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한식, 중식, 일식과 함께 인도 요리를 선보이는 아시안 라이브(Asian Live)에서는 새로이 마련되는 할랄(Halal) 오픈 키친 코너를 전담할 요르단 출신의 할랄 푸드 전문가 아마드(M Am Onism Ail Ahmad)셰프를 영입했다.아마드 셰프는 두바이에 위치한 특급호텔과 요르단의 페트라(Petra) 등 해외 유명 호텔 및 레스토랑에서 아라빅 요리 전문가로 1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온 실력파 셰프이다.그가 선보일 할랄요리는 이슬람 율법에 따라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도록 허용한 제품인 ‘할랄 식품’을 이용한 정결한 음식으로, 양고기와 요구르트, 치즈로 대표되는 유목민의 식문화와 부합되는 메뉴로 구성한 것이 큰 특징이다. 다진 양고기를 곁들인 ‘램 후무스(Hummus minced lamb)’, 으깬 밀에 다진 토마토와 양파, 파슬리가 들어간 ‘타블리 샐러드(Tabouli salad)’, 아라빅 생선요리인 ‘아라빅피쉬(Tabouli salad)’, 다진쇠고기와 양고기로 만든 ‘쉬쉬케밥(Tabouli salad)’등 중동의 독특한 향신료가 결합된 30여 종류의 다양한 할랄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아마드 셰프는 “앞으로 호텔을 방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오픈 이래 첫 한국인 주방장 신종철씨를 선임했다. 제주도 출신의 신종철 총주방장은 호텔에서 일하던 누나의 영향을 받아 호텔리어의 길에 들어섰다. 1992년부터 호텔 신라 제주, 서울을 두루 거친 그는, 호텔 신라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파크 뷰와 연회 조리 담당 및 호텔 품질 관리, 6시그마(혁신)활동, 식품 안전(HACCP) 관리, 전처리 시스템 구축 둥 다방면의 R&D 경력을 쌓았다. 이후 신라스테이가 연달아 오픈하면서 메뉴 기획부터 레스토랑과 키친의 레이아웃, 매뉴얼 구축 등 조리 총괄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성공적으로 레스토랑 오픈을 이끌며 요리사이자 식음 부문의 토털 기획자로서의 경력을 쌓아, 이번에 전격 메리어트의 최고급 럭셔리 브랜드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총주방장으로 선임됐다. 총주방장 선임 후 가장 먼저 시행한 것은 각 레스토랑별 키친의 대표 셰프들이 참여하는 R&D 팀을 만든 것. 가장 먼저, 뷔페 레스토랑인 더카페의 메뉴를 대대적으로 개편했으며, 일식당, 중식당의 특색이 뚜렷한 메뉴 혁신 작업에 들어갔다. 올해로 24년째 경력을 가진 그는 “복잡한 도심에 위치하고 있지만 특급호텔만의 럭셔리
9월 19일 호텔신라가 서울과 제주에서 고등학생 대상 진로·직업교육, 멘토링 프로그램인 '드림메이커'의 네 번째 출발을 알렸다.호텔신라는 서울시 중구 다산로뮤지컬하우스에서 '드림메이커' 4기 수강생으로 선발된 고등학생 80명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메이커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가졌다. 제주지역 고등학생 80명과 같은 날 별도로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고등학생들은 '드림메이커'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관광·서비스 산업의 이해'라는 주제의 강의를 들은 후, 호텔신라 직원으로 구성된 멘토들과 첫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호텔신라가 서울시교육청·제주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추진 중인 '드림메이커'는 서울·제주지역 고등학생에게 분야별 진로·직업 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진로적성 계발에 대한 교육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학생들에게 직업교육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작년 4월부터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지금까지 총 461명의 학생들이 '드림메이커' 프로그램을 수료했다.드림메이커에 선발된 고등학생들은 조리, 베이커리, 서비스 매너, 외국어 등 4개 분야로 나눠져 자격증 취득 등을 위한 4개월간의 전문 교육과
캐세이패시픽이 2016년 6월 2일부터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 주 4회 신규 취항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홍콩-마드리드를 잇는 유일한 직항으로 한국에서도 홍콩을 경유해 마드리드까지 더욱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게 됐다. 캐세이패시픽은 비즈니스 및 레저를 위해 두 도시를 여행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시간대의 운항 스케쥴을 제공함으로 보다 많은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베리안 반도에 위치한 마드리드는 풍부한 문화유산과 함께 문화적 다양성을 지닌 글로벌 도시이다. 비즈니스와 금융의 중심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동시에 역사적인 유적과 풍부한 문화 유산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즐겨 찾고 있다. 유럽 내 가장 큰 프로축구 팀인 ‘레알 마드리드(Real Madrid)’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letico de Madrid)'의 홈구장이어서 늘 활기가 넘치는 축구팬들이 꼭 방문하고 싶은 도시 중 하나. 캐세이패시픽은 홍콩-마드리드 노선 승객에게 보다 편안하고 기분 좋은 비행을 선사하기 위해 보잉 777-300ER 항공기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항공기는 다수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비즈니스석, 프리미엄 일반석과 장거리 일반석으로 구성돼 있다. 모든
서울신라호텔은 추석 연휴 동안 영빈관 정원에 마련된 야외 영화관에서 최신 영화를 볼 수 있는 '문라이트 시네마(Moonlight Cinema)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 문라이트 시네마 2인 관람권, 와이너리 투어 2인 이용, 어번 아일랜드 2인 입장, 발렛 파킹 이용권, 피트니스 클럽과 실내수영장 이용 혜택 등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32만 원부터다. 밤하늘을 천장으로 달빛 아래 펼쳐진 대형 야외스크린과 편안한 좌석, 나만의 사운드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헤드폰이 준비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더없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문라이트 시네마에서는 영화를 보면서 즐길 수 있도록 스페인 프리미엄 맥주 '에스트렐라 담(Estrella Damm)'의 맥주와 메가박스 Open M에서 준비한 캐러멜 팝콘을 제공한다. 상영작은 9월 말 개봉하는 '인턴'으로, 성공신화를 이룬 30대 CEO 줄스(앤 해서웨이)와 70세 인턴 벤(로버트 드 니로)이 이루는 '열정'과 '연륜'의 유쾌한 하모니를 그린 작품이다. ‘문라이트 시네마'는 '메가박스 Open M'과 함께 선보이는 행사로, 국내 호텔 중에는 처음으로 서울신라호텔과 야외
쎄시봉과 낭만시인(조영남, 김세환, 최백호, 신형원)이 오는 9월 20일(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리뉴얼 오픈 기념 특별 공연을 개최한다.‘쎄시봉 큰형님‘으로 알려진 조영남과 김세환, 최백호, 신형원은 각자의 히트곡 딜라일라, 낭만에대하여, 사랑하는 마음, 개똥벌레등을 비롯해 70년대 음악감상실 쎄시봉에서 공연했던 올드팝을 부르는 무대를 마련한다. 이번 공연은 40~60대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아날로그 정서뿐 아니라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공연 패키지는 공연 관람권 1매와 삼다정 식사권이 포함돼 있으며, 메종글래드 제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oraresort)을 통해 특별 할인 혜택과 공연 초대권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식사권이 포함된 가격은 VIP석 12만 원, R석 10만 원이다.
롯데호텔서울의 미슐랭 3스타 셰프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에서는 오픈 7주년을 맞아 10월 1일부터 7일까지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7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08년 10월 1일 오픈 이후 미슐랭 3스타 셰프의 혁신적 실험정신과 예술적 감각으로 재 탄생한 정통 프렌치 요리를 선보여 국내 미식가들의 찬사는 물론 국내 외식 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킨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이번 7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전 메뉴를 정가 대비 70%에 제공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마련했다. 본 프로모션은 음료 할인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해당 기간 동안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의 시그니처 메뉴인 ‘레스프리 피에르 가니에르’는 정가 34만 원에서 23만 8000원, ‘프렌치 트레디셔널’은 정가 26만 5000원에서 18만 5500원으로 평소보다 30% 할인된 가격에 미슐랭 3스타 셰프의 요리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상기 메뉴에는 아스파라거스 샐러드, 바삭한 돈족과 블랙 트러플 소스를 곁들인 아귀구이, 오리 다리살과 푸아그라 버거, 무화과 퐁당을 함께 낸 오리 가슴살 구이, 제주 돼지고기 콘피와 자두 계피 페이스트, 가지 스틸레토 등이 포함돼 다채로운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9월 11일, 서울 aT양재센터에서 대한상공회의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 운영하는 농식품 상생협력 추진본부가 개최한 ‘2015 기업- 농업계 상생협력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스타벅스는 2007년부터 경기도와 함께 시작한 ‘쌀 가공품 생산 및 판매 협약’을 비롯해 낙농육유협회와 함께 한 ‘우유사랑라떼 캠페인’, 경기도 및 미듬영농조합법인과 체결한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과 자원 재활용을 위한 상생 협약’ 등 국내 농업계의 경쟁력을 끌어올린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2015 상생협력 경연대회’는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 실사, 3차 프리젠테이션 심사단계를 거쳐 원료구매, 유통판로개척, 수출협력, 사회공헌 등 총 4개 분야에서 학계·경제계·농업계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전문심사로 진행됐다.스타벅스는 특히 미듬영농조합법인과 2009년부터 함께 개발한 ‘라이스 칩’ 등 혁신적인 다양한 쌀 가공 식품과 국내농가의 수익에 기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원료구매형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국내산 쌀을 활용해 만든 스타벅스의 푸드 상품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하는 ‘쌀 가공품TOP 10’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하기도 했다. 2
서울가든호텔에서 2005년, 2006년 연속 세계적인 와인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의 Top 100 리스트 4위에 오른 ‘마르케스 데 콘차’ 와인을 디너뷔페와 함께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제 2회 유명와인 테이스팅디너’ 행사를 지난9월 9일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에 서울가든호텔 대연회장에서 진행된 ‘스페인의 밤’, 7월 7일에 선보인 파우스티노 와인을 주제로 한 ‘제 1회 세계 유명 와인 테이스팅뷔페’에 이어 열린 것으로 뷔페 레스토랑 ‘라스텔라’에서 200여 명의 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이번 행사는 칠레를 테마로 진행됐으며 ‘콘차이토로(Conchay Toro) 와이너리’는 전 세계 와인회사 중 최초로 1994년 미국 뉴욕 증권 거래소에 상장한 세계적인 와인 기업으로 칠레 와인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다. 1988년 와인 스펙테이터 Top 100이 신설된 이래 2002년까지 Top 10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칠레 와이너리이다. 또한 1997년 프랑스 특급 와인, 샤또 무똥 로쉴드의 바론 필립 가문과 조인트 벤처로 알마비바를 출시하면서 칠레 떼루아의 가능성을 세계에 알린 선구자이기도 하다. 이번 선보인 칠레 와
롯데호텔 송용덕 대표이사 사장이 9월 9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39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호텔업계 최초로 국가생산성대회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이 날 황교안 국무총리, 이관섭 산업부차관 등 내·외빈 약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국가생산성대회는 생산성이 우수한 기업, 법인 및 단체와 유공자에 대한 공개 포상을 통해 포상의 영예와 수범효과를 제고하고 산업계에 생산성향상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다. 롯데호텔은 지속적인 현장혁신활동과 서비스 표준화 등을 통해 창의적인 서비스 생산성 향상 활동을 전개하고 한국적인 호텔 서비스의 브랜드화 및 해외 진출을 통해 2014년 2200만불의 외화 수입을 창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빅데이터 활용을 통해 고객의 요구사항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롯데호텔 통합 고객의 소리(VOC) 관리 시스템 개발로 국내 최대의 고객 멤버십을 구축해 창조경제 발전에 기여한 점도 반영됐다. 송용덕 대표이사 사장은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를 맞아 창조적인 생산성 향상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며 “롯데호텔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체인 확대와 해외 진출을 통
포시즌스 호텔 앤 리조트가 최근 포시즌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업그레이드 버전에는 포시즌스 서울을 포함, 최근 오픈한 아태지역 포시즌스 호텔이 추가됐으며, 급성장 중인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중국어 서비스 메뉴도 추가됐다. 이제 포시즌스 고객들은 아태지역 포시즌스 호텔에서도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 익스프레스 체크인 체크아웃, 로컬 추천여행 가이드 등의 주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포시즌스 호텔 앤 리조트의 앨런 스미스(Allen Smith) 사장은 “최근 스마트폰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여행을 계획하는 스마트 여행자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섬세한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앱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포시즌스 모바일 앱의 업그레이드 버전은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며, 구글 플레이스토이 혹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Four Seasons Hotels and Resorts’로 검색하면 무료 다운받을 수 있다.
호텔 예약사이트이자 나스닥 상장회사 프라이스 라인 그룹의 아고다가 이번 추석을 맞이해 국내 호텔 프로모션을 선보였다.한국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명절인 추석은 일가 친척이 모두 모이는 대행사이다. 전국민의 75%가 고향을 방문해 민족 대이동 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대단한 규모의 명절이다.이번 추석 프로모션은 국내 뿐만 아니라 추석을 지내는 대만, 마카오, 홍콩에서도 동시 진행되며 9월 1일부터 14일 사이에 예약 하고 11월 이전에 숙박하는 조건이다.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국내 호텔은 ww.agoda.com/midautumn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다른 도시 프로모션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만 www.agoda.com/midautumntw•마카오 www.agoda.com/midautumnmc•홍콩 www.agoda.com/midautumnhk그 외 아고다 소식과 전 세계 호텔 프로모션을 확인하려면 페이스북에서 ‘좋아요’를 클릭 하거나 구글 플러스 인스타그램 또는 핀터레스트에서 ‘아고다’를 친구 추가하면 된다.
롯데호텔이 고용노동부가 뽑은 ‘2015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9월 1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5층 컨벤션룸에서 롯데호텔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1996년부터 시행된 노사문화 우수기업 시상에는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 59개사가 최종 선정됐으며, 롯데호텔은 롯데그룹은 물론 호텔 업계 최초로 2회 연속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롯데호텔은 2010년 자체적으로 노사상생협약을 체결해 안정된 노사문화의 기틀을 다졌으며 2012년에는 노사의 사회적 책임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2014년에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과 더불어 정년연장과 임금 피크제를 도입했으며 2015년 롯데그룹 HR포럼 ‘노사협력’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공동체적 노사관계를 구축해 왔다. 지난 6월에는 ‘창조적 노사문화 선포식’을 갖고 발전적인 노사관계를 기반으로 한 기업 성장과 사회 공헌을 다시 한번 다짐하기도 했다. 롯데호텔은 임직원 자녀의 성장단계에 맞춘 ‘자녀 생애주기 지원 제도’도 실시하고 있다. 육아휴직 의무 사용은 물론 모성보호휴가와 출산전후휴가 제도 시행, 호텔업계 최초로 개원한 '롯데호텔 어
서울특별시관광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서울관광인 한마음 대회가 8월 31일 광화문 나인트리컨벤션 그랜드블룸에서 열렸다.이날은 여행업과 호텔업, 음식업, 관광업계 관계자 500여명이 참가해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관광시장의 조기 회복을 촉구하고 관광인들의 메르스 종식 노력을 격려했다.방송인김제동씨가 사회를 맡아 활기찬 분위기로 진행됐으며한국관광협회중앙회 남상만 회장과서울특별시 박원순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본 행사에 참가한 이들과 관광업계 종사자들에게 희망과 격려의 메세지를 전했다.박원순 시장은 "서울에 관광객이갑자기 증가하면서 일부 불편을 호소하는 시민들도 생기고 이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도 생겼는데, 이번 메르스 여파로 관광객이 줄고 나니 그 소중함을 알겠다."며 말했다. 또한"지난 중국 방문 당시,외래관광객 2000만 목표 달성의 가능성을 보았다. 서울시도 보다 관광객들이 즐기기 좋은 콘텐츠를 개발하고 불편한 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대한 돕겠다."며 덧붙였다.그리고관광업계와 서울시의 다짐을 담은 서울관광선언이 발표됐다.국적이나 언어, 성별, 장애와 관계없이 누구나 편안하고 안전한 서울 관광을 만들고, 부당요금과 호객 행위 등 잘못된 관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