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스 컴바인, 서울 내 나들이와 호캉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호텔 4곳 소개
포근해진 날씨와 함께 봄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도 멀리 나가기 어려운 요즘, 가까운 도심에서 나들이해보는 건 어떨까. 글로벌 호텔 검색 플랫폼 호텔스컴바인이 서울 도심에서 나들이한 뒤 호캉스를 즐기기 좋은 호텔 4곳을 소개한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은 전통과 현대의 분위기가 동시에 있는 호텔이다. 대한민국 보물 1호인 흥인지문과 마주하고 있어 로비는 물론 모든 객실과 부대시설에서 옛 고궁의 고즈넉한 아름다움과 함께 5성급 호텔에 걸맞는 고급스러움을 함께 느껴볼 수 있다. 호텔과 멀지 않은 거리에 흥인지문과 이어지는 서울 낙산성곽길이 있어 도심 속 여유로운 산책도 가능하다. 낙산성곽길 구간은 경사가 완만하여 산책하듯 걷기 적당하고 전망 좋은 낙산공원과 연결되어 있어 해질녘쯤 도착한다면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풍부한 먹거리로 유명한 100년 전통 재래시장이 광장시장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먹캉스 나들이로도 적합하다. 광장시장의 명물 빈대떡부터 육회까지 입맛대로 고른 뒤 객실로 돌아와 흥인지문의 멋진 야경을 감상하며 하루를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