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In] 제20대 대통령 윤석열 당선인 관광 공약
지난 3월 9일 치러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접전을 벌인 끝에 0.74%P의 득표차인 1639만 4815표(48.56%), 역대 최소 득표율 차이로 대통령에 당선됐다. 코로나19라는 전례없는 상황에서 나라 안팎으로 어려운 가운데 대선의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했기에, 대통령 후보들의 공약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었다. 그렇다면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으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여행, 관광업계 관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읜 공약은 어떨까? 윤 당선인의 관광 관련 공약들을 정리해보고 앞으로의 관광정책 실현 방향을 예측해 보자.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서울 출생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960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을 거쳐 현 정부의 검찰총장을 지냈다. 지난해 검찰총장을 중도에 사퇴하고 대통령 출마를 선언해 국민의힘 입당 후 대통령 후보가 됐고 제20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손실보상 중심의 관광 공약 제시 5월 10일 취임하는 제20대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하 윤 당선인)은 공약집을 통해 “위기의 관광업계에 회복과 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