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Global+Local) 관광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관광, 여행 전문 박람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KITS)’가 ‘국내 도시와 해외 도시, 그리고 여행 크리에이터(유튜브, 인플루언서, 셀럽)와의 협업’이란 주제로 오는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9회를 맞는 KITS는 국내 관광과 해외 관광 간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관광 시장 확대를 통해 관광 산업 발전을 이룩하고, 국내 도시들의 관광 국제화를 통한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관광 전문 박람회다. KITS는 KITS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130여 개 지방자치단체와 해외 도시, 그리고 여행 및 관광 관련 기업·단체·협회 등 250여 개 기관과 기업이 약 500개 부스로 참여할 예정이다. KITS는 방한 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외 홍보, 한국의 우수한 관광자원 홍보, 국제 관광 도시 및 국가 홍보, 국내외 관광 콘텐츠 간 관광 네트워크의 장 마련, 국내외 다채로운 여행 정보와 여행 체험의 장 마련, 스마트 관광을 주제로 한 콘퍼런스, K-POP 아이돌 공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국내 하얏트 브랜드 중 최초로 국제 친환경 인증 마크인 ‘어스 체크(Earth Check)’를 획득했다. 국내 하얏트 브랜드를 최초로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영광이며, 신재생 에너지 활용 및 에너지 절감 노력 등의 활동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친환경관광인증인 ‘어스 체크 브론즈(Earth Check Bronze)’ 등급을 획득해 의미 있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친환경관광인증 시스템에서 제시하고 있는 정량적 지표 10가지 중 특히 지속 가능한 환경경영전략, 사회 공헌활동, 에너지 효율,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등의 지표에 있어 글로벌 모범치를 상회하는 평가를 인정받았다. 특히 노후화된 보일러와 터보냉동기 등을 순차적으로 고효율 및 친환경 장비로 교체하고,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그린팀을 운영하며 에너지 소비량 절감과 지역 사회와 발전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어스 체크 브론즈를 획득하게 됐다. ‘어스 체크(Earth Check)’는 호주 정부 지원 연구기관인 ‘지속 가능관광 협력연구센터(Sustainable Tourism Cooperative Research)’가 개발한 세계적 명성의 친환경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장정식 최고기술책임자(Chief Technical Officer, 이하 CTO)를 선임했다. 장정식 CTO는 넥슨, 구글, 몰로코 등 글로벌 IT 선도 기업에서 20년 이상 다수의 서비스 및 플랫폼 개발 프로젝트를 이끈 소프트웨어 전문가다. 구글 검색, 안드로이드 TV 등 대표 프로덕트 개발을 수행하며 업계가 주목할만한 기술 혁신을 주도했다. 지난 2022년 야놀자 인프라스트럭처(Infrastructure) 유닛장으로 합류해 여행 데이터와 서비스의 플랫폼화를 이끄는 등 대표 여가 플랫폼으로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여러 프로젝트를 총괄해왔다. 장 CTO는 다양한 기술 혁신을 추진하며 쌓아온 전문성과 경험을 활용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독보적인 여가 플랫폼으로 초고도화하는 데에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초개인화된 서비스를 공유할 수 있도록 야놀자만의 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책임진다. 이외에도 AI(인공지능) 및 ML(머신러닝) 기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한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는 등 고객 만족도 제고에 주력할 예정이다. 장정식 CTO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
벡스코는 지난 12월 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사내이사 겸 마케팅본부장에 벡스코 이도헌 전시전략실장을 선임했다. 이도헌 신임 마케팅본부장은 동아대학교 관광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웨스틴조선부산에서 근무한 후, 2000년 벡스코에 입사해 컨벤션마케팅팀장, 기획조정실장, 전시전략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벡스코와 역사를 같이 한 잔뼈 굵은 마이스 전문가로서 기후산업박람회, 부산국제모터쇼, 드론쇼코리아 등 국내 대표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벡스코의 마케팅 역량 강화에 적임자로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케팅본부장의 임기는 2023년 12월 7일 시작해 2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세종대학교에서 대한민국의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고 호텔 & 리조트 분야의 성공적인 미래를 창조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총지배인 양성 과정을 개설했다. 대한민국의 모든 호텔리어 중 총지배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을 선별, 세종대학교 호텔 관광 경영 44년의 노하우와 호텔 및 리조트의 막강한 인맥으로 총지배인을 양성하기 위해서다. 호텔, 리조트, 관광업계에서 30년 이상 근무한 전, 현직 CEO, 총지배인, 조리 명장 등 전문가들의 주 1회, 6개월간 실무 위주의 강의를 통해 대한민국 관광산업을 이끌 인재로 탄생시킨다는 계획이다. 총지배인에게 필요한 역량 빌드업 총지배인(General Manager)의 사전적 의미는 호텔 및 리조트 모든 부서의 업무와 고유 전문 영역을 상세하게 알고 호텔을 경영하는 리더다. 하지만 10~20년 근무 경력이 있어도 호텔의 특성 상 모든 부서의 업무를 일일이 습득하기 어렵고, 국내 총지배인들은 대부분 관리, Sales & Marketing, 객실, 식음 출신이 대부분인데 관리 출신은 식음, 조리 등의 현장 업무를 모르고, 현장 출신은 Sales, MKT, PR, 관리를 모르는 게 현실이다. 따라서 사실상 각각의
최근 관심사에 깊이 파고 들며 집중하는 ‘디깅(digging) 소비’가 떠오르면서 여행 트렌드도 달라지고 있다. 분야별로 형성된 거대 팬덤이 주요 소비층으로 자리잡은 만큼 이들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팬심비(팬심 대비 심리적 만족)’ 여행이 각광받는 추세다. 이에 호텔업계에서는 팬심을 자극하는 콘텐츠 마련에 분주하다. 캐릭터 마니아를 비롯해 아이돌 덕후, 프로 캠핑족, 등산족까지 다채로운 유형의 팬덤을 공략하기 위해서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는 산리오코리아와 손잡고 헬로키티 팬들의 동심저격 호캉스를 위한 프로모션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파라다이스시티 ‘라운지 파라다이스’에서는 ‘헬로키티 애프터눈 티 세트’ 판매를 개시했다. 오는 5월 31일까지 헬로키티 콘셉트의 디저트와 스페셜 음료 2종을 마음껏 맛볼 수 있어 인기다. 여기에 헬로키티 50주년 한정판 핸드크림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가든 바이 라쿠’에서는 오는 3월 17일까지 매주 주말·공휴일마다 헬로키티 딸기 디저트 뷔페를 운영한다. 귀여운 헬로키티 모양의 각양각색 디저트로 1월분 예약이 조기 마감됐을 정도로 연일 문전 성시를 이루고 있다. 약 3m의 대형 헬로키티 에어 벌룬으로 꾸며진 포토존도 인
유럽 대표 항공사 핀에어(한국지사장 김동환)가 투르카 꾸우시스토(Turkka Kuusisto)를 신규 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투르카 꾸우시스토는 오는 7월 11일부터 CEO직을 수행한다. 신임 CEO로 선임된 투르카 꾸우시스토는 다양한 산업을 경험하며 리더십과 전략 부문 전문성을 쌓았다. 그는 2020년부터 핀란드 대표 배송 및 물류 서비스 기업 포스티 그룹 (Posti Group)에서 CEO직을 수행했으며, 2008년부터 2015년까지 노르웨이 금융회사 린도르프 그룹(Lindorff Group)에서 임원을 역임했다. 산나 수반토 하르세(Sanna Suvanto Harsaae) 핀에어 이사회 의장은 “신임 CEO는 검증된 리더십을 바탕으로 핀에어가 추구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지속가능성 강화 등 핵심 전략을 적극적으로 이끌며 기업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임 배경을 밝혔다. 투르카 꾸우시스토 신임 CEO는 “100년 넘는 유구한 역사를 가진 핀에어의 일원이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지난 25년간 쌓은 비즈니스 노하우는 항공 산업을 이해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며, 앞으로 핀에어의 성공적인 여정을 이어 나가기 위해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메리어트 본보이의 30개 호텔 브랜드 포트폴리오 중 하나인 메리어트 호텔이 나가사키 메리어트 호텔(Nagasaki Marriott Hotel)을 오픈했다. 본 호텔은 일본 최남단 본섬인 규슈에 선보이는 첫 메리어트 호텔이자 일본 내 9번째 메리어트 호텔이다. 메리어트 브랜드의 풍부한 유산을 선보일 나가사키는 16세기 일본에서 유일하게 외국 무역에 개방된 항구 도시로서 매혹적으로 어우러진 일본, 중국, 네덜란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차로 2시간 이내 거리에 위치한 나가사키 메리어트 호텔은 JR 나가사키 역과 직접 연결되어 있어 규슈 신칸센, 특급(Limited Express) 그리고 로컬 JR 라인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호텔 인근에는 새로운 데지마 메쎄 나가사키 컨벤션 홀(Dejima Messe Nagasaki Convention Hall)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구라바엔(Glover Garden) 그리고 원자폭탄 박물관과 평화의 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나가사키에 위치한 하시마섬(군함도)은 나가사키 항구에서 배를 타고 방문할 수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일본 및 괌 지역 부사장 칼 허드슨(Karl Hudson)은 “
와인21은 와인숍과 주류 소매점이 매장에서 취급하는 와인을 등록할 수 있는 페이지를 제공한다. 와인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정보 중 하나가 '특정 와인을 어디에서 구입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와인21의 판매처 등록 서비스를 이용하면 와인숍과 주류 소매점은 와인21에 등록된 와인에 상호를 노출해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고, 소비자들은 와인의 판매처를 손쉽게 파악해 해당 판매처에 문의할 수 있다. 와인21에 등록된 와인 DB는 3만 개 이상으로, 와인숍에서 알리고자 하는 정보를 상세하게 포함하고 있으며 제휴를 맺은 대형 포털사이트를 통한 검색 유입률도 높다. 와인21 이벤트 페이지 무료 이용 와인21에 판매처로 등록한 와인숍과 주류 소매점에게는 월 1회 이벤트 등록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와인21의 이벤트 페이지는 많은 와인 애호가들이 행사 정보를 가장 빠르게 접하는 코너다. 와인샵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판매행사나 프로모션, 시음회 등을 이벤트로 등록하면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2024년 1월 말까지 판매처 등록 시, 홍보용 배너 무료 제공 와인21은 판매처 무료 등록 서비스를 론칭하며, 광고 효과가 있는 배너도 제공한다. 1월 말까지 가입한
지난 1월 12일(금) 캘리포니아와인협회(CWI:California Wine Istitute)는 대구 와인바 ‘인비노’에서 ‘캘리포니아 와인 대구 트레이드 테이스팅’을 개최했다. 지난 2022년도부터 매년 서울에서 와인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캘리포니아 와인 얼라이브 테이스팅(California Wine Trade Tasting)’을 성공적으로 열어온 CWI는, 작년부터 지방 곳곳에 캘리포니아 와인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캘리포니아 와인 지방 시음회를 시작했다. 작년 8월 부산에서 열린 트레이드 테이스팅을 시작으로 이번 대구에서 열린 트레이드 테이스팅은 그 두 번째 행사였다. 현장에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와인바, 레스토랑, 와인숍, 호텔 식음료팀 등 와인업계에 종사하는 80여 명의 참석자가 방문한 가운데 성료했다. 시음회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WSA와인아카데미 박수진 원장의 강의로 캘리포니아 와인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캘리포니아 와인 인증 프로그램인 ‘캡스톤 캘리포니아(Capstone California)’의 공식 강사인 박수진 원장은 나파 밸리나 소노마 카운티와 같이 잘 알려진 와인 산지 외에도 파소 로블스, 로다이, 산타 바바라 등
주류 수입업체 그리드 코리아는 ‘버스커 샷 글라스 패키지’를 오는 1월 말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패키지는 버스커 트리플 캐스크 700ml와 전용 샷 잔 3개로 구성돼 가정에서 가족이나 지인들이 함께 위스키를 즐길 수 있게 했다. 버스커 트리플 캐스크는 3가지 다른 캐스크(쉐리, 버번, 마르살라)에서 숙성된 아이리시 위스키의 부드러움과 3가지 싱글 컬렉션(싱글 몰트, 싱글 그레인, 싱글 팟 스틸)이 블렌딩돼 특별함이 더해진 제품이다. 지난해 여섯 번의 박람회에 참여해 2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시음해 봤고, 좋은 반응을 얻었다. 버스커 위스키는 아일랜드 고대 동부지역에 위치한 세계적인 수준의 로열 오크 증류소에서 생산되며, 바닐라와 오크에서 풍부하고 스파이시한 향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버스커 트리플 캐스크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1833년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문을 연 칸틴 플로리오(Cantine Florio)에서 숙성된 시칠리안 마르살라 와인 캐스크를 로얄 오크 증류소로 가져와 숙성했다는 것이다. 정통적인 위스키병과는 차별화된 납작한 사각 형태의 병과 모던한 라벨 디자인은 모든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색다른 위스키로 인식될
명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잡히는 어종 중 하나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해산물이다. 12월~1월이 제철인 명태는 제사나 고사, 전통 혼례와 같은 행사에서 빠지지 않는 중요한 식재료로 우리 식탁에도 흔히 올라오는 생선이다. 명태는 이름이 많기로 유명한 생선으로 내장을 꺼내어 바닷바람에 건조한 ‘북어’, 얼리고 녹기를 반복한 황금빛 ‘황태’, 황태가 되지 못한 까무잡잡 ‘먹태’, 반건조 ‘코다리’ 등 천여 개가 넘는다고 한다. 명태의 맛과 영양을 한껏 느끼기 위해서는 눈이 맑고 흔들림이 없으며, 비늘이 깨끗하고 꼬리가 단단한 것을 골라야 하고, 냉동보다는 신선한 명태를 선호하는 것이 좋다. 명천에 사는 태서방이 처음 잡아 올려 ‘명태’라고 칭한 이것이 이름의 유래다. 이후 어획 장소, 가공 방식, 크기에 따라 여러 명칭으로 나뉜다.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명태를 더 맛있게 먹을 레시피를 준비했다. 북어포 껍질 튀김 상차림에 올라가는 북어의 북은 한자로 북(北)을 쓰는데, 추운 바다는 음기가 강하며 음기가 강한 물고기가 바로 북어이고, 음덕을 많이 받기 바라는 마음에 북어를 사용한다고 한다. 명태라고 불리고 있지만 과거에는 ‘북쪽에서 나는 생선’이라는 의미에
메이필드호텔 서울(이하 메이필드호텔)이 리빙 스타일 큐레이션 편집숍 무브먼트랩과 협업한 콘셉트룸을 공개, 새로운 패키지 출시했다. ‘휴식과 취향의 아카이브’를 슬로건으로 공개된 이번 콘셉트룸은 메이필드호텔의 이국적인 풍경이 함께하는 자연 속 휴식과,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취향을 객실에 담아냈다. 콘셉트룸 패키지는 패밀리룸과 커플룸 두 가지 객실로 이뤄졌다. 무브먼트랩에서 만날 수 있는 잭슨카멜레온, 오블리크테이블, 무니토, 탬버린하우스, ATCR, 누브레 등 다양한 브랜드의 인기 제품들이 객실에 배치됐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쉽사리 구매하지 못하고 위시리스트에 담아두기만 했던 제품들을, 이번 기회를 통해 직접 경험하는 체험의 장으로 활용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들의 꿈을 키워줄 공간인 ‘컬러풀 드림’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시킬 블루와 옐로우 컬러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알록달록한 탬버린하우스의 유아용 가구와 함께 드로잉에이미, 하일리힐즈의 아트 오브제는 아이들의 관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앞에는 부드러운 곡선이 매력적인 잭슨카멜레온 소파, 테이블, 스툴이 있어, 책 읽기나 그림 그리기 등 아이와 부모가 함께 모여
포시즌스 호텔 서울 2층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보칼리노(BOCCALINO)가 이탈리안 스타 셰프 이반 스파다로(Ivan Spadaro)를 새로운 헤드 셰프로 영입하며 차별화된 메뉴 개발과 서비스 질 향상에 나선다. 이반 스파다로 셰프는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 출신으로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을 비롯한 다수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트레이닝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특히 2019년부터는 서울에서 본인의 레스토랑을 직접 운영했고,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과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의 행사 케이터링을 도맡으며 주방 운영 능력과 전문적인 요리 실력을 기르기도 했다. 이반 스파다로 셰프는 고품질의 국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지중해 지역의 고유성을 담은 이탈리안 요리를 선보인다는 각오다. 그는 “이탈리아의 전통 요리 방식에 한국인의 입맛을 반영한 식재료 및 조리법 등에 약간에 변주를 더해 이탈리안 현지인부터 한국인까지 모두가 사랑할 정통 이탈리안 음식을 만들고 싶다.”며, “여기에 패스트리 셰프였던 아버지로부터 배운 패스트리 기술까지 접목해 나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정통 이탈리안, 특히 시칠리안 퀴진을 선보이고 싶다.”고 밝혔다. 이반 셰프는 한국의 식재료와 음식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