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미디어시티를 테마로 탄생한 서울 상암지구의 유일한 호텔, 스탠포드 호텔 서울. 불과 몇 년전까지만 하더라도 이 지역의 입주가 시작되던 터라 상권이 활성화되지 않아 호텔 역시 자구책 마련에 힘을 써야 했다. 하지만 불과 2~3년 새 많은 방송사들과 콘텐츠 기관들이 대거 입주하며 상암은 활기가 넘치고 스탠포드 호텔 서울은 이 지역의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호텔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 부산과 통영에도 오픈, 운영하고 있으며 꾸준히 호텔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에서 시작한 로컬 브랜드 국내 로컬 브랜드, 스탠포드 호텔 그룹의 시작은 상암이 아니다. 1986년 뉴욕 맨하탄 32번가에 위치한 객실 122개의 부티크 호텔에서 출발했다. 이후 호텔 스탠포드 산티아고(칠레), 호텔 스탠포드 파나마, 호텔 스탠포드 투퀼라(미국 시애틀), 더 리조트 앳 마운틴(미국,포틀랜드)을 추가로 오픈, 북미 3곳과 남미 2곳에서 성공적으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2011년 서울에 스탠포드 호텔 서울로 첫 발을 내딛고 지난해 7월 스탠포드 호텔앤리조트 통영을, 8월 스탠포드 인 부산을 오픈했으며 현재 스탠포드 호텔 안동을 개발 중에 있다. 이렇게 스탠포드 호
스탠포드호텔 서울(상암동)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 ‘소호(SOHO)’가 지난 5월 28일 오픈했다. 소호(SOHO)는 이탈리안 스타일의 커피와 함께 신선한 제철 재료로 숙련된 제과장이 매일 직접 만든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를 선보인다. 대표메뉴로는 천연발효종 장시간 저온숙성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바게트, 페스트리, 타르트 등이 있으며 여성 고객들이 선호하는 에클레어, 티라미수, 애플파이, 녹차팥카스테라, 캐럿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크 케익 메뉴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통 이탈리안 스타일의 커피는 전문 바리스타의 손길을 거쳐 깊은 풍미를 느끼게 해준다. 소호(SOHO)는 그랜드 오픈을 맞이해 재방문시 30% 할인, 본인의 SNS에 매장 또는 메뉴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고 소호(SOHO) 매장 방문 시 제시하면 아메리카노 커피 2잔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