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및 다양한 기관·기업들과 가치 있는 ESG 행보를 지속해온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가 지속가능 경영 실천에 대한 고객 인지도를 제고하고, 친환경 호텔로서의 포지셔닝을 강화하기 위해 그랜드 워커힐 서울 1층에 ‘ESG 상품 존’을 설치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친환경 캠페인을 이어나가는 등 ESG 행보를 가속화한다. 워커힐은 그랜드 워커힐 서울 1층 로비에 워커힐이 직접 제작하거나 사회적 기업과 협업해 제작한 ESG 상품 6종을 소개하는 ‘ESG 상품 존’을 설치한다고 18일 밝혔다. ESG 상품 존에는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적·친환경적 의미를 담아낸 리빙제품 3종과 F&B 제품 3종 등 총 6종의 ESG 제품이 전시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제품에 담긴 스토리와 가치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생활 속 ESG 실천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ESG 상품 존에 전시되는 리빙 제품 3종은 ‘업사이클링’과 ‘비건’, ‘폐기물 최소화’ 등을 통해 다양한 소비활동이 환경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최소화했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워커힐이 산수음료㈜의 친환경 브랜드 아임에코(I’m eco)와 협업해 제작한 ‘워커힐 3단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Air Premia)가 7월 12일(수)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과 이종철 JC파트너스 대표를 각각 자사 회장과 부회장으로 선임하고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김정규 회장과 문보국 전 레저큐 대표가 설립한 AP홀딩스는 JC파트너스로부터 일부 지분을 인수했으며, 이에 따라 JC파트너스와 AP홀딩스 컨소시엄의 지분율은 65.7%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김정규 회장은 타이어뱅크 창업을 시작으로 현재의 뱅크그룹을 일구면서 중견 기업의 탄탄한 성장을 이끌어 오고 있다. 특히 항공사 경영에 대한 꿈을 갖고 에어프레미아 설립 초창기였던 2018년부터 주요 투자자로 참여해 왔으며, 이번 회장 취임 역시 에어프레미아에 대한 책임경영의 의지를 다지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김 회장과 함께 AP홀딩스를 설립하고 에어프레미아 지분을 인수한 문보국 전 레저큐 대표도 여행업과 IT 벤처 산업의 전문가로 꼽힌다. 미주·유럽 중장거리 노선을 확대하며 날갯짓을 시작한 에어프레미아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영업 및 마케팅 전략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 동시에 새롭고 편안한 고객 경험을 확대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이종철 JC파트너스 대표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