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10월이면 해운대가 들썩입니다. 바로 부산국제영화제 때문이죠. 이제는 명실상부 아시아 영화의 축제가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 영화제에는 전국에서. 전 세계에서 누구보다 먼저 우수한 영화작품들을 만나기 위해, 또는 한자리에 모인 배우, 감독들을 보기 위해, 또는 부산이 좋고 축제 분위기를 느끼고 싶어 겸사겸사 방문하는 이들로 북적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처음부터 인기가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1996년 1회를 시작한 이래, 3회를 기점으로 엄청난 성장을 이뤘습니다. 이제는 영화를 좋아한다면 꼭 가봐야 하는 영화제가 됐고, 우리 영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자리가 됐습니다. 덕분에 부산지역은 이 기간동안 맛집은 물론 관광지가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호텔리어라면, 호스피탈리티산업에 몸담고 있다면 꼭 방문해야 할 전시회가 12월 4일 수요일부터 6일 금요일까지 벡스코 2홀에서 열립니다. 바로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인데요. 태어난 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올해 우수전시회로 선정되며 숙박, 관광업체가 중심이 돼 산·학·연·관의 모든 이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축제로 성장하겠다는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있기에 우리나라 영화산업이
국내 호텔·숙박산업과 F&B산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전문 B2B 전시회,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이하 HORES)이 ‘부산광역시 전시컨벤션 산업 육성을 위한 2024년 부산광역시 민간주관 전시회 개최 지원사업’ 선정 결과, 우수전시회로 선정됐다. 부산은 지속적인 신규 호텔 공급과 관광 수요 증가로 호스피탈리티산업 전반에 대한 높은 성장 잠재력이 기대되는 곳인 만큼 HORES가 꼭 필요한 곳이기 때문에 이번 선정의 주인공이 됐다. 부산에 꼭 필요한 전시회, HORES <호텔앤레스토랑>과 벡스코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HORES는 부산 호텔·관광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지속적으로 글로벌 호텔체인 및 유관기업들의 국내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전시회의 기반을 마련해 왔다. 이를 통해 호스피탈리티산업의 민·관·학·연 전문가들의 활발한 네트워크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조성하며 관련산업의 고도화 및 글로벌화를 이끌어 가기 위해 전문 컨퍼런스, 바이어 상담회, 부산 호텔리어 시상식, 채용 박람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 개최를 통해 업계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업계 인재 발굴·
<호텔앤레스토랑>과 벡스코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이 ‘부산광역시 전시컨벤션 산업 육성을 위한 2024년 부산광역시 민간주관 전시회 개최 지원사업’ 선정 결과 우수 전시회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2024 호텔&레스토랑 산업전(2024 Hotel & Restaurant Show, 2024 HORES)은 12월 4일 수요일부터 6일 금요일까지 벡스코 2홀에서 진행되며 부산 호텔업계를 둘러싼 산학연관이 함께 하는 전시회다. 부산 호텔·관광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향후 부산 관광 산업 발전을 이끄는 대표 전시회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는 전시회로 이번 공모전에서 우수 전시회로 선정되면서 그 비전에 성큼 다가가게 됐다. 한편 지난해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된 2023 HORES에는 최근 호텔의 최대 관심사인 DT와 IT 솔루션을 비롯해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컬래버레이션의 기회를 모색하게 했던 관광벤처, 친환경 어메니티와 F&B 솔루션까지, 74개사 105부스가 참가해 B2B 전시회의 의의를 실현했다. 전시회에는 약 2650명의 참관객이 방
2024 호텔 & 레스토랑 산업전(Hotel&Restaurant Show, 이하 HORES)이 올해 12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국내 유일의 호스피탈리티산업 전문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부산 MICE의 중심 벡스코가 공동주최하는 이 전시회는 부산 호텔·관광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2024년 HORES, 보다 업그레이드 된 전시회로 준비 국내 호텔·숙박산업과 F&B산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전문 B2B 전시회, ‘HORES’. 부산은 지속적인 신규 호텔 공급과 관광 수요 증가로 호스피탈리티 산업 전반에 대한 높은 성장 잠재력이 기대되는 곳인만큼 HORES가 꼭 필요한 곳이다. 따라서 HORES는 지속적으로 글로벌 호텔체인 및 유관기업들의 국내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전시회 기반을 마련,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민·관·학·연 전문가들의 활발한 네트워크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관련산업의 고도화 및 글로벌화를 이끌어 가기 위해 전문 컨퍼런스, 바이어 상담회, 부산 호텔리어 시상식, 채용 박람회 등 다양한
한국을 대표하는 제2의 관광도시 부산에서 4년 만에 개최된 2023 호텔 & 레스토랑 산업전(Hotel&Restaurant Show, 이하 HORES)은 부산의 호텔·관광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다. △F&B, △객실·위생용품, △인테리어·엑스테리어, △호텔개발·운영·설비, △호텔 IT·전자, △서비스·기타 6개 분야에 74개 업체가 참가해 신제품과 기술, 서비스를 소개하고 업계 관계자와의 소통과 비즈니스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객실·위생용품 분야에서는 친환경 어메니티, 비건 바디제품, 다회용 욕실용품 등 지속가능한 호스피탈리티산업을 위한 제품이 주로 소개됐으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IT 기술과 디지털콘텐츠가 앞으로의 지향점을 제시했다. 한편 국제적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경성대학교 글로벌학부와 동의대학교 스마트호스피탈리티학과 학생들이 직접 부스를 운영하며 현장 경험과 실무 노하우를 쌓는 시간을 가지고, 인재 양성을 위한 학계와 산업체 간의 협력 확대 및 연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부산 최대의 호스피탈리티 전시회, 2023 호텔 & 레스토랑 산업전에 참가한 업체들을 통해 2023
부산 최초, 최대의 호스피탈리티 전시회, ‘호텔&레스토랑 산업전(HORES 2023)’이 두 번째 전시회를 개최했다. 국내 유일의 호스피탈리티산업 전문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부산 MICE의 중심 벡스코가 공동주최하는 이 전시회는 2019년 제1회 전시회 이후 4년 만에 재개돼 부산 호텔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된 행사는 최근 호텔의 최대 관심사인 DT와 IT 솔루션을 비롯해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컬래버레이션의 기회를 모색하게 했던 관광벤처, 친환경 어메니티와 F&B 솔루션까지, 74개사 105부스가 참가해 B2B 전시회의 의의를 실현했다. 전시회에는 약 2650명의 참관객이 방문해 각종 비즈니스 상담과 컨퍼런스 참여는 물론 업계 간 네트워킹을 통해 유의미한 시간을 가졌다. 현시대의 호텔업계 갈증 해결해준 전시회 제2회 호텔&레스토랑 산업전(HORES)은 △객실 및 위생용품, △F&B, △인테리어·엑스테리어·호텔개발·운영·설비, △호텔 IT 및 전자, △서비스 및 기타의 다섯 개 카테고리의 아이템들이 전시됐다. 다섯 개의 항목 모두 호텔 운영에 있어 필
11월 30일(목)부터 12월 2일(토)까지 3일 간 진행되는 제2회 호텔&레스토랑 산업전(HORES 2023, 이하 HORES)에서 한국관광공사가 관광벤처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관광벤처홍보관이 운영되는 HORES는 국내 유일의 호스피탈리티산업 전문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부산 MICE의 중심 벡스코가 공동주최하는 전시회로, 코로나19의 위기에서 벗어나 4년 만에 개최된다. 관광벤처 25개 기업이 참가 예정인 관광벤처홍보관은 부산·울산·경주 지역 소재 호텔 및 식음료 업계와 관광벤처기업 간 협업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관련 산업분야 담당자 및 지자체·RTO 밋업을 통해 관광벤처기업의 신규 판로개척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참가기업은 △호놀룰루 컴퍼니, △스테이폴리오, △하이케이푸드, △유니엔씨 등 호스피탈리티, 식음, 관광서비스 등 유관 분야 관광벤처 25개 기업이며, 유관 기업과 기관 담당자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 관광벤처 1:1 밋업 또한 진행한다. 한편, 부산 호텔, 숙박산업과 F&B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B2B 전시회와 함께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가 11월 30일(목)과 12월
오는 11월 30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제2회 호텔&레스토랑 산업전(HORES 2023, 이하 HORES)’에서 참관객을 위한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HORES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 현장방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등록 후 현장을 방문한 참관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호텔의 숙박권을 제공하며, 부산관광의 필수코스인 아쿠아리움 입장권과 아름다운 부산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엑스더스카이 입장권을 증정한다. 특히 1등 당첨자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호시카게료칸(니와노사사야키, 조·석식 포함) 숙박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HORES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완료한 뒤 현장에 방문해야 한다. 참여기간은 11월 28일(화) 오후 3시까지로, 사전등록 종료 시 이벤트 참여기간 또한 마감된다. 당첨자는 12월 8일(금) 개별 안내를 통해 발표된다. 컨퍼런스 등록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경품으로는 호텔 숙박권과 부산엑스더스카이 입장권, 부산아쿠아리움 입장권이 제공된다. 이벤트 응모를 위해서는 HORES 홈페이지에서 '컨퍼런스 사전등록' 혹은 전시회 당일 현장등록을 완료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벡스코가 공동주최하는 전시회 ‘호텔&레스토랑 산업전(HORES 2023)’이 11월 30일부터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 3B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2회를 맞은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은 부산 호텔, 숙박산업과 F&B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B2B 전시회다. 주요 전시 품목으로는 객실용품, 호텔IT/솔루션, 호텔 투자/개발/운영, 위생/욕실 기자재, 냉난방 공조시스템 등 호텔 운영 전반에 관련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또한, 주방기기, 음료 및 주류, 식자재 업체와 호텔 관련 스타트업 등도 선보이다. 호텔 및 F&B 산업 종사자를 비롯해 관련 교육기관, 호텔 투자&개발, 운영 관련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관객 관람 신청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등록 시 1만 원의 입장료가 무료다. 이번 행사와 함께 개최되는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는 11월 30일(목)과 12월 1일(금), 양일 간 행사장 내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다. 이번 강의는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하는 효율적인 호텔 경영 노하우, 2024년을 위한 호텔등급결정사업, 생활형숙박시설의 법제
국내 유일의 호스피탈리티산업 전문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부산 MICE의 중심 벡스코가 공동주최하는 전시회 ‘호텔&레스토랑 산업전(HORES 2023)’이 코로나19의 위기를 딛고 4년 만에 제2회 전시회를 개최한다.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은 한국을 대표하는 제2의 관광도시 부산의 최초이자 최대 호스피탈리티 전시회다. 제2회를 맞이한 이번 전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2024 미쉐린 가이드 부산 발간 등 부산 관광업계의 질적 성장을 앞두고 부산 숙박 및 F&B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B2B 산업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전시의 주된 콘텐츠와 호텔 트렌드는 어떨까? 부산 호텔산업의 질적 성장 견인할 HORES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의 제1회 전시회는 2019년, ‘2019 부산 호텔쇼’라는 이름으로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이 주최, 당시 양적 팽창에 이어 질적 성장을 앞둔 부산 호스피탈리티산업 특징에 맞는 알찬 전시 구성과 부대행사로 다수의 부산 호텔 및 외식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이끌었다. 이에 연이어 제2회 전시회를 개최하고자 했으나 코로나19라는
한국을 대표하는 제2의 관광도시 부산에서 부산 최초, 최대의 호스피탈리티 전시회 ‘호텔&레스토랑 산업전(HORES 2023)’이 개최된다. 제2회 전시회는 코로나19로 멈췄던 MICE 행사들이 재개됨에 따라 4년 만에 개최돼 업계 관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으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2024 미쉐린 가이드 부산 발간 등 부산 관광업계의 질적 성장을 앞두고 지난 ‘2019 부산 호텔쇼’에서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의 이름으로 리브랜딩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올해의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은 부산 호텔, 숙박산업과 F&B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B2B 전시회로 11월 30일부터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 3B홀에서 진행된다. 부산 호텔산업의 질적 성장 견인할 전시회 국내 유일의 호스피탈리티산업 전문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부산 MICE의 중심 벡스코가 공동주최하는 전시회 ‘호텔&레스토랑 산업전(HORES 2023)’이 올해 2회를 맞았다.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은 업계 B2B 전시회로서 가장 오랜 업력을 자랑하는 코리아호텔쇼의 주최사 <호텔앤레스토랑&
국내 유일의 호스피탈리티산업 전문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부산 MICE의 중심 벡스코가 공동주최하는 전시회 ‘호텔&레스토랑 산업전(HORES 2023)’이 올해 2회를 맞았다. 한국을 대표하는 제2의 관광도시 부산에서 부산 최초, 최대의 호스피탈리티 전시회인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은 업계 B2B 전시회로서 가장 오랜 업력을 자랑하는 코리아호텔쇼의 주최사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이 업계의 성장에 밑거름이 되는 양질의 콘텐츠 개발에 힘써오며 쌓아온 노하우를 전시회의 형태로 구현한 것이다. 제2회 전시회는 코로나19로 멈췄던 행사들이 재개됨에 따라 4년 만에 개최돼 업계 관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부산 최초, 최대의 호스피탈리티 전시회 제1회 전시회는 2019년, ‘2019 부산 호텔쇼’라는 이름으로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이 주최, 당시 양적 팽창에 이어 질적 성장을 앞둔 부산 호스피탈리티산업 특징에 맞는 알찬 전시 구성과 부대행사로 다수의 부산 호텔 및 외식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이끌었다. 이에 연이어 제2회 전시회를 개최하고자 했으나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이슈와 맞물려 재개되지 못하고 4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