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서울(Imperial Palace Seoul)이 6월 5일 재개장한다. 지난 1989년 ‘호텔 아미가’라는 이름으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문을 연 이래 강남 럭셔리 부티크 호텔의 시초로 굳건한 입지를 다져온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레저 고객과 워케이션을 추구하는 비즈니스 고객 수요 충족을 위해 대규모 리노베이션을 진행하여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로 거듭났다. 이번 리노베이션으로 더욱 화려하고 앤티크한 인테리어의 객실 224객실을 포함해 모던하고 럭셔리한 콘셉트의 서비스드 레지던스 90객실을 갖춰 더 나은 시설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호텔 개관부터 함께 해온 뷔페와 카페, 중식당, 일식당, 바를 새롭게 선보인다. 각 레스토랑들은 최상의 맛과 서비스는 물론 현대적인 감각을 도입해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공간으로 거듭났다. 뷔페 패밀리아는 재개장을 맞이해 오는 6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20%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급화 전략에 따라 기존 20층에 있는 클럽 임피리얼 라운지 이외에 장기 레지던스 객실 투숙객을 위한 프리미어 라운지도 선보인다. 이탈리아 명품 피트니스 기구 테크노 짐을 갖춘 피트니스 센터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는 지난해 7월부터 전면 개보수에 돌입했던 해비치 리조트 제주의 재개장을 오는 5월 29일로 확정하고, 2월 5일부터 객실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2003년 개관한 ‘해비치 리조트 제주’는 아름다운 바다 전망과 뛰어난 시설이 어우러져 제주를 대표하는 종합 휴양 리조트로 확고히 자리매김해왔다. 지난해 개관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목표로 전면 리뉴얼에 돌입했다. 이번 개보수를 통해 객실, 레스토랑 등 하드웨어의 고급화는 물론 호텔식 서비스 도입, 레스토랑 종목의 다양화, 프로그램 확대 등 소프트웨어도 향상시켜 '데스티네이션 리조트'로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는 목표다. 모든 객실은 특급 호텔의 스위트 객실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된다. 투숙 인원 기준이 기존 4인에서 2인으로 변경되며, 여행 및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에 맞춰 거실과 침실을 분리해 침실은 보다 프라이빗하게, 거실은 더욱 여유롭고 안락하게 디자인했다. 주방 시설은 최소화하는 한편, 레스토랑들을 추가 신설해 리조트 안에서 다양한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스시 및 스키야키 레스토랑이 새롭게 문을 열고, 기존의 그릴 다이닝 레스토랑도 업그레이드된 메뉴로 재오픈한다. 또한 야외
코로나 19의 직격탄을 피해갈 수 없었던 호텔업에 반가운 소식이 들려온다. 대한민국 비즈니스와 문화의 중심지 남대문에 위치한 싱가포르 계열의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서울 호텔(대표이사 조현강)이 23년 3월 1일 리오픈을 한다. 그 동안 잠시 운영을 멈췄던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서울이 약 3년만에 재개장 준비에 한창이다. 주요 고객층이던 해외 비즈니스 및 관광객의 한국 방문이 코로나19로 제한되면서 호텔운영에 있어 재단장 및 휴식기를 가졌었다. 22년 국내외 적으로 위드 코로나로 일상이 전환되며 해외 비즈니스와 관광객의 방문이 점차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 이에 리오픈을 결정하게 됐다. 리오픈에 맞춰 다양한 패키지 상품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식음바우처 4만 원권 호텔 어메니티인 멜린앤게츠 트래블 키트를 제공하는 ‘Stay & Dine @Fraser’와 조식, 간식팩, 레이트 체크아웃으로 구성되어진 ‘Sweet Dreams & Breakfast’ 2가지 리오픈 패키지를 준비했다. 해외 프레이저 플레이스에서 투숙할 수 있는 숙박권 바우처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사카, 광저우, 호치민, 대련, 텐진 총 5개 지역의 숙박권이 준비되어 있으며 첫번째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