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그룹이 국내에 처음 공개한 럭셔리 호캉스호텔 ‘카시아(CASSIA) 속초’가 지난달 3일 그랜드 오픈했다. 롯데리조트 속초 인근에 위치한 카시아 속초는 카시아속초호텔앤리조트가 소유하고 반얀그룹(구 반얀트리그룹)이 운영한다. 카시아는 레지던스호텔 브랜드로 현재 인도네시아 빈탄과 태국 푸켓에서 운영 중이고, 마닐라와 중국 등에서도 지속적으로 운영 체결을 진행하고 있다. 속초 대포항 쪽에 위치한 '카시아 속초'는 대지 면적 1만 2022㎡에 지하 2층부터 지상 26층 규모며, 책을 모티브로 한 통합 디자인을 구현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조형미를 완성했다. 영국의 세계적인 디자인·라이프 스타일 전문 월간지 <월페이퍼> 선정 ‘주목해야 할 세계 건축가 20인’에 오른 김찬중 건축가가 디자인을 맡아 세련된 조형미를 구현했고, 친환경 호텔로서 미국 친환경건축물 인증인 LEED를 획득했다. 카시아 속초의 674개 전 객실은 아름다운 동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바다 전망을 갖추고 있다. 킹베드 객실 107개, 트윈베드 230개, 장애인 전용 8개, 스위트 326개, 펜트하우스 3개며 모든 객실에 주방 시설을 비롯해 프라이빗 발코니와 욕조가 마련돼 있다. 미팅 및
속초의 아름다운 해변과 자연을 배경으로 한 '홈마리나 속초'가 오는 6월 21일 그랜드 오픈을 한다. 반얀그룹의 HOMM 브랜드로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홈마리나 속초’는 집 같은 편안함과 고급스러운 휴양지의 느낌을 동시에 제공하는 새로운 휴양지로, 속초를 찾는 이들에게 최상의 휴식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홈마리나 속초에서 만나는 품격 있는 휴식 홈마리나 속초는 고객들이 집처럼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먼저 로비에 들어서면 무료로 제공되는 물과 커피를 마시며 은은하게 풍기는 시원한 아로마 향기를 맡고 있으면 여행에서의 피로가 저절로 풀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HOMM’브랜드의 컨셉에 맞추어 간결하고 미니멀하면서 모던한 디자인과 세련되고 고급진 가구들 그리고 다양한 그림 작품이 전시돼 있으며, 다른 호텔 객실보다 높은 층고와 통창으로 개방감을 더해 속초의 아름다운 설악산, 청초호수, 동해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객실 내에서 휴식을 취하면서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속초의 새로운 SNS 성지, 속초 유일의 최상층 루프탑 온수풀 & BAR 여름이 다가오면서 속초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그러한 중심
세계적인 프리미엄 호텔&리조트 그룹인 반얀그룹이 카시아 속초를 이끌 총지배인으로 윤덕식 총지배인을 선임했다. 윤덕식 총지배인은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현 그랜드 워커힐 서울)을 시작으로 리츠칼튼, 쉐라톤 그랜드 인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등 여러 호텔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그는 세일즈와 마케팅 분야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했고,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는 총지배인을 역임했다. 특히 그는 2020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최고 성과를 이끈 총지배인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총지배인(APEC General Manager of the year)’ 상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하기도 했다. 이 상은 고객 만족도, 직원 만족도, 시장 점유율, 오닝 그룹(호텔 소유주) 만족도, 경영 성과 등 총 5개 지표를 바탕으로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그해 최고의 성과를 달성한 총지배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반얀그룹 측은 “그동안 호텔업계에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고 성과를 인정받은 윤덕식 총지배인은 카시아 속초를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선임 이유를 밝혔다. 그는 탁월한 리더십으로 카시아 속초를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