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세계 최고 권위의 호텔 서비스 평가 기관인 ‘LQA(Leading Quality Assurance)’로부터 최정상급 럭셔리호텔 인증을 받았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LQA는 지난해 6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포시즌스 호텔 서울, 시그니엘 서울, 서울신라호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등 서울시 소재 최상위 특급호텔 6곳을 대상으로 다양한 호텔 서비스 항목에 대해 미스터리 쇼핑(암행 점검)을 실시했다. 각 호텔 현장에서 익명으로 이뤄진 LQA 오딧은 크게 ‘호텔 운영 벤치마크’와 ‘정서적 교감 분석’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서비스 항목별 호텔 순위 및 관련 분석 결과가 최근 공개돼 이들 호텔에 개별 전달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2년여 만에 재개한 이번 심사에서 LQA는 특히 투숙객의 서비스 체험과 연계되는 정서적 교감 부문에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다른 경쟁 호텔보다 앞서 있다고 평가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정서적 교감 부문 프론트·예약·체크인·체크아웃·포터/도어맨·게스트서비스/컨시어지·식음·조식·레스토랑·가벼운식사·음료서비스·룸서비스 등 13개 항목에서 절반이 넘는 7개(예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이 새로운 스위트 객실을 오는 6월 10일 론칭 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론칭한 스위트 객실은 프리미어 스위트 룸 및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룸, 총 2가지 타입이다. 두 타입 모두 킹 베드가 있는 메인 침실, 두 개의 싱글 베드가 있는 침실, 넓은 욕실과 안락한 거실로 구성된 124㎡ 크기의 넓은 스위트 객실이다. 통유리창 너머 여의도와 한강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17층부터 20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욕실에는 뉴욕 니치 퍼퓸 브랜드 르 라보의 어메니티가 비치돼 있고, 페어몬트 골드 라운지 이용 혜택이 포함돼 있다. 프리미어 스위트 룸은 거실에는 소파 베드와 3인용 다이닝 테이블을 갖추고 있으며, 미니바에는 고객 편의를 위해 전자레인지가 추가로 설치돼 있어 가족 또는 친구, 장기 투숙 고객에게 적합하게 구성돼있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룸은 비즈니스 여행객을 타겟으로 하며 여유로운 크기의 거실에는 컴퓨터가 설치된 넓은 사무용 데스크, 편안한 소파와 라운지체어, 스타일러가 구비돼 있다. 고객의 요청에 따라 추가 비용 지불 시 프린터, 팩시밀리 등의 사무용 기기 설치가 가능해 미팅룸, 인터뷰룸 등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칼 가뇽 총지배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시행하는 호텔 등급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5성 등급을 획득해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현판식은 파크원호텔매니지먼트 김기섭 대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칼 가뇽Carl Gagnon 총지배인 외 호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호텔 5성 등급은 호텔의 각종 시설과 서비스 전반에 걸쳐 진행되는 심사로, 현장평가 700점, 암행평가 300점 등 총 1000점 만점 중 90% 이상 점수를 받는 호텔에 한해 그 자격이 주어진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지난 2월 24일 국내 첫 번째 페어몬트 호텔로 여의도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파크원 단지 내 개관했다. 호텔은 총 31개 층 326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호텔 29층에 위치한 루프톱 테라스 레스토랑과 바를 비롯해 총 4개의 레스토랑과 바, 페어몬트 골드 라운지, 피트니스 센터, 수영장, 스파 등의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목적의 행사가 가능한 공간인 그랜드 볼룸과 갤러리7, 미팅룸을 갖추고 있다. 칼 가뇽 총지배인은 “코로나19 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호텔 최고 등급인 5성을 획득하게 되어 더욱 감회가 새롭다. 지난 2월 개관 이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29층에 위치한 모던 유러피안 레스토랑 마리포사(Mariposa)가 런치 다이닝 코스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에 디너 타임만 운영했던 마리포사는 런치 타임 운영 시작과 함께, 코스 메뉴를 출시했다.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퀄리티 높은 미식을 즐길 수 있어 여의도 직장인들의 비즈니스 미팅 혹은 샴페인을 곁들인 가벼운 브런치 모임을 하기에 안성 맞춤이다. 또한, 탁 트인 도심 및 한강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두 개의 루프톱 테라스도 영업을 시작해, 여유와 낭만을 더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마리포사 런치 다이닝 코스 요리인 마리포사 런치 세트는 각각 4코스, 5코스 두 종류로 준비된다. 4 코스 요리는 애피타이저, 수프, 메인 요리, 디저트로 구성된다. 애피타이저로는 6년간 숙성한 레드 와인 비네거 드레싱을 뿌린 숯불 향의 베이비 로메인 샐러드 또는 구운 관자를 곁들인 훈연한 컬리플라워 혹은 리코타 퐁듀를 올린 파르마산 프로슈토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달콤한 풍미의 제주 가시발 새우를 담은 아스파라거스 수프로 입맛을 돋운다. 메인 요리로는 두릅을 곁들인 쇠고기 안심 혹은 구운 샐러리악과 저온 조리한 노르웨이산 연어 중 선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Fairmont Ambassador Seoul)이 오는 2월 24일 정식 개관한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아코르 그룹 내 럭셔리 브랜드, 페어몬트(Fairmont) 가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호텔로, 세계적인 건축가인 리처드 로저스 경이 설계한 여의도 파크원(Parc.1) 단지 내 위치한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한국 전통 건축 양식에서 위엄과 품위의 상징으로 쓰이는 붉은색 기둥을 모티브로 한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총 31개 층에 세련된 인테리어의 326개의 객실은 도심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며, 욕실 내 대리석 인테리어와 욕조, ‘르 라보(Le Labo)’ 배쓰 어메니티가 구비돼 있다. 또한,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다양한 스토리를 담은 4개의 레스토랑과 바와 페어몬트 브랜드만의 특별한 부대 시설이 마련돼 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레스토랑은 ‘로컬 서울(Local Seoul)’이라는 콘셉트를 표방하며, 지역 식재료, 다양한 분야의 장인과의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스펙트럼(Spectrum)’은 5층에 위치해 있으며, 동ㆍ서양의 미식 경험을 한 자리에서 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