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lato Academy] 젤라또 국내 안착, 교육부터 시작한다! (주)토탈에프앤비, 칼피지아니 젤라또 유니버시티 교육 진행
불과 몇 년 전, 국내에 젤라또가 큰 인기를 끌며 젤라또 숍이 우후죽순 생겨났다. 하지만 지금은 많은 숍들이 문을 닫아 젤라또의 인기는 사그라든 듯하다. 젤라또가 커피처럼 인기를 끌지 못한 데는 여러 요인이 지적되고 있지만 교육의 부재가 가장 큰 문제로 꼽히고 있다. 많은 커피 아카데미들이 있었기에 커피산업이 발전했듯 젤라또 역시 제대로된 교육이 있어야 확장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주)토탈에프앤비가 오랜 역사와 고품질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칼피지아니, 그리고 그들이 운영하고 있는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젤라또 학교, 칼피지아니 젤라또 유니버시티와 함께 교육을 통해 국내 젤라또 시장을 한 단계 업 시키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교육 통해 젤라또 인식 개선 이태리의 중요한 식문화 중 하나인 젤라또는 디저트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아이스크림과 차별화되지 못하고 더딘 발전을 보였다. 이에 대해 (주)토탈에프앤비 채형원 대표이사는 “분유와 우유의 차이처럼 신선함의 차이가 바로 아이스크림과 젤라또에 있다.”고 설명하고 “하지만 제대로된 교육 없이 매뉴얼대로 제품을 만들어 내다보니 고객들이 젤라또에서 신선함을 느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