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호 기획기사는 12월호 데이유즈에 이어 호텔 장기투숙에 대해 다룬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일상이 되고 한 달 살기의 트렌드가 다시 돌아오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의 호텔에서 장기투숙을 희망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짧게는 일주일에서 길게는 몇 달, 몇 년 동안 호텔 삶을 희망하는 이들을 위해 많은 호텔들이 장기투숙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다.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 호텔도 명동 중에서도 가장 중심지에서 인근 기업 직장인들에게 익숙한 호텔로 장기투숙 프로모션을 실시한 이후 각종 문의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 호텔의 이원영 지배인은 관광객 유치에 유리했던 지리적 이점이 장기투숙을 희망하는 고객들에게도 어필이 되고 있다고 이야기하며 점점 장기투숙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호텔에서 장기투숙객을 위해 제공하는 서비스는 어떤 것들이 있고 그들의 숨은 니즈는 무엇인지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고객들의 투숙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의 객실 타입에서 더 나아간 ‘아이 스위트(I-SUITE ROOM)’ 객실을 최근 새롭게 오픈했다. 2018년, 280개 전 객실 및 부대시설의 리모델링을 완료한데 이어 서비스뿐만 아니라 시설 부문에서도 꾸준히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 스위트 객실은 호텔 10층과 11층에 각각 하나씩 자리하고 있으며, 기존 주니어 스위트 객실과 스탠다드 객실을 연결한 ‘커넥팅 룸(Connecting Room)’ 형태로 만들어져 더욱 특별하다. 편안한 내 집처럼 거실과 침실 공간이 연결되어 공간별 활용성이 높아진데다, 각각의 공간에 별도의 욕실이 있어 여러 명이 투숙하기에도 용이하다. 거실에는 큼지막한 쇼파와 테이블을 두어 업무를 보거나 먹거리를 즐기기에도 편리하며, 작은 파티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따로 구분된 침실에는 아늑한 침대와 침구류가 비치되어 있으며, 욕실에는 기존의 비즈니스급 호텔에서 보기 힘들었던 ‘욕조’를 설치하여 보다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비즈니스 호텔의 가성비는 지키고, 만족도는 대폭 높인 아이 스위트 객실을 추천한다. 이비스 명동 아이 스위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2019년 1월 7일자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의 신임 총지배인으로 황보석 총지배인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황보석 총지배인은 2003년 홀리데이인 호텔에 입사한 후,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등에서 15년간의 호텔 경력을 쌓으며 앰배서더 호텔 그룹과의 인연을 이어왔다. 이후, 2016년 1월부터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의 총지배인으로서 운영을 총괄, 굳건한 리더십으로 호텔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 황보 총지배인은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어 영광스럽기 그지 없다."며,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익선동의 랜드마크로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는 호텔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이비스앰배서더 서울 명동 호텔 총지배인으로 정병우 이사를 선임했다. 정병우 총지배인은 1999년 서울 웨스틴 조선을 시작으로 밀레니엄 힐튼 서울, 그랜드하얏트 서울, JW 메리어트 등을 거쳤다. 아코르앰배서더 호텔과는 2015년 노보텔앰배서더서울 강남에 입사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5년부터 2년 3개월간 노보텔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부총지배인을 역임한 후 이번 이비스앰배서더 서울 명동 총지배인으로 발탁됐다. 정병우 총지배인은 "이비스앰배서더 서울 명동의 총지배인에 임명돼 아주 기쁘다.”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호텔 시장에 따라 고객의 니즈에 맞춰 직원들의 열정과 함께해 이비스 명동 호텔의 옛 명성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