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하면 보통 아름다운 해변에 누워 내리쬐는 따스한 햇볕과 함께 여유를 만끽하는 이미지를 머릿속에 떠올릴 것이다. 따뜻한 날씨, 선선한 바람, 드넓게 펼쳐진 바닷가. 발리는 휴양지로 뿐만 아니라 신혼여행지로도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발리의 매력은 이것뿐만이 아니다. 이러한 정적인 오아시스의 낮의 얼굴과 함께 화려하고 에너지 넘치는 밤의 얼굴도 가지고 있다. 발리에는 스미냑, 꾸따를 중심으로 젊은이들의 활기와 나이트 라이프를 느낄 수 있는 트렌디한 클럽들이 많다. 이러한 발리의 클럽은 한국에서도 요즘 입소문을 타 20~30대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바다를 바라보며 야외에서 즐기는 비치 클럽 같은 경우는 예약하지 않으면 입장이 어려울 정도로 인기라고 한다. 아름다운 뷰와 함께 즐기는 춤과 음악, 맛있는 칵테일 한 잔. 그야말로 오감을 즐겁게 할 요소들이 모두 갖춰져 있다고 볼 수 있다. 리츠칼튼 발리에서도 클럽은 아니지만 리조트 내에서 이러한 분위기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 프라마나(I Kadek Pramana Putra)는 다양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리츠칼튼 발리의 간판 믹솔리지스트이다. 그는 기술과 기교뿐만 아니라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중소형숙박 혁신을 위한 Y Project(와이프로젝트)를 론칭했다. Y Project는 청결, 공간, 디자인, 비품 등의 질적 개선을 통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숙박 공간을 만들기 위한 중소형숙박 혁신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서비스 이용자와 제공자 관점에서 숙박 서비스 본질에 대한 의문을 던지고, 그에 맞는 디자인 솔루션을 도출해 그간 제기돼 왔던 중소형숙박의 문제점을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프로젝트 첫 번째 솔루션으로 청소 혁신을 위한 디자인 아이템 ‘스르륵(SRRG)’ 카트와 ‘든든(DNDN)’ 벨트를 선보인다. 이번 디자인 아이템 개발에는 평창 올림픽 메달 디자이너로 알려진 SWNA 이석우 대표가 함께 참여했다. 스르륵 카트는 중소형숙박 청소 환경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적용한 카트로, 청소 시 이동 동선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든든 벨트는 침대 매트리스와 무거운 짐을 계속해서 들어야 하는 중소형숙박 현장 근로자를 위해 만든 웨어러블 허리 보호대다. 야놀자는 프로젝트 론칭을 기념해 청결 숙소 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2일까지 전국 160여 개 야놀자 프랜차이즈 호텔에
리저브 한국 진출 5주년을 맞아, 50번째 프리미엄급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이 탄생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은 29일 스타벅스 리저브 바 매장 50호점인 대한상공회의소R점 (위치: 서울 중구 세종대로 39 서울상공회의소회관)을 29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리저브 바 매장은 독립된 리저브 전용 바를 갖추고, 다양한 싱글 오리진 리저브 원두와 숙련된 바리스타, 리저브 전용 추출 기기, 고급스런 인테리어 등 기존의 일반 매장과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벅스의 프리미엄 전략 매장이다. 스타벅스 리저브는 전 세계적으로 극소량만 수확해 한정된 기간에만 경험할 수 있는 스페셜티 커피로, 전 세계 78개국의 스타벅스 진출 국가 중 28개국에서만 소량 제공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국내 스페셜티 경험 확대를 위해 리저브 음료를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지난 2016년에는 리저브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리저브 서비스를 더욱 특화 시킨 리저브 바 매장을 처음 선보인 바 있다. 2016년 말까지 5곳이었던 리저브 바 매장은 2017년 15곳, 2018년에는 44곳까지 확대된 바 있으며, 이번 대한상공회의소 R점 오픈으로 총 50곳의 리저
어제 [Hotel Issue] 호텔 속 침대_ 호텔의 가장 본질적인 기능, 수면 -①에 이어서... 전 세계 최초 객실 제어가 가능한 체리쉬 모션베드 시몬스와 에이스를 필두로 고가 브랜드가 특급호텔 침대업계를 점령하다시피 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혁신으로 침대를 선보인 브랜드가 있다. 바로 2018년 4월에 ‘인공지능 모션베드’를 선보인 체리쉬다. 이 제품은 네이버의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를 통해 스피커로 음성인식으로 침대의 움직임을 조작할 수 있다. 침대에 탑재된 인공지능 스피커에 설정된 문구를 말하면 사용자가 설정한 수면 모드, 무중력 모드, 머리/다리 올리기 모드 등 모션이 작동되며, 이외에도 클라우드 서버를 기반으로 한 와이파이 기능, 휴대폰 음성인식으로 제어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호텔 객실에서 침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은 음성 제어를 통해 전용 조명과 커튼을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러한 모션베드는 세계 최초로 개발돼 호텔에도 본격적으로 납품을 시작했다. 베스트 루이스 해밀턴 창원의 10층 전 객실에 모션베드를 비치했는데, 다이아몬드 폼 메트리스의 푹신함을 함께 체험한 투숙객들의 재방문율이 높다고 한다. 최근에는 광안리 베스트 루이
공간 비즈니스가 다양해지면서 호텔은 잠만 자는 곳이 아니라는 사실이 통상적인 개념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그렇지만 이를 반대로 생각해보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호텔의 본질적인 기능이야 말로 투숙객들에게 잠자리를 제공하는 일일 테다. 다른 공간과는 달리 호텔을 특정 지어주는 가장 기본적인 기능이 ‘수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투숙객들이 잠을 청하는 침대는 호텔에서 가장 중요한 가구라고 할 수 있겠다. 최근 라돈 이슈를 비롯, 침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호스피탈리티 업계에서는 어떤 침대를 이용하고 있는지 알아봤다. 침대업계에 불어닥친 라돈 이슈, 호텔의 침대는 안전할까? 작년 대진침대와 까사미아의 제품에서 실내 기준치를 초과하는 다량의 라돈이 검출됐다는 소식이 밝혀졌다. 한 소비자가 라돈 측정기를 통해 발견됐다는 사실에 침대에 대한 여론의 불신이 증폭했다. 게다가 작년의 ‘라돈 사태’의 여파가 채 가라 않지 않는 올해 초, 미국 브랜드 씰리의 일부 제품에서도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됐다. 특히 씰리침대는 다수 국내 특급 호텔에 납품을 하는 브랜드로, 자연스레 호텔업계에도 비상이 걸렸다. 호텔에서 납품 받
다운플레이 마케팅은 브랜드의 화려한 마케팅에 대한 반대급부로 일어났다. 이 마케팅 기법에서는 로고를 축소하거나 브랜드를 가리는 등 겉치레를 빼고 실용성을 강조하고, 때론 솔직하게 브랜드의 결점을 이야기하기까지 한다. 브랜드를 없애다니, 마치 마케팅의 본성을 거스르는 일인 것만 같다. 그렇지만 오히려 이러한 다운플레이 마케팅은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의 변화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호스피탈리티 업계에서 중저가 시장을 담당하고 있는 중소형 호텔에서 적용할만한 다운플레이 마케팅을 소개한다. 가성비 소비트렌드로 시작된 다운플레이 마케팅 우리는 지금 마케팅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스마트 폰을 통해 정보를 검색하려고 해도 이게 광고인지, 아니면 정말 내가 필요한 정보인지 헷갈릴 지경이다. 디지털의 발달로 전투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기업, 그리고 그 안에서 ‘진짜’ 필요한 것을 찾아내는 소비자들이 대결을 펼치는 것처럼 보이기까지 한다. 이러한 와중에, ‘진정성’을 외치는 기업들이 많아졌다. <진정성 마케팅>에서는 기존의 마케팅 편법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자고 요구한다. 흥미롭게도 이 책은 진정성 있는 마케팅이 가능하려면 브랜드나 호텔에 우리가 좋
지난 4월 4~6일, <호텔앤레스토랑>의 호스피탈리티 산업 전문 전시회, ‘호텔쇼’가 부산에 첫 선을 보였다. 자연스레 올 상반기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에서 가장 주목한 지역은 부산. 그래서 이번 Hotel List up에서는 부산의 작고 유니크한 호텔을 모았다. 양적팽창의 시기를 거쳐 질적 성장을 앞둔 부산 호텔 업계에 섬세한 감성이 들어간 작은 호텔이 속속 등장하기 시작했다. 아직 포털사이트에 검색해도 찾아보기 어려운 곳이지만, 부산 지역 호텔업계 종사자들, 그리고 SNS 유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부티크 호텔들을 위주로 엄선했다. SNS에 꽤 멋진 사진을 찍어 올릴 수 있는 포토제닉한 공간이기도 하니, 부산에 방문한다면 꼭 들러보길 권한다. 1. 바게트호텔 그림책 속 세계관을 현실로 옮기다 Location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09번길 13 Rooms 1객실 Floor count 4층 Opening 2018. 12 Instagram @baguettes_hotel_busan Hash Tag #바게트호텔 #해운대바게트호텔 #프라이빗호텔 #키미앤일이 #401호객실 #부티크호텔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공간을 현실에 구현시킨 것만
6월호 Inspire Hotel은 호스피탈리티 마케팅에 영감을 주는 지면이죠. 이번에는 브랜드 콘셉팅을 주제로 삼았습니다. <본질의 발견>이라는 책에서는 인문학적 콘셉팅 방법인 BEAT 공식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제대로된 콘셉팅을 하려면 무엇보다 업의 본질에 가까워져야한다는 게 기본 전제인데요. 이 공식을 만든 저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최장순은 인천공항, 삼성전자, CJ 등 국내 유수 기업의 브랜드 전략, 네이밍, 스토리텔링의 업무를 맡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그를 만나 BEAT 공식을 호스피탈리티 산업에 적용할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6월호 지면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호텔 빙수의 원조 서울신라호텔의 ‘애플망고 빙수’가 돌아온다. 서울신라호텔의 여름 시그니처 메뉴 '애플망고 빙수'가 오는 5월 24일 판매를 시작한다. 예년에 비해 섭씨 2~3℃ 높은 무더운 날씨에 제주산 애플망고의 수확이 빨라져 지난해보다 일주일 가량 출시를 앞당겼다. 서울신라호텔 ‘더 라이브러리’의 ‘애플망고 빙수’는 호텔 빙수의 시초 격으로, 2011년 첫 출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애플망고 빙수의 성지’로 불리고 있다. 최고급 제주산 애플망고가 산처럼 쌓인 넉넉한 양과 고당도의 과즙이 골고루 퍼지는 맛, 눈길을 끄는 비주얼로 호텔 카페로서는 이례적으로 ‘줄 서서 먹는 디저트’로 자리매김했다. 서울신라호텔은 최고의 제주산 애플망고를 공수하기 위해 구매팀 총괄자 및 과일 담당자가 직접 제주도 산지를 방문해 품질 및 당도 테스트를 거친다. △13브릭스(brix) 이상의 고당도이며, △애플망고 특유의 향이 진하게 풍기는 A급 상품만을 선별해 빙수의 맛을 관리하고 있다. 제주산 애플망고는 일반 망고와 달리 떫지 않으면서 새콤하고 은은하게 풍기는 사과향이 인상적이다. 텁텁하거나 지나칠 정도의 단맛이 없어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과일의 여왕’이라 불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맛으로 열대 과일의 왕이라 불리는 망고와 빨갛고 앙증맞은 모양과 피부 미백, 노화방지에도 좋아 과일계의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체리가 만나 매주 주말을 달콤함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롯데호텔월드의 1층에 위치한 ‘라운지 앤 브라세리’에서 오는 6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체리 품은 망고’ 디저트 뷔페를 진행해 이색적이고 특별한 디저트 세계를 선사한다. 롯데호텔 셰프가 엄선한 최고 품질의 체리와 망고로 만든 프리미엄 망고 케이크, 망고 슈, 망고 타르트, 망고 밀푀유와 체리 브라우니 등 30여 종의 다양한 디저트로 기분까지 좋아지는 달콤함과 풍부한 과즙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특히, 망고퓨레와 바닐라 향의 크림이 어우러져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맛이 매력적인 망고 파나코타와 망고 크림에 타피오카 펄을 넣어 크림과 함께 떠먹는 망고 타피오카 펄 등 색다른 디저트의 매력도 경험할 수 있다. 디저트뿐만 아니라 롯데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훈제연어 요리, 샐러드, 샌드위치, 타코 등의 핑거푸드와 새우 볶음밥, 양송이 수프 등 한 끼 식사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된다. 망고와 체리는 물론 수박, 포도, 자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은 5월 7일, 국내 최초로 친환경 세탁 서비스 ‘라군 웻크리닝 런드리 플래그숍(Lagoon Wet-Cleaning Laundry Flag Shop)을 오픈하고 운영 중이다. 산업용 세탁장비 업체인 비스코가 런드리숍의 운영을 맡고, 일렉트로룩스(Electrolux)가 개발한 ‘라군 어드밴스드 케어(Lagoon Advanced Care)’를 도입하여 기존 환경 유해 용제를 사용하던 드라이크리닝 대신 친환경 세제를 사용한 웻크리닝 세탁서비스를 실시한다. 안전한 세제를 사용한 섬세한 거품 세탁으로 섬세한 실크를 포함한 캐시미어, 울마크가 표시된 모직, 라이크라와 같은 특수 합성 섬유 및 고어텍스까지 웻크리닝이 가능하며, 빠르고 안전하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의 황보석 총지배인은 “친환경 세제를 사용한 ‘웻크리닝’ 시스템 도입은 지구 환경 보호와 고객의 건강을 위한 장기적인 계획 중 하나”라며, “이는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Planet 21(플래닛 21) 환경보호 가치와도 부합하는 움직임으로, 앞으로도 사회 환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한 웻크리닝 런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의 도심 속 루프탑 바 ‘버티고(VVERTIGO)’가 새롭게 단장해 오는 6월 중 오픈 예정이다. 버티고는 2017년 첫 선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여의도의 핫 플레이스로 큰 인기를 끌었었다. 올 6월 새롭게 선보이는 버티고는 콘래드 서울 9층에 위치하여 아웃도어 바 (Outdoor Bar)와 인도어 바(Indoor Bar)로 구성되어 1년 내내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우선, 서울 도심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아웃도어 바는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탁 트인 개방감과 푸른 잔디와 여의도 고층 빌딩 숲 사이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만끽할 수 있는 시티 포레스트 콘셉트의 공간이다. 도심에서 석양이 지는 모습은 물론 아름다운 야경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인도어 바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자연 채광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일상 속 여유를 느낄 수 있다. 다시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뉴 버티고에서는 호텔 셰프가 준비한 다양한 다이닝 메뉴와 다양한 주류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앤드 바(Restaurant & Bar) 로 운영된다.
지난 5월 9일, 이태원 우아한푸줏간에서 친환경 프리미어 돈육 브랜드 아그로수퍼에서 개최한 '2019 아그로수퍼 컬리너리 워크샵'이 열렸다. 칠레 최대의 축산·식품기업인 아그로수퍼는 국내 축산 관련 종사자들에게 좋은 품질로 사랑받고 있는만큼 이날 열린 워크샵에서도 많은 업계 종사자의 관심을 모았다. 행사의 첫번째 순서는 아그로수퍼 돈육을 이용한 메뉴 시연이다.우아한푸줏간 2층에서 20년 경력의 이윤승 셰프가 직접 아그로수퍼의 고기를 이용한 네 가지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였다. 메뉴 시연이 끝난 이후, 참관객들은 우아한 푸줏간 1층에서 시연 메뉴를 맛보는 기회를 가졌다. 외식업계의 셰프, 기업의 축산 유통 관리팀, 레스토랑 MD 등 업계의 다양한 비즈니스 종사자가 참여해 네트워킹의 장이형성되기도 했다.
5월은 가정의 달이죠? 누구보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질 5월! 여러분들이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이닝 소식 준비했습니다. www.ivips.co.kr ↑↑↑홈페이지 바로가기↑↑↑ T 02-2138-1377 ↑↑↑문의 전화↑↑↑ www.shakeshack.kr ↑↑↑문의 전화↑↑↑ www.hollys.co.kr ↑↑↑문의 전화↑↑↑ www.baskinrobbins.co.kr ↑↑↑문의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