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럭셔리 호텔들의 연합체인 SLH(Small Luxury Hotels of the World)가 '137 필라스 스위트 & 레지던스 방콕(137 Pillars Suites & Residences Bangkok, 이하 137 필라스로 표기)’을 SLH 컨시더레이트 컬렉션(Considerate Collection) 목록에 새롭게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지속 가능한 럭셔리 호텔이라는 목표 하에 지난 2021년 10월 출시된 컨시더레이트 컬렉션은 에코 마일(Eco Mile;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호텔만을 선별하여 구성한 SLH 내 브랜드다. 컨시더레이트 컬렉션에 소속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배려, 문화 보호, 환경 보호라는 세 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평가되는 GSTC(Global Sustainable Tourism Council)의 공인 인증 절차나 SLH 지속가능성 자문단의 까다로운 평가를 통과해야만 가능하다. 현재 이 컬렉션에는 30개국 59개의 럭셔리 호텔이 가입돼 있으며, 각 호텔은 ‘럭셔리’가 환경보호의 ‘지속‘과 양립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내고 있다. 137 필라스가 이 권위있는 컬렉션에 합류하게 된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겨울 방학을 맞아 자녀들과 겨울 레저를 즐기고 편안한 휴양까지 만끽할 수 있는 혜택을 담은 ‘두린아이 패키지’를 출시해 오는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에는 아웃도어 프로그램인 ‘익스플로러’ 또는 다채로운 만들기 프로그램이 준비된 ‘키즈 아틀리에’에서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혜택이 포함된다. 익스플로러는 감귤 따기, 오름 트레킹 등 제주의 겨울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소품숍 ‘마리’에서 프랑스 아이웨어 브랜드 이지피지(IZIPIZI)의 어린이 선글라스 1개를 증정하며, 선글라스 추가 구매 시 이용할 수 있는 20% 할인권 1매도 준다. 편안한 휴양을 위한 호텔 1박과 조식 또는 브런치 뷔페 이용 혜택도 담았다. 아울러 호텔 내 식음료 업장 이용 시에 10% 할인도 제공한다. 또한 사계절 온수로 운영되는 푸른 바다 전망의 실내외 수영장 이용도 더했다. 연박 특전도 있다. 2박 투숙 시에는 치킨과 감자튀김, 음료 2잔을 제공하며, 3박 이상 투숙 시에는 객실료 6만원을 할인해준다. 이 패키지는 성인 2인과 어린이 1인 기준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39만원부터다.
조니워커, 기네스 등을 보유한 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코리아는 최근 글로벌 본사에서 컨슈머 트렌드 인사이트 리포트 ‘디스틸드(Distilled)’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발간된 ‘디스틸드’ 리포트는 소비자 태도를 이해하여 미래를 개척하고자 하는 전세계 모든 브랜드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트렌드 자료이다. 디아지오는 소비자 트렌드를 내다보는 보고서를 발표하기 위해 자사 개발 디지털 툴인 ‘포어사이트 시스템(Foresight System)’을 활용해 지난 2년 간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로 유튜브, TV, 온라인 포럼, 디지털 미디어 등 전세계 온라인 웹 소스 및 소셜 미디어 상 대화들을 모니터링하고, 2021년 7월부터 2022년 6월과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 대화를 비교 분석하여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다섯 가지의 주요 소비자 트렌드를 파악했으며, 이들 트렌드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디스틸드’ 리포트는 2024년 소비자 행동에 대한 전문가들의 예측을 소개하고 미래전략을 제언한다. ‘디스틸드’ 리포트는 주류산업에 국한하지 않고 폭넓은 지역·업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모든 산업군의 브랜드에 필수적인 정보와 적용 가능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가 운영하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이하 T1) ‘인천공항 환승호텔’이 세계적 수준의 친환경 호텔로 인정을 받았다. 워커힐은 인천공항 환승호텔이 글로벌 친환경 건축물 인증 제도인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에서 해당 제도의 4가지 등급 중 두 번째로 높은 등급인 골드(Gold) 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LEED는 미국의 녹색건축위원회(USGBC)가 개발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친환경 녹색건물 인증 제도로 건축물의 지속 가능한 대지 계획, 수자원의 효율성, 에너지 및 대기 환경, 자재와 자원, 실내 환경, 창의적 디자인, 지역적 특성 우선 등의 기준을 바탕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각 항목별 점수를 통한 평가가 이루어진다. LEED의 등급 체계는 플래티넘(Platinum), 골드(Gold), 실버(Silver), 일반(Certification) 순이다. 인천공항 환승호텔이 인증 받은 골드 등급은 친환경적인 공간을 조성하는 인테리어 디자인 및 건설인 ‘ID+C(Interior design+Construction)’ 부문으로, LTC 평가(Lo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인터파크가 고객 중심의 신규 패키지 브랜드를 론칭한다. 인터파크는 국내 대표 해외여행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테마 및 키워드별 상품을 확대하며 여행 산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해왔다. 새로운 패키지 브랜드는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해지는 고객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인터파크는 신규 브랜드를 통해 독보적인 인벤토리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엄선한 상품을 선보이고 패키지 여행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친구, 연인, 가족, 부모님, 개인 등 여행 동반자 및 여행 스타일별 맞춤형 상품을 제안하는 ‘W트립’을 새롭게 선보인다. W트립은 여행 유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다양한 우선순위를 고려해 최적의 식사, 숙소, 일정 옵션을 담은 패키지 상품을 엄선했다. 해당 패키지 상품 선택 시 아동 차등 숙박 비용 적용, 얼리 체크인ㆍ레이트 체크아웃 등 합리적이고 편안한 여행을 위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취향과 취미에 여행을 접목한 테마여행 패키지도 ‘홀릭’으로 재단장했다. 새로운 ‘홀릭’ 브랜드를 통해 스포츠, 레저, 인문, 예술, 건축 등 다양한 관심사 및 콘셉트에 최적화된 상품들을 소개한다. 패키
부산 최초, 최대의 호스피탈리티 전시회, ‘호텔&레스토랑 산업전(HORES 2023)’이 두 번째 전시회를 개최했다. 국내 유일의 호스피탈리티산업 전문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부산 MICE의 중심 벡스코가 공동주최하는 이 전시회는 2019년 제1회 전시회 이후 4년 만에 재개돼 부산 호텔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된 행사는 최근 호텔의 최대 관심사인 DT와 IT 솔루션을 비롯해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컬래버레이션의 기회를 모색하게 했던 관광벤처, 친환경 어메니티와 F&B 솔루션까지, 74개사 105부스가 참가해 B2B 전시회의 의의를 실현했다. 전시회에는 약 2650명의 참관객이 방문해 각종 비즈니스 상담과 컨퍼런스 참여는 물론 업계 간 네트워킹을 통해 유의미한 시간을 가졌다. 현시대의 호텔업계 갈증 해결해준 전시회 제2회 호텔&레스토랑 산업전(HORES)은 △객실 및 위생용품, △F&B, △인테리어·엑스테리어·호텔개발·운영·설비, △호텔 IT 및 전자, △서비스 및 기타의 다섯 개 카테고리의 아이템들이 전시됐다. 다섯 개의 항목 모두 호텔 운영에 있어 필
독창적이면서도 예술성을 갖춘 파크 하얏트 서울의 이지명 셰프와 프랑스 레스토랑 가이드 ‘고 에 미요(Gault & Millau)’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파티시에인 파크 하얏트 파리 방돔 김나래 셰프가 함께 파크 하얏트 서울의 최고층인 더 라운지에서 ‘포핸즈 디저트: Taste of Seoul and Paris’를 1월 14일 단 하루 선보인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이지명 셰프는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셰프들이 참여하는 세계 메이저 3대 요리 대회 중 싱가포르 FHA 요리 대회 제과 부문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수상했다. 파크 하얏트 파리 방돔의 김나래 셰프는 한국 출신으로 서울, 괌, 베트남을 거쳐 프랑스까지 다양하고 풍부한 국제 경험을 바탕으로 월드 글로벌 페이스트리 셰프 챌린지에서 금메달을 두 번 수상했으며, 프랑스 레스토랑 가이드 '고 에 미요(Gault & Millau)'에 2024년 최고의 파티시에로 이름을 올렸다. 1972년에 만들어진 ‘고 에 미요’는 미쉐린 가이드와 함께 권위 있는 레스토랑 가이드북으로 꼽히며, 매년 요리, 제과, 소믈리에, 홀 매니저 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하는데, 제과 부문에서 외국인 여성을 선정한 것은 이
역사적인 지역, 키소의 부활 나가노현 키소(木曽)에는 에도시대의 숙박 시설이었던 구옥들이 예전 그대로 보존돼 있다. 키소는 당시 도쿄에서 오사카를 잇는 주요 도로였던 나카산도의 길목에 위치해 있어, 여객들이 하룻밤을 묵어가는 숙박지(츠마고주큐)로 번성했었다. 그리고 1960년대 이후에는 임업, 칠기 등의 사업으로 풍요로운 세월을 보낼 수 있었다. 하지만, 인구 감소로 인해 임업과 칠기를 이어받을 후계자가 줄어들면서 지역은 쇠퇴했고, 점점 과소화가 진행되는 한계부락으로 변화돼 갔다. 이런 변화에 학자들을 중심으로 여객들의 오랜 안식처로서 역사적 의미를 가진 키소의 쇠퇴를 아쉬워하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이에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키소의 오랜 가옥들을 상업 공간으로 활용하는 사업이 전개됐다. 학계, 지자체 그리고 주민들의 부단한 노력 덕분에 최근에는 미쉐린 가이드에서 별을 획득한 가게들도 출현했다. 조금씩 키소가 관광 지역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주식회사 MENEX가 모든 면에서 정성이 깃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콘셉트로 한 고민가 호텔인 제나기(Zenagi)를 최근에 오픈했다. 그런데 제나기는 단순히 오래된 고민가를 리노베이션해 숙박공간으로 제공하는 흔한 호텔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인천이 신년을 맞아 프랑스에서 새해 축하 음식으로 즐기는 왕의 케이크로 알려진 ‘갈레트 데 루아(Galette des Rois)’를 출시했다. 갈레트 데 루아는 겉은 바삭한 페이스트리지만 속은 아몬드 필링으로 부드럽고 촉촉함을 가득 채운 전통 디저트다. 파이 안에 ‘페브(fève)'라 불리는 작은 도자기 조각상을 넣고 굽는데, 이 페브를 찾는 사람이 종이 왕관을 쓰고 ‘그날의 왕’이 되어 새해 소원을 빌게 된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는 두 개의 파이에는 도자기 조각상 대신 금을 넣을 예정이며, 종이 왕관을 함께 제공해 재미를 한층 더해줄 것이다. 온 가족이 함께 프랑스의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갈레트 데 루아는 오는 1월 6일과 7일 단 이틀간 호텔 이스트 타워 1층에 위치한 델리에서 사전 예약 및 문의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1일 40개 수량으로 1인 1개 구매가 가능하다.
야놀자가 인도 클라우드 솔루션 사업 시작 4년 만에 글로벌 여행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야놀자는 지난 2019년 글로벌 선도 PMS(Property Management System, 자산관리시스템) 기업인 이지 테크노시스를 전격 인수하고 인도 법인을 중심으로 글로벌 솔루션 사업을 확장해왔다.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신규 솔루션 개발을 추진해온 결과, 인도 클라우드 솔루션 사업은 4년 만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50%, 280% 이상 급증했다. 특히 영업이익률이 38%를 육박해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수익성까지 동시에 확보하며 글로벌 사업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야놀자는 이 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인도 법인명을 야놀자 클라우드 솔루션(Yanolja Cloud Solution, 이하 YCS)로 변경하고, 한국ㆍ북미ㆍ유럽을 넘어 인도까지 글로벌 솔루션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R&D 전초기지를 구축한다. YCS를 중심으로 자산관리시스템(PMS), 채널관리솔루션(CM), 부킹엔진, 클라우드 키오스크 등 솔루션 라인업을 고도화하는 한편, 모듈형 솔루션 판매를 통해 중소형부터 대형 호텔까지 모든 호스피탈리티 시설의 솔루션 도입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메종&오브제(Maison&Objet)’가 ‘TECH EDEN’을 주제로 1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 전 세계적인 디자인, 홈 데코 및 라이프 스타일의 보고로 인정받고 있는 메종&오브제는 1994년부터 프랑스 이벤트 기업 사피(SAFI)가 주관해온 전시회다. 메종&오브제의 궁극적 목표는 오프라인 전시회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인재를 개발하고 네트워킹을 활성화하며 영감을 제공, 기업의 성장을 돕는 것이다. 올해는 특히 30주년을 맞아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른 만큼 ‘TECH EDEN’ 테마의 미래적인 아름다움, 발전된 기술과 함께 ‘바이오필리아’ 적인 면모를 다양한 공간을 통해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자연을 되찾은 새로운 미래와 파라다이스 30주년을 기념한 이번 전시회는 방문객들을 기술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고 되찾은 자연이 존재하는 새로운 미래로 데려갈 것이다. 상반된 두 단어가 공존하는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전시는 물론, 도시의 쇼룸과 M.O.M 마켓플레이스에서 탐구될 예정이다. 또한 메종&오브제의 세 가지 전문 영역인 인테리어, 건축, 리테일 및 호스피탈리티 분야를 통해 구체화된다. 한
OTA 스타트업 올마이투어가 국내 최초로 전세계 숙소 원가 구독제인 ‘어썸멤버십’ 서비스를 베타 오픈했다. 숙소 원가 구독제 ‘어썸멤버십’은 숙소를 플랫폼 수수료가 면제된 공급가로 예약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구독형 멤버십이다. 통상 OTA 플랫폼에서는 호텔에서 제공한 공급가인 숙소 원가에 10~20%의 플랫폼 수수료를 세금 및 봉사료 명목으로 더해 판매하고 있다. 어썸멤버십의 특징은 월 1900원, 또는 연 1만9000원만 내면 플랫폼 수수료가 면제된 공급가로 숙소를 예약할 수 있어 호텔 예약 시 가격 부담을 대폭 낮췄다는 점이다. 또 프로모션 기획전 숙소 예약 시 일정 금액을 되돌려주는 캐시백 및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해당 기획전은 숙박 바우처를 최저가로 선구매한 뒤 원하는 투숙일을 여행 일정에 맞춰 유연하게 지정할 수 있다. 올마이투어는 구독제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한편, 글로벌 공급망 확대를 통해 현재 약 20만개에 달하는 숙소 수를 내년 상반기 300만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또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불어, 아랍어 총 6개국 언어를 지원하는 글로벌 버전도 출시할 예정이다. 석영규 올마이투어 대표는 “여행자들이 호텔 가격 비교에 너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2024년 1월 2일부터 여기어때, 인터파크트리플, 티몬, 웹투어, 타이드스퀘어와 함께 강원 여행의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겨울, 특별한 플레이리스트’ 강원 겨울 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다양한 축제가 있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도 열림에 따라 다양한 겨울 여행 콘텐츠 소개 및 숙박, 레저 할인 혜택 제공으로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강원특별자치도의 겨울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기획전에는 강원의 겨울 여행을 더욱 잘 즐길 수 있도록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담아 공유하는 플레이리스트처럼 강원의 추천 축제와 여행 상품으로 구성하여 소개한다. 수려한 자연에서 힐링할 수 있는 숙박 상품, 새하얀 목장에서 눈부신 설경을 감상할 수 있는 레저 상품 등을 숙박 최대 30,000원, 레저 최대 20,000원 할인 혜택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삼양식품과 함께 강원 겨울 여행 활성화 일환으로 불닭 여행 키트(Play Buldak Travel Kit)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 및 쿠폰 혜택은 각 기획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호스피탈리티 전문 기업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2일 새해의 출발과 함께 많은 고객들이 기다려온 통합 무료 멤버십 ‘파르나스 리워즈’를 출시했다. ‘파르나스 리워즈’는 그랜드 인터컨티네탈 서울 파르나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파르나스 호텔 제주 등 5성급 호텔 및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인 나인트리 호텔 등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모든 호텔 브랜드를 아우르는 최초의 통합 무료 멤버십이다. 40여년의 역사와 서비스 노하우를 자랑하는 파르나스호텔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 이어 2012년에 나인트리 호텔 브랜드를 론칭하고, 2022년 7월에는 5성급 독자 브랜드인 파르나스 호텔 제주를 개관하는 등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강화해왔다. 이에 따라 고객층도 다각화되면서 호텔 간의 경계를 허물고 고객들이 파르나스호텔의 모든 브랜드를 넘나들며 유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멤버십을 마련하게 됐다. 투숙일수 또는 적립 포인트에 따라 등급이 상향되는 ‘파르나스 리워즈’는 클럽, V1, V2, V3, V4 등 5개 등급으로 나뉘어져 타 호텔 멤버십 대비 승급 조건이 상대적으로 용이하게 설계되어 있다. 포인트 적립률
눈앞에 펼쳐지는 바다 전망을 바라보며 감각적인 비주얼의 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는 파크 하얏트 부산 라운지는 겨울 인기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는 광안대교를 모티브로 특별 제작한 트레이에 제공하는 따뜻한 홈메이드 스콘, 새콤달콤한 딸기 맛을 만끽할 수 있는 스위트 셀렉션, 최상급 식재료를 사용한 세이보리 셀렉션과 음료 2잔으로 이루어진다. 붉은빛이 시선을 사로잡는 스위트 셀렉션은 딸기 젤리와 크림치즈가 완벽한 조화를 선사하는 진한 핑크 컬러의 하트 무스, 바닐라 샹티이 크림과 라즈베리 겔에 생딸기를 더한 딸기 롤케이크, 딸기 소스를 품은 딸기 쿠키 슈, 향긋한 바닐라 마카롱을 포함한다. 특히, 제철을 맞아 높은 당도와 풍부한 과즙을 자랑하는 생딸기와 초콜릿 퐁뒤가 함께 준비되어 딸기를 더욱 다채롭게 즐기 수 있도록 구성의 다양함을 더했다. 또, 든든함을 채워 줄 세이보리 셀렉션은 과카몰리 위에 게살을 얹고 국화로 장식한 게살 샐러드, 치포틀레 바비큐 소스와 체더치즈가 만나 누구나 좋아할 미트 파이, 튀긴 토르티야 칩 사이에 훈제연어를 넣어 부드러우면서도 바삭한 식감을 주는 홈메이드
시그니엘 서울과 롯데호텔 월드가 송파구와 함께 지난 27일 저녁,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을 위해 ‘롯데호텔과 함께하는 스위트 나이트(Sweet Night)’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문화 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아동과 청소년에게 특별한 호텔 경험과 추억을 선사하고자 2018년부터 개최해온 두 호텔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도 송파구 관내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정 400명을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으로 초대했다. 행사는 저녁 5시 30분부터 두 시간 반 동안 진행됐다. 극단 퍼플의 환상적인 연출과 아찔한 곡예가 펼쳐지는 마술쇼가 시작되자 아이들은 눈을 떼지 못한 채 하나둘 무대 앞으로 모였다. 공연 후에는 참여 가족들의 박수와 환호성이 쏟아졌다. 이어 시그니엘 서울의 오송연 지배인이 진행하는 테이블 매너 강연이 진행됐다. 테이블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 식기 사용법, 식사 순서와 방법 등을 익혔다. 교육 후에는 양식 디너 코스 요리를 즐기며 배운 식사 매너를 실습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저녁 시간을 가졌다. 럭키 드로우 및 퀴즈 이벤트도 진행됐다. 경품으로는 ▲시그니엘 서울 숙박권(1명) ▲롯데호텔 월드 숙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