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파크 센터, 서울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이하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객실에서 안전하게 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인 룸 다이닝 서비스’를 론칭한다.
네이버 스마트 주문 플랫폼을 활용한 이번 서비스는 체크인 시 제공되는 카드의 QR코드를 이용하면,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레스토랑 파크카페의 고품격 요리를 객실에서 즐길 수 있다. 간단한 한 끼 식사로 손색 없는 샐러드부터, 수프, 파스타, 아시안 푸드, 스테이크, 버거와 샌드위치까지 주문할 수 있다.
인 룸 다이닝은 원하는 메뉴를 각각 주문해 코스요리처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주문 시 시간을 미리 정할 수 있어, 음식을 가장 적절한 온도로 즐길 수 있다.
인 룸 다이닝 서비스는 객실 투숙객에 한해 이용할 수 있으며,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다른 호텔 고객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