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otelier] 롯데호텔 서울 이윤희 과장, 전 세계에 “고급스럽고 따뜻한” 한국 서비스 알릴 것
제8회를 맞이해 선발된 K-Hotelier를 소개하는 시간, 이번 호에는 호텔리어 15년차, 롯데호텔 서울 이윤희 과장이 그 주인공이다. VIP 응대와 고객 응대를 통한 업셀링 사례가 높은 점수를 얻어 K-Hotelier로 선정된 이 과장은 후배들에게 롤모델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한국의 서비스가 매우 “고급지고 따뜻하다.”는 것을 전 세계에 알리는 K-Hotelier가 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Q. 현재 롯데호텔 서울 프런트 데스크에서 근무 중인데 주로 어떤 업무를 하고 있습니까? 프런트에서 하는 기본적인 체크인, 체크아웃 컨시어지 업무들도 하면서 프런트 최고 고참이다 보니 대부분 여러 컴플레인을 해결하거나 후배들을 교육하고 관리하는 일을 더 많이 하고 있습니다. 후배들에게는 업무 교육만을 하기보다는 친근감 있게 다가가려 하고 특히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직원들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이번에 K-Hotelier로 선정됐는데 소감이 어떠십니까? 우선 이런 영광스러운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꼭 전하고 싶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께서는 늘 모든 일에 겸손할 줄 알고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