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어비투비시스템(주)은 1990년 12월에 설립돼 오랜 시간동안 삼성의 제품을 고객사에게 소개해왔다. 급격히 변화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도 늘 최고의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삼성에어비투비시스템에서는 삼성의 공기청정기, 에어드레서, TV/에어컨, 생활가전(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모바일(갤럭시 탭, 갤럭시 워치,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을 다룬다. 주요 파트너사는 호텔, 기업, 교육기관, 공공기관 등이라고. 오랜 기간 쌓인 고객사와의 신뢰를 성공 요소로 꼽는 삼성에어비투비시스템의 김주복 대표를 만났다. 본인 소개와 그간의 경력에 대해 이야기 해달라. 오랜 시간 삼성에 있었다고 들었는데? 삼성전자의 파트너 사를 지금까지 천직으로 생각하고 하고 있고, 삼성 브랜드에 대한 애정이 많기도 하다. 삼성에서는 B2C 서비스 부서에서 10년 동안 일을 하며 주로 고객들 클레임을 담당했는데, 그 경험이 인생의 전환점이 됐다. 고객들의 클레임을 처리하며, 문제를 해결해주고 교감하던 경험이 큰 보람이 됐다. 고객이 제품에 대한 불신을 가졌을 때, 그 마음을 치유해주고 문제해결을 도와줬던 것이 몸에 습득이 돼있다. 삼성에어비투비시스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8월호에서는 1990년 설립된 삼성 제품의 파트너사, 삼성에어비투비 시스템의 김주복 대표를 만났다. 그는 삼성의 서비스 부서에서 일을 하며, 고객과 교감하는 일, 신뢰를 쌓는 일에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렇듯 오랜 시간 기업이 유지될 수 있었던 것도 고객사와의 신뢰 덕이라고 한다. 오랜시간 국내 호텔, 학교, 공공기관 등에 공기청정기, TV 등을 납품해온 삼성에어비투비 시스템에서 추천하는 제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도 인터뷰에서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