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호텔관광인을 양성하는 오산대학교 호텔관광경영과가 2025학년도 정시 신입생을 모집한다. 또한 2025학년도 오산대학교 호텔관광경영과 관광학전공 3,4학년 신입생도 모집하고 있다. 국내 호텔관광경영과 경쟁력 No1., 국내 5성급 호텔 취업률No1., 실무진 교수와 교육환경 No1의 오산대학교 호텔관광경영과에 많은 지원 바란다! 오산대학교 호텔관광경영과 2025학년도 수시 2차 / 정시 신입생 모집 수시 2차 ·원서접수 2024년 11월 08일(금)~11월 22일(금) ·합격발표 2024년 12월 09일(월) ·합격자 등록 2024년 12월 16일(월)~12월 18일(수) 정시 ·원서접수 2024년 12월 31일(화)~2025년 01월 14일(화) 합격발표 2025년 02월 03일(월) ·합격자 등록 2025년 02월 10일(월)~2025년 02월 12일(수) ·추가모집 및 등록 ~2025. 2. 28.(금)까지 ·지원자격 - 일반전형: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동등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 특성화고 및 종합고 등 전문(직업)교육과정 졸업(예정)자, 직업과정위탁교육을 이수한졸업(예정)자, 검정고시 출신 자, 외국고교 출신 자 - 특별전형: 특성화
2024 호텔 & 레스토랑 산업전(Hotel&Restaurant Show, HORES 2024)이 올해 12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1전시장 2홀에서 진행된다. 국내 유일의 호스피탈리티산업 전문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부산 MICE의 중심 벡스코가 공동주최하는 이 전시회는 국내 호텔·숙박산업, F&B산업, MICE 산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전시회다. 특히 올해 HORES 2024는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에서 메타버스 전시회도 동시에 개최되며, 2024 제1회 Busan-Hotelier Award 시상식과 호텔 미니 잡페어가 마련, 시민, 업계, 학계, 학생 등이 참여하는 부산 MICE 페스티벌과 동시 개최돼 명실공히 부산의 대표 호스피탈리티 전시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HORES 2024, 부산 MICE 페스티벌과 동시 개최 <호텔앤레스토랑>과 벡스코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부산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이하 HORES 2024)이 12월 4일 수요일부터 5일 목요일까지 벡스코에서 부산 MICE 페스티벌과 동시 개최된다.
한국할랄산업연구원(KIHI)은 관광호텔 등 국내 관광사업체를 상대로 무슬림 친화적 서비스 수준을 평가하는 무슬림 친화 관광 등급인정 사업(KOMFAS; Korea Muslim Friendly Award System)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 사업은 한국에서는 최초로 수행되는 사업으로 관광사업체가 등급평가 신청을 하면, 전문교육을 이수한 평가사가 평가심사를 수행하며, 평가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등급인정평가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플래티넘, 골드, 실버, 브론즈 중 하나의 등급을 부여받는 시스템으로 설계돼 있다. 관광사업체가 등급을 평가받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전문교육을 이수한 할랄관광평가사들로부터 평가심사를 받아야 하는데 이들 할랄관광평가사들을 배출하기 위한 교육을 온라인 교육플랫폼인 에듀오(www.eduo.kr)를 통해 인터넷 동영상 강좌로 실시한다. 본 강좌는 하루 24시간 장소에 구애 없이 반복 수강도 가능하며 PC 및 모바일 모두 사용 가능하다. 교육 대상은 호텔 관련 종사자, 여행 관련 종사자, 호텔 및 관광학과 재학생 등과 서비스 품질 평가 경험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 내용은 △무슬림친화서비스 평가사업의 기초 △한국 무슬림친화서비스 평가사
<호텔앤레스토랑>과 벡스코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부산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이하 HORES 2024)이 12월 4일 수요일부터 6일 금요일까지 벡스코 2홀에서 진행됩니다. 특히 올해 HORES 2024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들도 준비됐는데요.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시죠! 부산의 우수 호텔리어 모두 모여! 2024 제1회 Busan-Hotelier Award 부산을 대표하는 호텔리어를 선발하는 ‘2024 제1회 Busan-Hotelier Award’가 HORES 2024 개최 첫날인 12월 4일 HORES 2024 전시장 내 특별무대에서 진행됩니다.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호텔 종사자(호텔리어)에게 동기부여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시상식이죠. 부산의 우수 호텔리어들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한 ‘2024 제1회 Busan-Hotelier Award’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문의_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_ 02-312-2828, 부산관광공사_ 051-780-2184, 부산 호텔&레스토랑 산업전 사무국_ 051-740-7400 호텔·관광업계 기업과 인재 매칭 위한 호텔 미니 잡페어 HORES 2024 기
서울특별시관광협회(박정록 회장권한대행)는 서울시 및 서울관광재단과 협력하여, 서울 관광 발전에 기여한 숨은 일꾼과 코로나19 회복 과정에서 관광업계에 공헌한 유공자들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2024 서울관광대상'의 수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서울관광대상은 서울 관광 발전에 기여한 개인, 기업, 단체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시상 분야는 △관광인 △관광 정책 △관광 콘텐츠 △관광 서비스 △관광 인프라 △서울 관광 홍보 등 총 6개 분야로 나뉜다. 이번 수상은 관광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한 더 많은 관광인들을 발굴하고 그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수상 범위를 확대, 다양한 분야에서 포상을 진행한다. 후보자 접수는 10월 25일(금)부터 11월 7일(목)까지 진행되며, 서울시관광협회에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관광협회 박정록 회장권한대행은 “서울관광대상은 서울관광산업에 기여한 이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앞으로의 발전을 도모하는 뜻깊은 상이다. 대한민국의 관광산업의 미래를 이끌어나가는 주역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관광대상 시상식은 오는 ‘서울 관광인의 날
<호텔앤레스토랑>과 벡스코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부산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이하 HORES 2024)이 12월 4일 수요일부터 6일 금요일까지 벡스코 2홀에서 진행된다. ‘부산광역시 전시컨벤션 산업 육성을 위한 2024년 부산광역시 민간주관 전시회 개최 지원사업’ 선정 결과, 우수전시회로 선정된 HORES 2024는 다채로운 전시 구성과 함께 흥미로운 다양한 부대행사들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올해 HORES 2024는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에서 메타버스 전시회도 동시에 개최되며, 2024 제1회 Busan-Hotelier Award와 호텔 미니 잡페어가 마련된다. 시민, 업계, 학계, 학생 등이 참여하는 부산 MICE 페스티벌과 동시 개최돼 명실공히 부산의 대표 호스피탈리티 전시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HORES 2024 주요 행사 1 부산의 우수 호텔리어 모두 모여! 2024 제1회 Busan-Hotelier Award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부산관광공사, 벡스코가 공동 주최하는 ‘2024 제1회 Busan-Hotelier Award’가 HORES 2024 개최 첫날인 12월 4일 HORES 2024 전시장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공사 본사 사옥 인근 야외 행사장에서 ‘세계로(路) 페스타’를 개최한다. 세계로 페스타는 원주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민과의 상생을 위해 추진하는 강원혁신도시 축제로 올해 3회를 맞이한다.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상생마켓에서는 원주 소재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 등 약 40개 업체가 참여하는데 치악산 한우 컵밥, 복숭아잼, 들기름 등 지역색을 담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한지공예품, 단호박 한과 만들기 등 상생마켓 체험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공사는 올해 최초로 행사장에 무대를 설치해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원주시립교향악단, 버스킹, 혁신도시 소재 공공기관 사내동호회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마술쇼,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의 아카펠라 공연 등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로 꾸며진다. 커피 찌꺼기 업사이클링 등 친환경 부스에서는 자원순환 제품을 전시하고 ESG 퀴즈쇼, 친환경 놀이공간 등을 통해 환경보호를 위한 시민들의 관심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부산관광공사, 벡스코가 공동 주최하는 '2024 제1회 Busan-Hotelier Award'가 오는 12월 4일 첫 선을 보인다. 이번 시상식은 국내 우수 호텔리어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Busan-Hotelier Award는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부산관광공사, 벡스코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관광호텔업 우수 종사자 시상제도’ 다. 세 민간·공공기관은 지난 8월, 관광호텔업 종사자들을 위해 제정을 논의, 이후 지속적 의견 교환을 통해 관광호텔 종사자에 대한 동기부여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한 포상제도를 도입하게 됐다. 이번 시상은 단순히 개인의 성과를 넘어, 부산 관광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상 개요와 지원 자격에 대한 세부 사항은 다음과 같다. △접수 기간은 2024년 10월 7일부터 11월 8일 오후 6시까지며, △심사는 1차 서류심사(30%)와 2차 전문 심사위원 평가(70%)로 진행된다. △최종 결과는 11월 15일에 발표되며, △시상식은 12월 4일 벡스코 1전시장 2A홀에서 개최되는 2024 부산 호텔&레스토랑 산업전 MICE 페스티발 전시장
제1회 하슬라국제예술제(Hasla International Festival of the Arts (HASLA, 예술감독 조재혁) ‘The Beginning (더 비기닝)’이 오는 13일(일) 오후 5시 첫 공연 ‘축제의 시작’으로 개막을 앞두고 있다. 사단법인 하슬라국제예술제와 강릉아트센터(관장 심규만)가 주최, 주관하는 하슬라국제예술제는 클래식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을 통해 강릉을 문화예술의 도시로 한층 강화하고자 하는 포부를 담고 있다. ‘하슬라’는 강릉의 옛 지명을 일컫는 순우리말로, ‘큰 바다’, ‘해와 밝음’, ‘아름다운 자연의 기운’을 뜻한다. 10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대규모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강릉아트센터뿐만 아니라 강릉의 숨결이 깃든 공간에서 관객들을 만남으로써 강릉 지역 고유의 헤리티지를 한껏 살릴 예정이다. 먼저 강릉아트센터에서는 13일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고음악, 실내악, 오케스트라, 가곡, 발레 등 축제 기간 동안 8회의 다채로운 공연이 가득 열린다. 특별히 ‘연결’이라는 예술제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 공연으로는 토이 피아노, 오르간 등 이색적인 악기들의 조합이 돋보이는 17일 ‘뜻밖의 조합’, 그리고 음악과 무용의 융합이
국내 공연관광 대표 축제 ‘2024 웰컴대학로(이하 웰컴대학로)’가 오는 5일부터 11월 3일까지 명동, 청계천 등 서울 곳곳에서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와 (사)한국공연관광협회, 종로구청이 공동 주관하는 웰컴대학로는 올해 8회 차를 맞아, 외국인 관객 유치를 위한 프로모션뿐만 아니라 대학로에서 명동·청계천까지 축제 장소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줬다. 먼저, 전체 프로그램은 2023년 7개에서 올해 4개로 줄었으나 각 프로그램의 규모는 더욱 커지고 풍성해졌다. 특히, 야외 무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프린지(Fringe)’는 대학로와 더불어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명동과 청계천에서도 진행하며 기간도 5일에서 총 11일로 늘려 더 많은 관광객이 K-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외국인 관객 유치가 가능한 공연 발굴 및 홍보 프로그램인 ‘씨어터(Theater)’는 전년 34개보다 11개 작품이 늘어난 45개 작품이 선정했다. 또한,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마련해 우수한 공연을 알리기에도 힘을 쏟는다. 이중 오는 5일부터 21일까지 웰컴대학로 인스타그램(@welcomedaehakro)에서 보고 싶은 ‘씨어터 공연 댓글 달
(사)한국관광학회가 9월 25일 강원랜드에서 '대한민국 관광경쟁력 강화 해법을 묻다'를 주제로 대한민국 관광경쟁력 강화 포럼을 개최한다. 한국관광학회가 주최하고 동아일보가 주관하는 이 포럼의 개최 취지는 다음과 같다. "최근 세계인의 눈길이 대한민국에 쏠리고 있는 가운데 K-Pop, K-콘텐츠 등 한국 문화의 인기에 발맞춰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늘어나는 추세에서 국가 이미지 상승, 고용 창출, 외화 획득, 사회문화적 연익 제고 등 여러 부가가치가 창출되고 있는 가운데 문제는 국내관광산업 앞에 놓인 장애물도 적잖다. 관광자원의 수도권 집중, 내국인의 해외여행 수요 증대, 아시아 주변국의 관광분야 투자 확대 등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로 강원랜드와 한국관광학회는 이에 징계, 관계, 학계 전문가와 함께 대한민국 관광경쟁력 강화의 해법을 구하고자 한다." 주제 발표에는 인하공전 김재호 교수가 "빨간 불 켜진 국내 관광산업의 현황과 진단", 동의대학교 윤태환 교수가 "성장하는 아시아 관광산업 - 일본, 싱가포르 마카오 등 동향분석", 경희대학교 서원석 교수가 "복합리조트 국제경쟁력 강화 방안, 법 제도 개선을 중심으로"를 진행하고 이어 경희대학교 안경모 명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024~2025년 한-캐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계기로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북미 지역 최대 비건 축제 ‘VegTO Fest 2024’와 연계해 캐나다 토론토 시청 앞 나단 필립스 광장(Nathan Phillips Square)에서 한국문화관광대전을 개최했다. 캐나다의 채식 인구는 2024년 기준 3백만 명에 달하며, 이는 캐나다 전체 인구의 약 9.4%에 해당한다. 이 중 35세 이하 여성층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또한 이들은 높은 교육 수준과 경제적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일반 관광객보다 약 20% 이상 많은 여행 경비를 지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사는 축제 행사장 한가운데 400여 평의 공간을 주토론토총영사관, 경상북도, LG생활건강 등과 함께 ‘한국관(Korea Pavilion)’으로 조성하고 다양한 비건 콘텐츠를 선뵀다. 방한 비건관광코스, 비건 화장품뿐만 아니라 김치와 비빔밥 등으로 비건 요리 워크숍을 열어 큰 인기를 끌었다. 더불어 불교문화 토크쇼에서는 한국만의 독특한 소재인 템플스테이와 명상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해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21일 공사는 이번 행사를 주최한 토론토 채
올 하반기,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 유네스코 등재 여부가 결정됨에 따라 전통장(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더 뜨겁다. 이런 가운데, 기순도 이사장이 이끄는 국가 유산청 인가법인 (사)한국전통장보존연구회와 푸드콘텐츠 전문기업인 ㈜다이어리알 공동주최로 한국의 장문화를 선도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기순도 발효학교 발효마스터' 3기 과정 수강생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기순도 발효학교'는 2023년 10월에 출범하였으며, 한식의 근간이자 우리 고유의 문화적 정체성이 반영된 소중한 문화적 자산인 전통장을 심도있게 탐구하여 사라져가는 전통장문화를 보존 · 계승하고 다음 세대를 선도할 한식 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한다. 작년 10월과 올 3월에 이미 1기와 2기 과정을 성료했으며, 셰프, 요리연구가, 외식사업가, 조리기능장, 식품연구소 연구원 등 다양한 분야의 외식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바 있다. 이들은 기순도 발효학교에서 배운 전통장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메뉴 개발의 영감을 얻고 한식의 근간이 되는 전통 발효장을 각자의 분야에서 활용해 진정한 K-발효문화를 알리고 있어 금번 발효학교 3기에 대한 관심이 더욱 더 주목된다. '기순도 발효학교'는 8주 (총16강)의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오는 29일까지 ‘시니어 여행 플래너 양성과정’ 교육생 35명을 모집한다. 이 교육과정은 공사가 인력난을 겪는 관광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2019년부터 신중년과 경력보유여성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참고로 지난 5년간 동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취업한 비율은 23%에 달한다. 오는 10월 7일부터 28일 중 총 15일간 광주 조선이공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 과정은 총 75시간으로 ‘시니어 여행 플래너’ 양성을 주제로 한다. 시니어가 선호하는 관광지 트렌드, 여행상품 기획뿐만 아니라 현장실습과 CS교육까지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이번 달 29일까지이며, 신중년(45~64세) 또는 경력보유여성(나이 제한 없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관광인력포털 관광인(academy.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윤승환 관광인재팀장은 “공사가 올해 부산에서 진행한 공정여행 기획자 양성과정과 서울에서 개최한 시니어 여행플래너 과정을 통해 총 79명이 수료했고 이들 중 23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다른 10명도 현재 구인기관과 일정을
롯데호텔앤리조트가 고객 참여형 ‘2024 글로벌 롯데호텔앤리조트 AI 챌린지’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진행하는 AI 챌린지는 ‘세계 속 롯데호텔, 당신의 상상으로 빚어내는 새로운 랜드마크’를 주제로 한다.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작품 수 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다음과 같다. 롯데호텔앤리조트의 브랜드 시그니엘, 롯데호텔, L7, 롯데시티호텔, 롯데리조트 중 하나를 선택하고, 해당 브랜드가 위치하지 않은 세계 주요 도시에 호텔이나 리조트가 생긴다면 어떤 모습일지 AI 툴을 활용해 영상 또는 이미지를 만든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모 양식 서류를 다운 받아 작성 후 창작물과 함께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9월 5일부터 10월 6일까지며, 내부 공정한 기준에 따라 심사를 거쳐 10월 31일 최종 선정작을 발표한다. 선정작은 롯데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브랜드 컨셉을 잘 파악하고 도시와 어우러지게 표현한 ‘브랜드 통찰상’(1명),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 명장상’(1명),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AI 활용상’(1명)을 선정하며, 상품으로는 롯데
한국 의료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8월 28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한국의료관광 포럼’이 열렸다. 이번 포럼은 한국 의료관광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위한 전략 도출과 규제 완화 방안에 대한 제도 개선 등의 해법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관광학회와 한국의료관광진흥협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병원, 학계, 외국인 환자 유치 업체 전문가,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발제는 사단법인 한국의료관광진흥협회 김진국 회장, 오픈헬스케어 김봉수 본부장, 엑스프리베 백승민 대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유지윤 박사가 진행했다. 한국의료관광진흥협회 김진국 회장은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한 의료관광 규제 현실과 개선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에서 2023년 기준으로 대한민국 의료관광 방문자 수가 60만 명을 돌파하고, 전체 외국인 환자 중 78.1%를 서울시에서 유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상당수의 외국인 환자들이 고부가가치 치료를 목적으로 방문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영역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는 대한민국 의료관광의 질적 성장을 위해 경제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방안 마련의 중요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