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호텔은 다가오는 연말 페스티브 시즌을 앞두고 호텔 로비, 레스토랑, 연회장 등 호텔 곳곳에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무드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호텔 중앙 로비에는 김병진 작가의 백 러브(Bag-love) 작품은 사랑(LOVE) 금속 글자를 용접하여 글자 하나하나 크기를 조절하여 여행의 설렘을 담은 트렁크 가방을 형상한 조형물로 동그라미 원형 아치에 고급스러운 금색과 은은한 실버 컬러의 오너먼트로 화려하게 장식하여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만들어 고풍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순간을 인생샷으로 남길 수 있다. 로비에서 2층 뷔페 레스토랑 테이블32(Table 32)로 이어지는 중앙 계단 옆 벽면은 호텔 내 다양한 부대시설을 소개하는 홀리데이 컬렉션 그래픽이 장식되어 있다. 객실, 뷔페 레스토랑, 바, 그리고 새해 인사 등 다양한 테마로 디자인된 그래픽은 호텔 내의 다양한 공간과 서비스를 연상시키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벽면 앞 계단에는 맞춤 제작된 방석 매트를 배치하여 투숙객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편안하게 앉아 쉬거나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휴식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오는 12월 셋째 주, 매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루프 바 ‘라티튜드32(Latitude32)’에서 다채로운 와인의 향연을 만나 볼 수 있는 시음 이벤트 ‘뱅 아 라티튜드 (Vin à Latitude)’를 진행한다. 뱅 아 라티튜드(Vin à Latitude) 행사에서는 매주 다양하게 선보이는 와인들의 무제한 시음과 이에 어울리는 프렌치 감성의 미식을 화려한 도심 속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참석자들이 각자에게 어울리는 와인을 찾는 여정을 보다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소믈리에를 비롯한 와인 전문가가 현장에 참석한다. 특히 시중에서는 판매되지 않아 더욱 차별화된 다양한 와인을 경험하고 당일에 한해 특별 가격에 구매도 가능하다. 특히,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행사에서는 차별화된 네츄럴 와인을 소재로 싱그럽고 가벼운 느낌이 드는 이미지를 활용한 '월간네츄럴'이란 이름으로 진행된다. 10월 28일 진행되는 2번째 행사가 이에 해당된다. 행사가 진행되는 라티튜드32(Latitude32)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최상층인 32층에 위치한 루프바(bar)로 우주를 콘셉트로 도심 속 생동감 넘치는 야경과 함께 우주를 여행하는 분위
지난 2월 9일 평창동계올림픽 1주년 기념식 행사가 성대히 거행됐다. 올림픽 경기는 국가의 위상을 높이고 경제발전에도 큰 역할을 한다. 전 세계인구 76억 명 중 약 20억 명이 생중계를 본다니 세계 만방에 또 다시 대한민국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아닌가. 문 대통령은 평창동계올림픽이 준 선물은 무엇보다 평화통일의 단초가 된 것을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올림픽은 끝나고부터 새로운 시작이라고도 한다. 엄청난 투자에 비춰 실익이 크지 않은 추세라 여겨 ‘돈 먹는 하마’라고도 한다. 이는 재정적으로 독립돼 있지 않은 것이 원인이라 분석한다. 관중들에게 돈을 받고 경기를 보여 주는 본래의 경기는 짧고, 또 다른 목적으로의 쓰임새가 열악하다는 것이다. 한 축구클럽이 한 시즌에 치르는 경기는 평균 23게임 정도다. 해당경기를 축구팀과 럭비팀이 같이 쓴다고 해도 연간 경기일수는 46일에 불과하다. 이는 한 해 300일 이상이 텅 비어있다는 것이다. 경영의 관점에서 보면 일부 경기장은 ‘생존불가’ 판정을 받을 수밖에 없다. 물론 성공한 케이스도 있다. 동계올림픽은 아니나 서울올림픽 주경기장(잠실경기장)은 일명 스포츠 경기장 명성을 받고 있다. 이것은 ‘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