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발전기본법 제28조 제1항에서 ‘해양관광’을 ‘정부가 국민의 건강ㆍ휴양 및 정서 생활의 향상을 위해, 해양에서의 관광활동 및 레저·스포츠의 진흥을 위해 필요한 시책을 마련하고, 이를 시행하여야 한다.’고 정의하고 있다. 최근 해양레저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다양한 해양을 활용한 레저 활동 인구가 늘어나고 있고 특히 코로나19로 해외로 나가지 못하는 다이버들이 몰리면서 해중레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해중레저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다. 해중레저는 해양레저의 하나로 해중에서 이뤄지는 레저형태다. 대표적인 종류로 수면에서 수심 5m 안팎의 수중을 물안경, 오리발, 스노클(Snorkel)을 이용해 레저 활동에 참여하는 스노클링(Snorkeling), 스쿠버(Scuba) 장비가 아닌 마스크, 스노클, 핀 등을 부착하고 물속에 잠수해 수중안경이나 오리발 등 간단한 잠수 도구만을 가지고 레저 활동에 참여하는 스킨다이빙(Skin Diving), 자급식 수중호흡기(Scuba) 등 도구를 몸에 갖추고 잠수하며 한계수심 약 30m의 깊이까지 레저 활동이 가능한 스쿠버다이빙(Scuba Diving) 등이 있다. 최근 강릉시는 코로나19에 따른 국내관광 수요 증가에 발맞춰 해
세인트존스호텔이 오는 7월 6일 각종 신차와 슈퍼카, 튜닝카 전시 및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는 ‘세인트존스 카 앤드 커피 (St. John’s Cars & Coffee)’ 행사를 진행한다. ‘카 앤드 커피’는 자동차 애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유롭게 차량을 전시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비공식 모임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한국에서는 세인트존스호텔이 공식 개최한다. 세인트존스호텔은 자동차 애호가는 물론 청정바다와 해송숲을 배경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이벤트를 경험하고자 하는 호텔 투숙객과 강릉 관광객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비상업적인 성격의 이번 행사는 호텔 야외 주차장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이 선보이는 신차 및 자동차 직수입 업체 ‘AP오토모티브’가 준비한 벤틀리 컨티넨탈GT,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등 약 60여대의 고성능 차량 및 화려한 튜닝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방문객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차량 관람 및 시승, 택시 드라이빙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외 슈퍼카 배기음 퍼포먼스, 객실 숙박권 등이 포함된 경품 이벤트, 디제잉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제공된다. 한편 세인트존스호텔은 현장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강원도 001 평창 1박2일’을 시작으로 원코스 강원도(1 Course GangwondDo) 10부작을 출간했다. 조명화 편집장은 “세계인의 대축제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평창과 강릉을 비롯한 강원도 주요 관광지, 맛집 등을 즐길 수 있도록 10개의 코스를 제안하고자 했다.”며 출간의도를 밝혔다.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부터 대관령 스키역사관, 알펜시아 컨벤션 센터, 용평 리조트 등의 소개가 담긴 평창 편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체험관, 강릉 아이스 아레나 등을 소개한 강릉편은 ‘원코스 강원도 003 평창·강릉 2박 3일’ 합본으로 구매 가능하다.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는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인 동시에 앞렌시아 갤러리, 대관령 스키역사관 등의 볼거리와 카페, 레스토랑 등을 갖춘 복합 스포츠 콤플렉스다. 특히 스키점핑타워 4층에 위치한 전망대 겸 카페에는 포토존도 마련돼 있어 선수가 아니라도 스키점핑의 역동적인 장면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강릉에 위치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체험관은 화려한 빛으로 구성된 ‘빛의 터널’을 시작으로 선수들의 역동적인 경기를 고스란히 재현할 중앙홀,3D 입체영상, VR과 같은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