럽에서 관광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라관광㈜와 학교법인 한국폴리텍은 관광 발전을 위한 우수한 글로벌 인재 양성, 인턴십 및 취업 지원, 현장 견학 및 실습 활동 지원, 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홍보를 하는데 상호협력하게 된다. 호텔 관계자는 “전국 36개 캠퍼스에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며 다양한 인재를 배출하는데 힘쓰고 있는 한국 폴리텍과 함께 40년 이상의 호텔 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오라관광이 관광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협업을 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관광산업의 질적 성장 및 관광산업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41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주 관광의 랜드마크이자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는 메종글래드 제주가 투숙객에게는 호텔에서 머물며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여행의 즐거움을, 제주도민에게는 문화 생활을 한껏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키즈 카페 ‘릴리펏’, ‘쥴라이 스파’, 전통 중화요리 전문점 ‘아
메종글래드 제주 등을 운영하는 글래드 호텔 그룹 오라관광㈜가 2018년 8월 7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8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글래드호텔 그룹 오라관광㈜는 2003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처음 선정된 이후 2018년까지 6차례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으며 6차례 선정은 제주도에서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통틀어 최초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오라관광(주)는 제주 지역을 벗어나 전국적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면서 신규 고용창출에 기여한 부분과 직원 복지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 직원들의 서비스 역량을 꾸준히 개발하고 30년간 무분규 사업장 실현을 통해 생산성 향상 및 지속적인 회사 성장을 이루어 낸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오라관광㈜ 관계자는 “올해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된 것 뿐만 아니라 제주에서는 6차례 선정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우게돼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고용창출과 직원복지 및 근로 환경 개선 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여 내부 고객인 직원들이 다니기 좋은 그리고 다니고 싶은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노사문화 우수기업 제도는 협력적 노사관계로 상생의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