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이대점, 1호점 상징성 강조한 특화 매장으로 재단장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국내 1호 매장인 이대점의 개점 25주년을 맞아 이대점을 1호점 만의 전용 음료와 상품으로 특화한 매장으로 리뉴얼하고 9월 24일 공개한다. 스타벅스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1호점이라는 독보적인 상징성을 내세우면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전달할 수 있는 스페셜 매장으로 변신을 꾀했다. 스타벅스 이대점은 스타벅스 코리아의 1호점으로 1999년 7월 27일 개점했다. 이후 25년간 국내의 스페셜티 커피 문화를 상징하는 장소로써 국내외 많은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국내 매장의 초석 역할을 했다. 스타벅스는 각인 전용 텀블러에 나만의 문구나 애칭 등을 새길 수 있는 개인 맞춤별 각인 서비스를 국내 스타벅스 매장 최초로 이대점에 도입했다. 또한 1호점 만의 전용 MD를 포함한 다양한 상품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을 마련했으며, 스타벅스 고유의 색과 이화여대의 상징인 배꽃이 더해진 쇼핑백을 준비해 특별함을 더했다. 오직 이대점에서만 판매하는 전용 디자인의 머그, 텀블러 등 특화 상품 14종을 선보이고, 1999년 개점 당시 로고를 활용하거나 우리나라와 도시를 주제로 하는 상품 등을 상시 판매한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