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 아난티 앳 강남 호텔 PMS 성공적 서비스 안착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프리미엄급 호텔에 커스터마이즈(Customize)된 숙박관리시스템(PMS)의 첫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22일 온다는 지난 5월 말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아난티 앳 강남 맞춤형 PMS가 지난 6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난티는 지난해 온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며 PMS 공동 프로젝트에 착수했었다. 아난티 앳 강남 PMS는 아닌티 앳 강남을 시작으로 아난티 코브(가평), 남해 등 아난티 호텔에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연말까지 온다는 아난티 호텔 연회장, 레스토랑, 리조트, 아난티 골프 클럽 등을 포함하는 올인원 서비스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번에 온다가 제공한 아난티 앳 강남 PMS는 기존 호텔업계에서 많이 쓰는 설치형 호텔 PMS의 복잡한 메뉴 구조, 느린 업데이트, 어려운 사후 관리 등의 문제점을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난티 앳 강남 PMS는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SaaS(Software as a service)로 동작한다. 직관적인 UI와 메뉴 구조 등 호텔리어라면 누구나 사용하기 쉬운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한다. PMS 사용자의 부서, 권한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