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관광학회가 9월 25일 강원랜드에서 '대한민국 관광경쟁력 강화 해법을 묻다'를 주제로 대한민국 관광경쟁력 강화 포럼을 개최한다. 한국관광학회가 주최하고 동아일보가 주관하는 이 포럼의 개최 취지는 다음과 같다. "최근 세계인의 눈길이 대한민국에 쏠리고 있는 가운데 K-Pop, K-콘텐츠 등 한국 문화의 인기에 발맞춰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늘어나는 추세에서 국가 이미지 상승, 고용 창출, 외화 획득, 사회문화적 연익 제고 등 여러 부가가치가 창출되고 있는 가운데 문제는 국내관광산업 앞에 놓인 장애물도 적잖다. 관광자원의 수도권 집중, 내국인의 해외여행 수요 증대, 아시아 주변국의 관광분야 투자 확대 등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로 강원랜드와 한국관광학회는 이에 징계, 관계, 학계 전문가와 함께 대한민국 관광경쟁력 강화의 해법을 구하고자 한다." 주제 발표에는 인하공전 김재호 교수가 "빨간 불 켜진 국내 관광산업의 현황과 진단", 동의대학교 윤태환 교수가 "성장하는 아시아 관광산업 - 일본, 싱가포르 마카오 등 동향분석", 경희대학교 서원석 교수가 "복합리조트 국제경쟁력 강화 방안, 법 제도 개선을 중심으로"를 진행하고 이어 경희대학교 안경모 명
독립 호텔이 정체성을 유지하며 대형 브랜드의 마케팅, 예약 시스템, 로열티 프로그램 등을 활용하는 컬렉션 브랜드. 대부분의 체인 호텔은 이런 컬렉션 브랜드를 가지고 있으며 최근 그 카테고리도 세분화되고 있다. 예를 들어, 아코르의 엠갤러리 컬렉션이 럭셔리를 대표한다면, 지난해 론칭한 미드 스케일 카테고리인 핸드리튼 컬렉션도 있다. 또한 힐튼에서도 독특한 개성을 갖추며 럭셔리를 대표하는 큐리오 컬렉션, 지역색을 중시하는 태피스트리 컬렉션도 있다. 베트남의 첫 번째 큐리오 컬렉션인 ‘라 페스타 푸꾸옥’에 최근 방문해 보았다. 이곳의 큐리오 컬렉션은 어떠한 독특한 개성과 함께 럭셔리함을 표현하고 있을까? 곳곳에서 느껴지는 이탈리안 터치 떠오르는 푸꾸옥의 명소 ‘선셋 타운’의 한 가운데 자리 잡은 라 페스타 푸꾸옥은 이탈리아의 작은 해변 마을을 옮겨놓은 듯한 모습을 한 선셋 타운과 결을 같이하며 붉은 지붕의 층수가 낮은 숍 하우스 건물 여러 채를 길게 이어 만들었다. 이로 인해 총 객실 수 197개의 그리 크지 않은 규모의 호텔지만 13개의 많은 객실 타입과 각각의 크기와 구조도 천차만별이다. 필자가 숙박한 객실은 듀플렉스 타입으로, 호텔의 다른 숍 하우스 건물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9월 23일(월)부터 오는 27일(금)까지 누디트 익선(서울 종로구) 등에서 디지털 전환, 융합관광 등 ‘새로운 시대의 여행’을 주제로 ‘2024 관광기업 이음주간(Tourism Connect Week)’을 개최한다. 2021년에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관광기업 이음주간’은 관광벤처기업 간 협업을 도모하고 성장을 위한 투자를 유치하는 소통의 장이다. 강연, 관광벤처 기업설명회, 투자 상담, 관광기업 홍보 등 진행 누디트 익선에서는 9월 24일(화)부터 26일(목)까지 관광벤처기업과 협업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강연회를 개최하고 상시적으로 관광기업 홍보부스와 다양한 관광벤처기업 상품을 판매하는 반짝매장을 운영한다. 강연 사이에는 관광벤처 기업설명회를 비롯해 투자 상담, 일대일 사업상담 등을 지원한다. 9월 24일(화)에는 개막식에 이어 ‘새로운 시대의 여행’을 주제로 강연이 열렸다. 트립비토즈 정지하 대표, 스테이폴리오 이상묵 창업자 등 우수 관광벤처로 선정된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야놀자 김항기 대외협력실장, 트리플라 황성원 한국대표, ㈜트립스
프랑스 농업식량주권부가 주최하고, 홉스코치 시즌(구 소펙사 코리아)이 주관하는 ‘제23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결선이 지난 9월 23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6월에 진행된 예선을 최종 통과한 4명의 결선 진출 소믈리에들이 참관객들 앞에서 긴장감 넘치는 경합을 벌였고, 그 결과 정식당의 김민준 소믈리에가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최고의 프랑스 와인 소믈리에로서의 영예를 안았다. 이형택 소믈리에(CJ푸드빌 더스테이크하우스), 노윤수 소믈리에(㈜신세계), 김창욱 소믈리에(카니랩)가 각각 2위부터 4위를 차지했다. 1위와 2위에게는 프랑스 주요 와인 생산지에서의 와이너리 연수 기회가 제공되며, 이들은 12월 10~11일 대만에서 열리는 ‘제10회 아시아 소믈리에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한 ‘한국 소믈리에 대회’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공신력 높은 프랑스 와인 소믈리에 대회로, 매년 뛰어난 국내 최고 실력의 소믈리에를 발굴하며 와인 문화의 대중화와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최종 결선에 오른 진출자들은 약20여분간 △칵테일 제조 △스파클링 와인 서비스 △고객의 돌발 요청이나
샌즈 차이나(Sands China Ltd.)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Marriott International)이 마카오에 첫 번째 럭셔리 컬렉션 호텔(Luxury Collection Hotel)을 선보인다. 더 런던너® 마카오(The Londoner® Macao) 내에 위치한 런더너 그랜드, 럭셔리 컬렉션 호텔, 마카오(Londoner Grand, a Luxury Collection Hotel, Macao)는 마카오의 풍부한 문화적 태피스트리와 함께 영국식 디자인의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세계에서 가장 안목 있는 여행자들을 단박에 사로잡을 것이라 기대한다. 샌즈 차이나의 그랜트 첨(Grant Chum) 최고경영자이자 사장은 "럭셔리 그룹 바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Luxury Group by Marriott International)과 손을 잡고 최초의 럭셔리 컬렉션 호텔을 시장에 선보이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 런더너 마카오의 성공을 바탕으로 런더너 그랜드를 포트폴리오에 추가한 것은 마카오의 럭셔리한 호스피탈리티 환경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우리의 사명에 있어 중요한 순간이다. 이 특별한 호텔은 마카오의 매혹적인 문화유산으로 향하는 관문 역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사장 첸 시, 이하 ‘모히건 인스파이어’ 또는 ‘인스파이어’)가 최고 인사운영 책임자(Chief People Operations Officer Korea: CPOO) 구회경, 리조트 운영 총괄(Vice President of Resort Hospitality) 권일모, 호텔 총지배인 (Hotel General Manager) 손장호, 카지노 운영 총괄(Assistant Vice President of Casino Operations) 이동형 등 주요 운영 부문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인스파이어는 국내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경험, 탁월한 리더십을 겸비한 한국인 임원들을 전진 배치하며 지속적으로 내적, 외적 성장을 견인해 나갈 계획이다. 구회경 최고 인사운영 책임자(CPOO)는 리조트 개장 준비 단계에서부터 인스파이어의 인사 전략을 수립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온 인물이다. 최근까지 인사 담당 부사장(Vice President of Human Resource)으로서 탁월한 리더십과 헌신으로 조직 구성, 채용, 교육 등 인사 전략을 총괄하면서 인스파이어의 성공적인 개장 및 운영에 기여했다. 앞으로 최고인
글로벌 마켓 트렌드 리서치 기업 민텔(Mintel)이 2024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식음료 트렌드를 담은 랜드스케이프를 공개했다. 올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식음료 트렌드는 △여성 건강에 주목하기 △더 나은 삶을 더 오래 살 수 있도록 장수 지원하기 △동남아시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맛과 재미로 혁신하기의 3가지 트렌드 주제로 구성됐다. 이번 보고서의 편집자인 민텔의 식음료 부문 수석 애널리스트 Jolene Ng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활기찬 식음료 산업 전반에 걸친 브랜드에서는 비용 효율성과 저렴한 가격을 보장하고, 고령화 인구의 특정 요구 사항을 해결하면서 적응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인구 고령화로 인해 소비자들의 주요 관심사가 된 ‘장수’ 트렌드에서는 질병 위험 증가, 잠재적인 재정적 어려움 등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식음료 브랜드가 어떤 기회를 잡아야 하는지 분석한다. 민텔이 제시하는 장수를 위한 기회요소는 다음과 같다. 영양은 풍부할수록 좋다 민텔의 글로벌 소비자 연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소비자의 절반 이상(55%)은 좋은 영양에 대한 욕구에 따라 음식을 선택한다는 데 강하게 동의한다. 인도네시아 외에도 필리핀, 베트남 등 다른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오는 10월 27일(일)부터 11월 3일(일)까지 8일간 대전컨벤션센터 제1~2전시장, 한빛탑 일원, 엑스포다리에서 ‘대전 국제 와인 EXPO 2024’를 개최한다. 올해는 헝가리가 주빈국으로 참여하며, 17개국 230여 개사가 참여, 다채롭게 개최된다. 또한 새롭게 시작하는 ‘오가닉 와인쇼’와 ‘치킨 페어링 콘테스트’ 등 새롭게 선보이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대한민국 주요 수입유통사 70여 개사와 해외에서 60여 개가 넘는 와인생산자들이 참여하면서 명실 공히 대한민국 최대 와인박람회로 열릴 전망이다. 한편 행사 기간 동안 행사장 접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 할 예정이며, 한빛탑 일원과 엑스포다리에서 다양한 국가의 와인과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치킨과 빵 등 신선한 페어링을 통해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와인·음식 축제의 장으로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스파클링 와인 코르크 마개 날리기, 오크통 굴리기, 와인 만들기 등 가족과 연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방문객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프로그램들도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국제와인기구(OIV)가 인증하는 아시아 유일의
우리나라에 처음 와인을 소개한 곳, ㈜마뱅코리아는 30년 전 선뵌 와인을 지금까지 더 가치있게 만들어 가고 있으며 이를 발판 삼아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다양한 와인 포트폴리오를 보유, 그 명성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또한 우수한 와이너리를 직접 발굴해 컬래버하고 디자인도 하며, 외국의 맛과 우리의 멋을 담은 제품으로 정체되지 않는 업계 리딩 컴퍼니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1세대 와인수입사 ‘마뱅코리아’ 리유니트로 국내 와인 시장을 열다 ㈜마뱅코리아는 1989년 ㈜마불이라는 이름으로 국내 1세대 와인수입사를 설립, 지금은 부친의 사업을 이어받아 김민재 대표가 운영하고 있다. ㈜마뱅코리아의 대표와인은 리유니트. 이탈리아 북부 칸틴 에밀리아 로마냐주 지역에서 생산되는 전 세계 와인생산 4위의 와이너리, Riunite & CIV의 대표 와인 브랜드로 ㈜마뱅코리아는 국내 와인시장에 30년 이상 리유니트를 독점 수입 및 유통하고 있다. 전 세계 람브르스코 1위인 리유니트는 이탈리아 1위 와인으로 한해 1억 1000만 병을 생산하고 전 세계 85개국 이상에 수출 중이다. 특히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이탈리안 레드와인으로 항상 미국 판매
한국푸드테크협의회(공동회장 이기원·송현석·이경훤·신호식, 이하 협의회)는 서울대학교(총장 유홍림, 이하 서울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세계를 주도하는 월드푸드테크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9월 23일(월) 오후 2시, 서울대학교 행정관에서 산·학·관 주요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내용은 ‘월드푸드테크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각 기간 간의 정책적·재정적 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 기술 개발 촉진, 국제협력에 필요한 사항 등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법·제도적 기반 조성, 푸드테크 기업 창업 및 수출 지원, △산업 인력 육성에 관한 사항, △혁신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거점 기관 구축, △컨퍼런스·포럼· 엑스포, 토크 콘서트 등 기획 및 운영, △국내외 연구기관·단체·기업 간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송미령 장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푸드테크산업이 성장 잠재력을 꽃 피울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한국의 푸드테크가 세계를 주도하는 푸드테크 창의 인재 양성과 거점센터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기원 협의회장은 “먹는 것과 연관된 문제를
삼척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농촌크리에이투어 공모사업에 선정된 ‘삼척 힐링 상상투어 - 척! 하면 척!’ 농촌체험 상품의 참여자가 1200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삼척시는 산과 바다, 동굴, 계곡 등 풍부한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힐링명소다. 이번 농촌크리에이투어 사업을 통해 경쟁력 있는 농촌체험 상품의 개발과 판매로 큰 효과를 얻으면서 농촌관광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척시 농촌크리에이투어 ‘삼척 힐링 상상투어 - 척! 하면 척!’은 유채꽃마을, 매향마을, 미로정원마을, 산양마을, 덕풍계곡마을, 가곡온천휴양마을, 신리너와마을 등 체험마을을 중심으로 다양한 상품이 기획·운영되고 있다. 이들 마을에서 진행되는 양파 장아찌 담그기, 두부만들기, 방울토마토 수확, 족욕, 고추장 만들기 등의 체험들이 체험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9월 현재까지 26회에 걸쳐 1260명이 이 상품을 이용했으며, 참여자 설문결과 93% 이상 만족한다고 답해 그 매력을 뒷받침하고 있다. 특히 신리너와마을의 너와 체험과 덕풍계곡을 품고 있는 덕풍계곡힐링타운 숙소의 인기가 뜨겁다. 현재 삼척 농촌크
올해로 두 번 째를 맞는 ‘세계 50대 베스트 호텔’의 시상식이 런던에서 개최됐다. 시상식에서는 전 세계 6개 대륙을 걸쳐 업계를 선도하는 호텔들이 소개됐다. 올해 1위의 자리를 차지한 호텔은 카펠라 방콕으로, 이번 수상을 통해 아시아 최고의 호텔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했다. 아름다운 차오프라야 강의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카펠라 방콕은 도시 속 오아시스로, 친숙하면서도 세련되고 휴식과 탐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큐레이팅 돼있다. 카펠라 방콕에 이어 동일한 호스피탈리티 그룹의 카펠라 싱가포르 또한 33위에 올랐다. 센토사 섬의 30에이커에 달하는 울창한 열대우림에 위치한 카펠라 싱가포르는 지난 10년 동안 이 지역에서 가장 가장 럭셔리한 호텔로 자리매김해왔다. 리조트의 중심에는 1880년대 타나 메라 식민지 시기의 방갈로 두 채가 복원돼 있다. 112개의 객실과 빌라, 두 개의 콜로니얼 매너 리조트는 주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옛 식민지 시대의 매력과 현대적인 세련미가 어우러지도록 설계됐다. 카펠라 호텔 그룹의 사장인 크리스티아노 리날디(Cristiano Rinaldi)는 “동남아시아의 대표 호텔인 카펠라 방콕과 카펠라 싱가포르가 2년 연속으로 세계 50대
성큼 다가온 선선한 가을을 맞아 호텔업계에서는 와인에 취하고 낭만에 취할 수 있는 각종 야외 프로모션을 선뵈고 있다. 올가을, 프리미엄 와인부터 다채로운 음식,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을 함께 즐기며 더욱 풍성한 가을을 보내 보는 것은 어떨까. 지금 이 계절의 매력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특급 호텔 7곳을 소개한다.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선선한 가을날 프리미엄 와인과 다채로운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오아시스 선셋 와인 마켓’을 9월 28일, 29일 양일간 개최한다. 반얀트리 서울의 야외 수영장에서 펼쳐지는 ‘오아시스 선셋 와인 마켓’은 프리미엄 와인 수입사가 엄선한 150여 종의 레드,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을 직접 시음하며 개개인의 와인 취향을 발견하고, 12곳의 셀러가 판매하는 감각적인 아이템을 자유롭게 둘러보며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마켓에서는 선선한 가을 날씨 속 온수 풀로 운영되는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다양한 와인을 맛보면서 개개인의 와인 취향을 발견할 수 있는 와인 시음 포함 입
서울신라호텔이 특급호텔의 ‘콘텐츠’를 경험하기 위한 엔터캉스(엔터테인먼트+호캉스)를 즐기는 MZ세대를 위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 서울신라호텔은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부터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까지 호텔 내에서 즐기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사하며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즌 별 특별한 테마가 있는 ‘라이브 공연’… “미식과 공연을 한 자리에서” 서울신라호텔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에서는 특별한 테마와 메뉴가 있는 라이브 공연을 선뵌다. 주요 시즌에 맞춰 테마와 함께하는 ‘라이브 공연’은 공연을 오마주한 특별한 주류 페어링과 함께 푸드 메뉴를 즐기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오는 9월 27일과 10월 5일 양일 간은 가을을 맞아 화려한 쇼맨쉽과 파워풀한 울림이 있는 ‘팝페라(팝+오페라)’ 라이브 공연인 ‘팝페라 위스키 세레나데(Popera Whisky Serenade)’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유명 음악 예능 프로그램 출신이자 폭발적인 성량과 매력적인 보이스로 사랑 받는 4인(박유겸, 최진호, 최민우, 이한범)가 이끌며, 고객과 활발히 소통하는 무대를 선뵐 예정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024~2025년 한-캐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계기로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북미 지역 최대 비건 축제 ‘VegTO Fest 2024’와 연계해 캐나다 토론토 시청 앞 나단 필립스 광장(Nathan Phillips Square)에서 한국문화관광대전을 개최했다. 캐나다의 채식 인구는 2024년 기준 3백만 명에 달하며, 이는 캐나다 전체 인구의 약 9.4%에 해당한다. 이 중 35세 이하 여성층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또한 이들은 높은 교육 수준과 경제적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일반 관광객보다 약 20% 이상 많은 여행 경비를 지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사는 축제 행사장 한가운데 400여 평의 공간을 주토론토총영사관, 경상북도, LG생활건강 등과 함께 ‘한국관(Korea Pavilion)’으로 조성하고 다양한 비건 콘텐츠를 선뵀다. 방한 비건관광코스, 비건 화장품뿐만 아니라 김치와 비빔밥 등으로 비건 요리 워크숍을 열어 큰 인기를 끌었다. 더불어 불교문화 토크쇼에서는 한국만의 독특한 소재인 템플스테이와 명상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해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21일 공사는 이번 행사를 주최한 토론토 채
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대표 용태순)가 운영 중인 캐치테이블이 국내 최초 맛집 평가서 ‘블루리본 서베이’와 함께 미식 행사 ‘블루리본 위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블루리본 서베이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하며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캐치테이블은 파인 다이닝 예약 분야에서 탁월한 강점을 지니고 있는 만큼 고객들의 미식 생활을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블루리본 서베이의 발간 20주년을 맞아 열리는 블루리본 위크는 '뉴 헤리티지 인 서울’(NEW HERITAGE IN SEOUL)를 주제로, 역사를 지닌 레스토랑과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진 레스토랑의 협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각 미식 분야를 대표하는 선배 셰프와 후배 셰프가 함께 서울의 다양한 미식을 선봬며 새로운 미식 생활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블루리본 위크는 9월 24일부터 10월 1일까지 총 7일간 열린다. △홍보각 여경래 셰프 X 보보식당 장보원 셰프의 콜라보를 시작으로 △까사델비노 X 바 참, △라미띠에 장명식 셰프 X 강민철 레스토랑 강민철 셰프, △미피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